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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조원 공익채권 '벽'…2000억 수혈론 실효성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 진행 중 기업형 슈퍼마켓 매각으로 1000억 원대 현금을 손에 쥐었지만 공익채권 규모는 1조 원을 웃돌며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MBK파트너스와 채권단이 공방 중인 2000억 원 규모 신규 자금 조달이 가능해져도 그것만으로는 정상화 기대가 어렵다는 시각이 나오는 이유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채권자협의회에 보고된 5월 말 기준 홈플러스의 공익채권 잔액은 1조999억 원이다. 회생절차가 시작된 작년 3월과 비교하면 1년 2개월 새 7671억 원 불어났다...
주차 또는 충전 중인 전기차에서 불이 나 주변 차량이나 건물에 피해가 발생한 경우 최대 150억 원까지 보상되는 전기차 화재안심보험이 1일 출시됐다. 보험은 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만 10년 내 모든 차량에 적용돼 차주가 가입 절차를 밟거나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차 화재로 인한 차주의 불안을 해소하고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화재안심보험'을 도입해 이날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보험의 보상 범위는 주차나 충전 중인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변 차량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일본 인프라 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인프라 개발 사업 확대에 나섰다. 삼성SDS가 주도하는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과 맞물려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재생에너지 수요 대응에도 삼성물산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1일 삼성물산은 최근 일본 도쿄 인프로니아 홀딩스 본사에서 글로벌 인프라 개발과 컨세션·민관협력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지난달 30일 열렸으며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 나승일 삼성물산 동경지점 상무, 키베 카즈나리 인프로니아 홀딩스 대표집행임원 사장, 마에
라이나생명이 대교뉴이프와 손잡고 치매 예방과 보험 보장을 결합한 시니어 뇌건강 관리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서비스를 결합해 치매 예방과 대비를 함께 지원하는 ‘토탈 브레인 케어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취지다..라이나생명은 교육문화기업 대교의 시니어케어 자회사 대교뉴이프와 시니어 뇌건강 증진을 위한 ‘시니어 브레인 케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양사는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라이나생명의 뇌 건강 특화 보험인 ‘라이나브레인케어 건강보험’과, 대교뉴
인터넷전문은행의 대면업무 범위가 확대된다. 앞으로는 채무조정 상담, 담보물 확인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대면업무가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금융위원회는 1일 제12차 정례회의를 열고 '인터넷전문은행 대면업무 범위의 합리적 조정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인터넷은행은 원칙적으로 전자적 금융거래 방식으로 은행업을 영위해야 하고, 이용자 보호 등을 위해 법령상 열거된 사항에 한해 사전보고 후 대면업무가 가능했다.금융위는 이번 방안에서 현행 법령상 허용되는 사항은 법령해석을 통해 대면업무가 가능함을
현대카드가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한 독자 브랜드 '알파벳카드'를 선보였다. 앞서 2003년 M 카드에서 출발해 독자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 ■ 회원 취향·라이프스타일 알파벳 한 글자에 담아 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알파벳카드'는 회원들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알파벳 한 글자에 담은 브랜드로, 현대카드의 20년 알파벳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된 정체성을 내세웠다.이번 알파벳카드는 상품명, 플레이트 디자인, 패키지, 전용 서체 등을 별도 제작한 것이 특징이
한국수출입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반도체 등 미래 전략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세계 5대 수출강국과 수출 1조 달러 시대를 뒷받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1일 수은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 행사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두산에너빌리티 박상현 대표, 대두식품 조성용 대표, 네오플램 장태영 대표 등 고객기업 대표 10명이 참석했다.수은은 1976년 개발도상국 최초의 수출신용기관으로 출범했다. 설립 첫해 국내 수출기업 18곳을 지원
2시간전
인허가·특허등록 완료...지속방출 제형 적용, 상대생존율 100% '탁월 효과' 안전성 검증 심혈...우수 산·학·연 모델 평가 '현장애로 해결·경쟁력 강화' 여름철 고수온기, 넙치 양식장에 막대한 피해를 입혀온 연쇄구균증을 해결할 수 있는 국산 신약이 산·학·연 협력으로 개발됐다. ㈜삼양애니팜은 ㈜신동수산연구
3시간전
곡물 하역 작업 중이던 화물선에서 불이 나 26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7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1분경 인천항 내항 7부두에 정박 중이던 라이베리아 국적 4만3025t급 화물선 내부에서 불이 났다는 인천항보안공사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선내에서
홍종오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 일본취업반 2학년 학생들이 글로벌 실무역량을 키우고 일본 취업 경쟁력을...
