제주별빛누리공원은 오는 8월 4일과 11일 ‘제주 밤하늘 청소년 천문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고향사랑기금으로 추진되며, 제주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와 외계생명체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과학적 호기심과 고향에 대한 애착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천문학 강의, 관측 활동, 모둠별 체험 등이 진행된다.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1인당 참가비는 5만 원이다.▲1기 신청은 7월 23일 오후 7시, ▲2기 신청은 7월 29일 오후 7시부터 각 기수당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