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환 시대를 맞아 제주 관광산업의 미래 전략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인 ㈜리드투랩이 오는 18일 오후 3시 제주시 W360 1층 알파룸에서 'AX 시대, 제주 관광의 새로운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제주산업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기술 혁신과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제주 주력 산업인 관광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인공지능 전환을 기반으로 한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기존의 양적 성장 중심 관광...
서귀포시는 최근 이른 무더위로 전국적으로 수상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행정안전부의 특별대책기간 조기 운영 방침에 맞춰 하천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이에 따라, 안전요원 정식 채용 전 발생할 수 있는 안전관리 공백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관리 요원을 12일부터 선제적으로 배치해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순찰 및 안전계도 활동 등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이와 함께 안전요원 공개채용 절차도 정상 추진해 오는 24일부터 9월 20일까지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요원을 정식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최근 서해산부인과 운영 중단 소식이 알려지며 제주의 분만 인프라가 취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도내 산부인과 원장들과 만나 대책 마련에 나섰다.위 당선인은 12일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도내 산부인과 원장들과 긴급 간담회를 진행하고, 안전분만 체계 구축을 위한 현안 사항 등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김경민 서해산부인과 원장, 김태국 다나산부인과 원장, 백원민 예나산부인과 원장이 참석했다. 또 제주도 양제윤 안전건강실장과 안성희 보건정책과장 등이 함께해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제
제주국제공항에 미확인 드론이 감지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14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쯤 제주국제공항에 미확인 드론이 출현했다.이로 인해 오후 4시 42분부터 53분쯤까지 10분 가량 이.착륙이 통제된 것으로 전해졌다.항공기 이착륙이 통제되면서 이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이어져 1시간 이상 착륙하지 못한 항공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제주공항 관계자는 "드론의 출현 경위 등에 대해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제주시가 교통질서 확립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신규 설치한 불법 주·정차 단속용 고정식 CCTV를 오는 2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제주시는 지난해부터 주민 의견 수렴과 행정예고 절차를 거쳐 오라지구대 인근과 하버호텔 인근, 해모로루민 인근 등 3개 지역을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총 4대의 고정식 CCTV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설치 장소는 오라지구대 인근 1대, 하버호텔 인근 1대, 해모로루민 인근 2대 등이다.시는 단속 시행에 앞서 주민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광판과 현수막, 안내문 등을 활용한 집중 홍보를 진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제주도민이 함께 어우러진 화합의 축제인 '2026 세계人제주 외국인 커뮤니티 제전'이 13일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헤드라인제주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했으며, 제주에 정착해 생활하는 외국인 커뮤니티가 직접 기획과 준비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된 본행사에서는 제주빌레앙상블이 제주의 자연과 감성을 담은 크로스오버 연주를 선보이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내·외국인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청소년단 소속 학교밖청소년들이 12일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에서 열린 '신명나는 모내기 축제'에 참여해 농업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신명나는 모내기 축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하는 세대통합 행사로, 참가자들이 직접 모를 심고 농업의 가치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이날 청소년들은 논에서 이앙기를 활용해 모를 심으며 벼가 자라는 과정과 쌀이 생산되기까지의 과정을 배웠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농기계를 직접 체험하며 농업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먹거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Sh수협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의 대면 신분증 사본판별 시스템을 도입해, 전 영업점에서 실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영업점 창구의 신분증 확인 절차는 육안검사나 단순 이미지 대조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정교한 가짜 신분증을 걸러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수협은행이 이번에 새롭게 도입하는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은 특허기
프리미엄 베이비케어 전문브랜드 세인트베베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전문기관인 산모피아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6 놀이교감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생후 100일부터 만 4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놀이를 통해 지능과 인지 발달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문 교육과정으로, 돌봄과 놀이를 결합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최근 맞벌이 가정 증가와 영유아 조기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가 프로젝션 솔루션 전문 기업 디피코어와 프로젝터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디피코어는 벤큐 프로젝터 제품군의 국내 공식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제품 공급과 영업 활동은 물론 기술 지원과 고객 대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디피코어는 빔 프로젝터와 디스플레이 기반 영상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벤큐는 디피코어의 현장 중심 유통 역량과 프로젝션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강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와 미디어법률단은 17일 성명불상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 등을 업무상 횡령죄 혐의로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고발했다. 