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고 다양한 삶에 대한 동경’-겨울방학 해외 선진문화 탐방 소감문-황서린/경상국립대 사범대학부설고이번 겨울방학에 진주시의 ‘겨울방학 해외 선진문화 탐방’ 프로그램으로 프랑스와 영국의 수도이자 세계 문화의 중심지인 파리와 런던을 다녀왔다. 처음에는 이런 좋은 기회가 온 것이 믿어지지 않았고, 여행은 감탄의 연속이었다.파리에서는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미술관, 베르사유 궁전 등 역사적으로, 미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건축물과 미술품, 유물을 보고 경험했다. 언제나 교과서에서만 보던 건축물과 미술품을 실제로 보는 경험은 형용할...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사흘 만에 가까스로 진화됐다.23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마천면 산불 주불 진화율이 100%에 도달했다. 산불영향 구역은 234ha, 화선 길이는 최대 8.05km로 남은 화선은 없는 상태다.이번 산불로 인한 산림 영향 구역은 축구장 320개 면적에 달하는 234ha로 추정된다.앞서 지난 21일 오후 9시 14분께 마천면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풍을 타고 번지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다행히 이날부터 기상 여건이 다소 호전되면서 공중과 지상의 진화가 성과를 거두며 주불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국민의힘 당 대표 특보를 지내고, TV 고정패널에서 송곳 질문으로 국힘의 기둥 역을 담당해 온 조청래 전 부원장이 창원시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국민의힘 대야 투쟁력을 높인 대변자로서 오직 한 길 인생을 걸어온 조 전 부원장은 위기에 빠진 국정 정상화에 이어 시장 직무대행 체제로 표류하는 창원시정을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조 전 부원장은 23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멈춰선 창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싶다”면서 “‘그러기 위해 경제 중심·현장 소통·미래 도약’ 3대 엔진을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겨울철 불청객 ‘화목보일러 화재’ 세심한 관리로 예방하자-조주은/의령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경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 농촌 지역과 전원주택을 중심으로 난방비 절감을 위한 화목보일러 사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는 경제적이라는 큰 장점이 있지만, 가스나 기름보일러와 달리 자동 온도 조절 기능이 부족하고 연소 과정에서 불씨가 노출될 위험이 커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최근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화목보일러 화재의 대다수는 ‘부주의’에 의해 발생한다. 연료를 한꺼번에 너무 많이 넣거나, 타고 남은
경상국립대학교와 UNIST가 동남권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초광역 협력을 본격화한다.경상국립대학교와 UNIST는 2월 19일 오전 11시 가좌캠퍼스 중앙도서관 6층 회의실에서 ‘동남권 지역혁신 실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인력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가균형 성장과 동남권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과 UNIST 박종래 총장을 비롯해 양 대학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경상국립대학교의 항공우주 인프라와
진해 도심의 공간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사회의 움직임이 한층 더 힘을 얻고 있다.진해도심부대이전추진협회는 지난 21일 진해 도심 군부대 일대에서 제19차 피케팅 홍보전과 월례모임을 개최하고, 도심 중앙에 위치한 군부대의 외곽 이전 필요성과 이전 이후 후적지 활용에 대한 중장기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했다.이날 행사는 진해 지역 곳곳에서 모인 시민들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통해 “도심 군부대 이전은 선
김민석 국무총리는 23일 산불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인 함양군 마천면의 산림청 현장통합 지휘본부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상황을 점검했다.총리실은 김 총리가 이날 새벽 2시께 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한 대응을 당부했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특히 험한 산세로 헬기 중심의 진화 작업이 불가피한 현장의 여건을 보고 받고 일출과 동시에 헬기 투입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사전 준비 태세를 살폈다.또 산림청장이 부재한 상황에 산림청이 산불 진화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직접 재점검하는 등 적극 지
승격팀 부천FC 1995가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 모터스를 상대로 1부 무대 첫 시험대에 오른다. 다음달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시즌 K리그1 개막전에서 성사된 이번 맞대결은 전력상 전북의 우세가 예상되나, 양 팀 핵심 자원의 전술적 충돌 지점이 명확해 단순한 양상으
삼척시는 오는 3월 1일 삼척초등학교 일원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및 삼척보통학교 4·15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개최한다.기념식은 삼척초등학교 운동장에 위치한 3·1운동 기념비 앞에서 헌화와 분향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삼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독립만세운동 정신 계승 및 선양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또한 극단의 연극 공연을 통해 삼척 4·15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며, 당시 학생과 주민들이 보여준 자주독립의 의지와 항일정신을 생생하게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시 관계자는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신임 사외이사 1명과 중임 사외이사 4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는 서정호 법무법인 더위즈 대표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 또 기존 사외이사인 조화준, 최재홍, 김성용, 이명활은 임기 1년의 중임 사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인터 밀란이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보도/글림트에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인터 밀란은 24일 열린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노르웨이의 보도/글림트에 1–2로 패했다. 1·2차전 합계 5–2로 밀리며 이번 시즌 유럽 무대 도전을 마감했다.이날 경기에서 인터는 홈 이점을 살려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지만, 선제골은 보도/글림트의 몫이었다. 후반 13분 옌스 페테르 하우게가 균형을 깨는 득점에 성공했고, 후반 27분 하콘 에브옌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점수 차