15시간전
독립·단편영화 전문 글로벌 플랫폼 무비블록과 FHFP2026이 함께 마련한 무비블록 특별상의 첫 번째 수상작으로 최형섭 감독의 단편 ‘긴급재난문자’가 선정됐다.무비블록이 이번 특별상 선정에서 내세운 기준은 단 하나, ‘미래가 기대되는 창작자’였다. 심사 대상이 된 약 40편의 작품은 저마다 개성과 시선이 뚜렷해 선택이 쉽지 않았으며, 그 치열한 후보들 사이에서 최형섭 감독의 ‘긴급재난문자’가 최종 선정됐다.‘긴급재난문자’는 지구로 향하는 정체불명의 천체를 발견하고도 아내에게조차 말하지 못
7월은 커피산업이 계절적 수요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기이다. 장마와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철에는 소비자의 음료 선택 기준이 변화하면서 아이스커피, 콜드브루, 과일 베이스 커피 음료 등 계절 메뉴의 수요가 급증한다. 이에 따라 카페업계는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커피산업 전반에 도입되면서 커피의 생산·추출·서비스 제공 방식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제 커피 한 잔은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 데이터 기술과 소비자 경험이 융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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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신도1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서귀포시는 대정읍 신도1리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공모사업인 ‘2027년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서귀포시에 따르면 대정읍 신도1리에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 동안 27억2000만원이 투입돼 노후 주택 정비, 생활 인프라 개선 등 마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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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경제] 6월 소비자 물가, 대구 2.8% 경북 3.7% 상승···"고유가 여파"
홍종오 기자 = 대구와 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두 달째 큰 폭으로 상승했다.동북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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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토너먼트 16강 확정..유럽 국가들 강세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32강이 마무리되며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북중미 월드컵은 4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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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 변호사의 건설법률 상식-31] 집합건물 관리단·입주자대표회의와 분쟁 사례
집합건물 관리단과 입주자대표회의는 모두 ‘관리’를 담당하는 단체이지만, 적용 법률과 조직 구조, 권한 배분 방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분쟁의 양상과 해결 방법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집합건물법이 적용되는 오피스텔·상가·지식산업센터 등에서 관리단이 존재하면서 동시에 공동주택관리법상 입주자대표회의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거나, 관리단이 구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자대표회의가 사실상 관리단 역할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과정에서 관리 주체의 지위와 권한이 불명확해지고, 관리규약 및 회의결의의 효력이 문제되며, 공용부분 수익금 배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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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참교육」이 던진 질문
3일전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교폭력, 교권 침해, 악성 민원, 학부모와 학교의 갈등 등 우리 교육이 오랫동안 안고 있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 적지 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작품 속 상황은 극적으로 연출되었지만, 그 배경이 되는 현실만큼은 결코 낯설지 않다.학교는 더 이상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만이 아니다. 학생의 인권, 교사의 교육권, 학부모의 참여권, 행정기관의 책임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사회의 축소판이 되었다. 디지털 환경의 변화는 학교폭력의 양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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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가평 현등사 극락전’ 보물 지정
7일 국가유산청은 '가평 현등사 극락전'이 보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현등사는 구름을 찌를 듯 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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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이재명 대통령이 7일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튀르키예로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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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내 주유소 가격 담합 적발…뿌리 뽑아야
미국-이란 전쟁을 빌미로 국내 4대 정유사들이 국내 유가를 담합한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제주시농협과 서귀포농협 주유소를 비롯한 도내 주유소들도 ‘가격 담합’을 벌인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6일 공정위에 따르면 한국주유소협회 제주도지회가 2022년 9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제주시농협과 서귀포농협으로부터 다음날 판매할 경질유 가격을 미리 전달받아 이를 기준가로 정하고 회원사에 통보했다는 것이다.협회는 카카오톡 단체대화방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기준가를 공지, 회원사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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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세무사⋅세무사회 마스코트 '세콤이' 공개...시상식 개최
한국세무사회는 7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한국세무사회 캐릭터 마스코트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 한국세무사회와 세무사를 대표하는 공식 마스코트를 공개했다.대상은 김선경 씨의 ‘콤이&세마루’가, 우수상은 ‘세미’, ‘세무로’ 가 각각 선정됐다. 이와 함께 입상작 7점을 포함해 총 10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작품들은 국민에게 보다 친근한 세무사 이미지를 제고하고, 한국세무사회와 세무사를 상징하는 새로운 스토리와 세계관을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국세무사회의 ‘캐릭터 마스코트 공모전’은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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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스마트도시 참여로 '에너지ICT' 역할 확대
1시간전
한전KDN이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핵심 사업에 연이어 참여하며 에너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도시 에너지 관리와 스마트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인공지능과 에너지 데이터를 결합한 미래형 도시 서비스 구현을 통해 스마트도시 분야에서 역할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한전KDN은 7일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6년 인공지능 특화 시범도시'와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AI 전환 시대에 대응해 도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증도시를 구축하고, AI가 도시 전반의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