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삼성현역사문화관 "점핑with삼성현" 대학생 프로젝트팀 간담회 개최

17시간전
경산시는 21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점핑 with 삼성현" 디지털콘텐츠 제작 프로젝트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점핑 with 삼성현”프로젝트는 삼성현 역사문화관과 영남대학교 인문사회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협력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공모 선발된 12명의 영남대학교...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16일 경인라이온스클럽, 한아름봉사단과 함께 전세사기 피해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전세사기 피해가 집중된 지역인 남구에서 임대인 소유 빌라들이 관리 부재로 방치되고 있는 주택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피해자들의 2차 피해를 최
대구 남구는 오는 8월까지 대구 공공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하여 신천 내 교각 하단 특별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여름철 유행하는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폭염 시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도가 높은 신천 내 교각 하단 일원에 대하여 위생해충 서식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영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4일부터 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인삼박물관에서 ‘어린이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 증진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여름방학 동안 유익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슛로봇월드컵
한국마사회가 때 이른 폭염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한 경마시행을 위한 여름철 경주로 집중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한 노면유실이나 고온으로 인한 경주로 열섬현상 등은 경주마의 부상 위험을 높이고 경주의 공정성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과천, 부산, 제주 3개 경마공원에서는 매일 경주로 전 구간에
경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구가톨릭대학교 일원에서 ‘힘내라 청년, 힘내자 소상공인’을 주제로 ‘2025 경산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여름철 전국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가장 뜨거운 도시’경산 하양에서 열리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물놀이와 열정적인 공연,
영주시 봉현면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17일 봉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동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특히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치매 예방 정보와 정서적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큰 호응을
57분전
인천 출생아 수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5월 출생아 수는 같은 달 기준으로 5년 만에 가장 높았는데 증가 폭이 작년보다 크게 줄었고 혼인 건수도 3년 만에 감소했다.통계청이 23일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인천 출생아 수는 1,278명으로 1년 전 1,261명보다 1.3% 늘었다.2020년 5월 1,357명 이후 같은 달 기준으로 5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5월 출생아로 보면 인천은 2023년 1,154명을 시작으로 2년 연속 증가세다.증가 폭은 작년 동기 9.3%보다 8.0%포인트 줄었다.올해 1~5월 누계 인천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차기 국민의힘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김문수 후보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가 여...
23일 오후 2시20분쯤 평택시 칠괴동 한 반도체 화학물제조 공장 공사장에서 40대 근로자 2명이 가스에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5m 깊이 맨홀 내부를 청소하던 중 질소가스에 중독되면서 발생했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
여수MBC 순천 이전 계획에 대한 지역사회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수MBC가 23일 전남 여수시의 사옥 이전 관련 공론화 협의체 구성 제안에 대해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다. 여수MBC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여수시가 사옥 이전과 관련해 공론화 협의체 구성을 제안해 왔지만, 협의체를 구성하는 기관과 단체들이 '여수MBC의 경영정상화'를 논의하는 게 적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서울 강변테크노마트 휴대폰 집단상가를 방문해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 후 시장 현황을 점검했다.점검은 단통법 폐지 이후 통신사·휴대폰 유통점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휴대폰 단말기 지원금 등 계약 내용에 대한 이용자 고지와 계약서 명시사항 준수 등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휴대폰 유통점 대표, 이동통신사, 방통위 담당 국장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제도 변경 관련 유통망 교육 및 전달 현황, 현장에서의 이용자 안내 및 불편 사항 등이 논의됐다.간담
1시간전
한국건물태양광협회가 신재생에너지 정책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에 정책개선 건의문을 전달하고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데 나섰다.협회는 최근 국정기획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에 ‘신재생에너지 정책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을 회원사 명의로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건의문은 지난 6월 개최된 협회 이사회에서 회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됐으며 전체 회원사의 지지와 협조를 바탕으로 작성됐다.협회는 이번 건의문을 통해 건물형태태양광 산업의
