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특례시가 고용 확대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자 ‘2025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용인에 본사나 지점, 공장을 두고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가운데 고용 증가율 5% 이상, 고용 증가 인원 3~5명 이상인 기업이다. 시는 경영 건전성, 고용증대, 고용환경 안정성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 평가하고, 지역 인재와 취업취약계층 채용 실적 등을 반영해 오는 10월 중 최종 선정한다. 선정 기업엔 ▲ 인증서·현판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