선관위 공무원 등이 공무국외출장 제도를 악용해 사실상 관광과 휴양 목적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오고 그 비용을 국민 혈세로 충당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선거와 국민투표를 공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헌법기관'으로 설치된 선관위의 예산은 공익적 목적에 따라 엄격하게 사용돼야 한다. 그럼에도 선관위의 공무원들이 법령과 지침에 정해진 공익적 목적에 따라 예산을 엄격하게 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7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단독 입후보한 최운열 현 회장이 제48대 회장으로 연임했으며, 문병무 선출부회장, 박근서 감사도 연임되었다.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FY2026 사업계획 및 예산 통합보고 ▲FY2025 감사보고 ▲FY2025 결산보고를 상정, 처리했다.최운열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회계기본법 제정을 비롯해 지방자치법, 공인회계사법 개정을 통해 공공 부문 회계투명성을 끌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다. 여름은 단순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아니라 생활패턴과 컨디션, 소비 습관까지 크게 달라지는 시기다. 특히 취준생과 직장인에게 여름 준비는 건강 관리와 업무 효율을 위한 중요한 자기관리 과정으로 여겨진다. 높아지는 기온과 습도는 쉽게 피로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취업 준비와 업무에 몰입해야 하는 시기에 컨디션이 무너지면 학습 효율과 생산성 역시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다. 때문에 가벼운 운동과 수면 패턴 관리, 계절에 맞는 식습관과 생활 환경 정비가 중요해진다. 지치기 쉬운 여름 체력과 멘탈을 이달의
수필오디세이사가 최근 ‘수필오디세이’ 26호를 펴냈다.이번호는 안성수 주간 겸 발행인의 수필 명상 ‘소의 반추’로 시작된다. 김수오 편집장은 ‘한국인의 미학 유산’ 코너를 통해 ‘신라의 황금 문화’를 다뤘다,20세기 작가들의 수필을 연재 형식으로 다룬 기획 ‘20세기 수필 도서관’에는 한흑구 작가의 대표작 ‘보리’와 ‘밤을 달리는 열차’를 실었다.특집 ‘나를 보다’는 조이섭의 ‘엔딩 크레딧’, 배혜숙의 ‘손거울’, 김희정의 ‘여자’, 라환희의 ‘갈필’, 강현자의 ‘내 안의 미래진행’이라는
충북 시민단체가 최근 잇따른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성명을 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2주일 사이에 3건의 화학물질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안전사고가 반복되지만, 이에 대해 투명한 원인규명과 구체적인 재발방지도 없고 책임 인정과 사과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산업 공정에서 사용하는 수백종의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도, 이른바 ‘영업비밀’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이 어떤 위험 속에서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청주국제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등 충북 현안 해결을 위해 취임 전부터 중앙정부 설득에 나선다.신 당선인은 1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열어 “다음 주 김민석 총리, 고위직과 만남을 약속해 놓은 상태”라며 “취임 전이라 조심스럽지만 앞으로 할 일이 많은 만큼 선제적인 세일즈,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그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언론 보도에 비해 다소 지연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동안 필요한 준비를 해왔다”며 “공항공사는 현재 사장 공모가
국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시도그룹 권혁 회장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시도쉬핑 한국영업소에 조사관을 투입해 회계장부와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했다.특히 국세청은 권 회장의 조세포탈 혐의를 포착하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직원들의 PC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무당국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것은 일반적인 세무조사를 넘어 조세범 처벌법 위반 여부를
저축은행 업계의 수신 규모가 5개월 만에 다시 100조 원대를 회복했다. 증시 상승에 따른 머니무브 현상에 대비해 자금 유출에 대비한 유동성을 미리 확보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저축은행 업권에서는 17일 연 4.50% 특판 상품이 등장한 데 이어 4%대 예금금리 상품도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33개에 달해 예금 확보에 경쟁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상호저축은행의 수신잔액은 4월말 기준 100조6607억 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말 99조5740억 원에서 한
충북 청주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절반 이상이 경영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자금 확보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청주시는 17일 지역 내 사회적협동조합과 자활기업 등 5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6 사회적경제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조사 결과 현장 기업들이 느끼는 가장 큰 걸림돌은 재정적 한계였다.경영상 가장 큰 애로사항을 묻는 질문에 응답 기업의 53.8%가 ‘자금 확보’를 꼽았다. 이어 판로 확보(1
AI 에이전트가 업무의 단위를 바꾸고 있다. 주어진 ‘태스크’를 빠르게 처리하는 능력이 아니라 ‘미션’ 전체를 설계하고 AI와 분업하는 능력이 일 잘하는 사람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변화의 실체를 사흘 동안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6 일잘러 페스타’가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마곡에서 열린다.더피엠디가 주최하고 더피엠디와 기고만장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한국디지털기업협회,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HRD기업협회가 후원하고 데
10년 만에 부활한 인천~제주 직항 노선이 재취항 한 달 만에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도민의 해외 이동 편의는 물론 수도권 서부권 관광 수요까지 흡수하며 새로운 항공 수요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다.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12일 재개된 인천~제주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5월 88.6%, 6월 85.5%로 집계됐다. 통상 항공업계 손익분기점으로 평가되는 70~80%를 웃도는 수준이다.이번 노선은 제주항공이 오는 8월 7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시범 운항하고 있다. 시범 운
충북 진천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일가족을 삼단봉으로 폭행하고 결박한 3인조 강도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11부는 17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10년, 공범 2명에게 징역 8년과 7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은 피해자들을 결박한 상태에서 금고 비밀번호를 말하라고 겁박하면서 삼단봉으로 가격하는 등 물리력을 행사했다”며 “피해자들은 극도의 공포와 불안을 겪었을 것으로 보이고 범행을 계획적으로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하면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A씨 등은 지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