갑질 의혹으로 비판을 받았던 강선우 여성가족부 후보가 23일 결국 자진사퇴했다. 강 후보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로 인해 마음 아프
삼천포서울병원장례식장이 22일 지역사회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6월 삼천포서울병원장례식장이 주관한 '강대풍 사랑나눔 콘서트' 수익금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영호
삼일PwC와 PwC컨설팅, 삼일미래재단은 23일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 수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윤훈수 삼일PwC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국내 1위 회계법인인 삼일PwC는 업계 최초로 공익법인 삼일미래재단을 설립해
1시간전
티피링크는 천장형 액세스 포인트 EAP770과 EAP720을 국내에 추가로 출시하며 엔터프라이즈 전문 브랜드 오마다의 와이파이 7 AP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두 신제품은 각기 다른 환경과 규모에 최적화된 사양으로 설계돼 다양한 산업군에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EAP770, 트라이 밴드로 초고밀도 환경 대응EAP770은 트라이 밴드 구성으로 최대 9.3Gbps의 무선 속도를 지원한다. 특히 MLO, 320MH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요즘 제일 힙한 취향, 불교코어… 불교 감성 굿즈·브랜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로 총출동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불났다 외치는 소리만”…광명 화재에 주민들 맨몸 탈출
18일 오전 1시쯤 화재가 발생한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앞. 3시간여 전 불은 꺼졌지만 연기 냄새는 여전히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까맣게 탄 1층 필로티 주차장 안 차량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검게 그을린 아파트 벽면은 긴박했던 화재 흔적을 고스란히 남기고 있었다. 현장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 이교우 의원, 수지구 고기교 일대 비 피해 우려 현장 점검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의 숲을 찾아서)-(4)고성 장산숲
고성군 마암면에 위치한 장산숲은 여름이면 더욱 깊어지는 푸르름으로 방문객을 반긴다.무더위를 식혀주는 그늘과 바람, 고즈넉한 연못과 정자가 어우러진 이 숲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다.장산숲의 역사는 약 6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 태조 때 호은 허기 선생이 마을의 지형적 결함을 보완하고자 숲을 조성한 것이 시초다.당시 길이가 1000m에 달했지만, 지금은 약 100m 길이, 60m 폭의 공간에 250여 그루의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느티나무, 서어나무, 긴잎이팝나무, 배롱나무 등 남부 온대지방 특유의 수목
Generic placeholder image
“2년째 회의도 없는 악취대책협의회”…대구 서구 주민들, 소통 부재에 분통
대구 서구 악취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악취대책민·관협의회가 최근 2년 사이 회의를 단 한 번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 악취개선추진단 운영과 겹친다는 이유에서다.하지만 악취로 고통을 겪는 주민들은 소통 부족을 지적하며 지자체를 향해 강한 불만을 토해냈다.1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 금융권 '주4.5일제' 논의 본격화...사측 참여했지만 '온도차'
올해 은행권 노사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에서 '주4.5일제' 도입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임금 인상률에 대한 격차도 컸지만 노조 측에서 안건으로 제시한 주4.5일제에 사측이 무대응으로 일관하면서 갈등이 깊어졌다.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에서도 양측의 간극이 줄어들지 않자, 은행권 노조 상급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3회 찾아가는 경상북도 농축수산물 판매대전' 내달 21일 개막
전국8도 로컬푸드박람회와 함께 개최되는 ‘제3회 찾아가는 경상북도 농축수산물 판매대전’이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안전하고 건강한 맛의 고장 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맛있는 경상북도 농축수산물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희숙 의총 참석 두고 진실공방… 혁신안 논의는 또 무산
국민의힘이 23일 윤희숙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혁신안을 논의하기 위해 의원총회를 열었지만, 정작 본격적인 논의는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당 지도부는 윤 위원장이 의총 참석 제안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밝혔고, 윤 위원장은 “불러주면 기꺼이 간다고 답했지만 끝내 연락이 없었다”며 반박하면서 양측 간 진실공방으로 번졌다.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총은 약 1시간 만에 별다른 결론 없이 마무리됐다.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다수 의원들이 혁신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혁신안의 내용과 그 필요성을 설명해야 토론이 가능하다고 했다”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천박물관, ‘선비의 참견, 톡톡 프로젝트’ 성황리 종료
전통 선비의 학문 정신이 21세기 예천에서 새롭게 조명됐다. 23일 예천박물관이 주관한 ‘선비의 참견, 톡톡 프로젝트’가 지난 19일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독서와 공부에 대한 새로운 자극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의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천군, 벼 이삭거름 적기 시비 당부…고품질 쌀 생산 박차
예천군이 벼의 안정적인 수확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이삭거름 적기 시비를 농가에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군은 출수기 전후 시비 시기에 따라 수확량과 품질에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는 만큼, 품종별로 정확한 시기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줄기 속에서 형성되는 시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