생거진천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도 진천군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확대된 총 5800만원 규모로 운영되며 지원 분야를 △전문예술 △생활예술로 이원화해 더 체계적이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공모에 선정된 단체는 사업 유형에 따라 최대 3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받게 되며,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천군 전역에서 공연, 전시, 교육,
의령군은 화정면 후곡마을에서 지난 23일 의령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후곡마을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된 성금이다.박영곤 후곡마을 이장은 “지역 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둔 20일 충북 지역 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20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도의원과 구·시의원 및 장의 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첫 날인 이날 오후 6시 기준 선관위에 등록한 시장 예비후보자는 총 12명이다.청주시장 예비후보자로는 더불어민주당 김근태 농업회사법인 함깨 대표이사·이장섭 전 국회의원·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 총 4명이 등록을 마쳤다.충주시장 예비후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0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아 기소되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이에 대해 "아직 1심 판결"이라며 "참담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내 "아직 1심 판결이다"라며 "무죄 추정의 원칙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국민의힘은 줄곧 계엄이 곧 내란은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고 명백히 밝혔다. 그는 "내란죄에 대한 공수처의 수사가 위법하다는 점도 일관되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김종오 부의장이 오는 23일 오후 6시 열린시민청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더 큰 광명을 향한 책임있는 의정''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의장은 그간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에 집중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자리에서는 주요 조례 발의, 예산 심의 활동, 지역 숙원사업 추진 경과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특히 시민 눈높이에 맞춘
김천시는 2월 24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신성장 동력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1조원 신사업 프로젝트 추진 현황과 신규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이날 보고회는 드론·튜닝카 산업에 이은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의에는 김천시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보고회에서는 교통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차세대 모빌리티 특구 조성, 등 18건의 1조원 신사업 프로젝트 사업의 추진 로드맵을 점검했으며, 로봇 융합 실증도시 구축, 탄소중립
경상북도는 2월 24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최초 소형모듈원전 건설부지 유치를 위해 산·학·연·관 SMR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주 SMR 건설부지 유치지원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1월 30일 경주 i-SMR 유치지원 T/F팀 회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소형모듈원전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의 역량을 결집해 경주 유치를 위한 정책 자문을 위해 마련되었다.자문회의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무환 前포스텍 총장을
성주군은 2월 22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외국인 주민 및 가족 6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및 수료식을 개최하였다.2025년 7월부터 성주군 혁신지원센터에서 운영된 한국어 과정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30주에 걸쳐 초급, 중급 2개 반과 쓰기반, 온라인 TOPIK 반 등 4개 반으로 운영되었으며 총 66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하였고, 그 가운데 70% 이상 수업에 참여한 28명의 수강생이 수료증을 받았다.또한, 수료식과 함께 개최한 외국인
영양군이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주 기반시설을 완성하고, 영양형 인구유입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영양군은 2월 24일 청기면 청기리 옛 청기분교장 부지에서 ‘영양 정주형 작은농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청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과 보고와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등을 진행했다.정주형 작은농원 조성사업은 지방소멸 대응과 안정적 인구 정착 기반 구축을 목표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된 사업이다.총사업비 72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