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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진주시복지재단에 장애인 위한 차량 기탁

MG새마을금고는 4일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진주시복지재단에 승합차를 지정 기탁했다.이날 시청 정문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진주새마을금고...
사천 앞바다를 배경으로 신 노년 예술인들이 거리에서 관객을 만나는 ‘실버마이크’ 공연이 펼쳐진다.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사천시편이 오는 28일 오
지역 쌀 소비촉진을 적극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경남농협이 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쌀을 기반으로 하는 전통주 생산의 쌀 소비촉진과 지역 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나
경남도농업기술원은 6월 중순부터 시작된 이른 장마로 인해 벼 생육 초기 병해인 잎도열병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도내 벼 재배 농가에 철저한 관리를 23일 당
양산시 덕계동 주민 김봉희씨가 2003년부터 자녀가 모은 소중한 헌혈증서 39매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시는 기부된 헌혈증서는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교육청은 21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등 4개 시험장에서 2025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10개 직렬 162명을 뽑는
경남일보가 주최하고 경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학업중단 예방 집중지원 학교 프로그램 ‘2025 꿈을 키우는 사제동행 역사·문화탐방’이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가락1차 재건축은 기존 514가구를 지하 4층∼지상 21층 866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167억 원이다.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2천204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과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 사이에 있다. 도보권 학교로는 문정초, 문정중, 문정고가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고와도 가깝다.아파트 브랜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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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환경단체들이 강화군의 바다모래 채취 추진 즉각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 황해섬네트워크는 29일 성명을 내 “최근 강화군이 바다모래 채취 방침을 정하고 인천시, 옹진군 등에 해양공간 적합성 협의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해당 지역은 장봉도 습지보호지역 및 장봉어촌계 마을어장과 인접한 곳으로 강화군은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어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바다모래 채취 추진 절차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다바모래 채취업체는 강화 해역인 만도리어장 1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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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네공간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유휴공간을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본 사업의 중심지는 영주시 번개시장 내 빈 상가를 리모델링한 ‘문화노리터’이며, 지난 5월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달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비즈 팔찌 만들기,
에밀 졸라의 소설 『목로주점』은 『루공-마카르 총서』의 일곱 번째 작품이다. 이 소설은 노동 계급의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가감 없이 그려내
일도2동 체육회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관내 동광초등학교 주변에서 ‘플로킹’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플로킹은 ‘이삭을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조깅의 합성어로, 달리거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이다.체육회는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린다는 신념 아래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일상 속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도 이어지고 있다.이호성 회
일요일인 6월 29일 오전 6시 20분 현재 경기북서부에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오늘 오전까지 경기북부, 오후까지 강
창원지역 음식점에서 불이 나 1시간 39분 만에 꺼졌다.창원소방본부는 29일 오전 7시 51분 창원 의창구 북면 소재 한식당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소방 당국은 오전 9시 30분에 완전히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식당 주인 1명이 양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구체적인 재산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확대 발효된 가운데,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지난 28일 올 여름 처음으로 발효한 제주도 동부지역의 폭염주의보를 29일 폭염경보로 격상, 발표했다.제주도 북부와 중산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전날부터 제주도동부와 북부를 중심으로 불볕더위가 지속되면서 일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28일 오후 6시 기준 주요 지점별 일최고체감온도를 보면, 성산읍 수산리에서는 '35.1도'를 기록했다. 이어 가시리 33.5도, 애월 33.2도, 송당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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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27일 오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를 접견하고, 한독 양국의 민주주의 협력과 기후위기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우 의장은 “한국과 독일은 법치와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분단의 아픔을 지닌 핵심 우방국”이라며 “1960~70년대 파독 광부·간호사를 통한 노동력 제공과 독일의 재정·기술 지원으로 ‘라인강의 기적’과 ‘한강의 기적’이 이어진 특별한 역사적 연대가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그는 “비상계엄 직후 독일 외교부가 한국 민주주의에 지지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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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울산 남구 B-0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울산 B-0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8일 열린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 사업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586번지 일대에 지하6층~지상28층 규모의 총 11개동, 144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982억원 규모다.울산 남구 B-04구역 재개발은 울산에서도 우수한 학군으로 손꼽히는 신정초·옥동중·학성고 등이 도보로 약 10분 이내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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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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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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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도서관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 추진
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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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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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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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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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콘텐츠 융합팩토리 워크숍 성황리 마무리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4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D.CAMP에서‘2025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융합팩토리’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콘텐츠 융합팩토리 지원사업의 대상은 예비 창작자인데 진흥원은 이에 걸맞게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이모티콘 작가 제민주씨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업화를 구체화할 수 있는 실질적 조언을 얻었고 전문 멘토의 밀도 있는 피드백으로 초기 아이디어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진흥원에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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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국가유공자 자녀 장학금 모금 바자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지난 27일 문경시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자녀 장학금 모금 바자회를 실시했다.이번 바자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국가유공자 자녀의 자긍심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50여 명의 회원들은 각자 생활용품, 의류 등 다채로운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였다. 또한 김선식 지회장의 다양한 자기들도 전시·판매되어 바자회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이날 수익금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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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문화인과의 만남...'어쩌면 해피엔딩 작가·'폭싹 속았수다' 감독 초청
이재명 대통령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작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연출자를 포함해 K-콘텐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문화인들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문화 강국의 꿈,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행사를 주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초대 대상은 지난달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토니상 6관왕에 오른 박천휴 작가, 5월 '첫 여름'으로 제78회 칸국제영화제 학생 부문에서 1등상을 받은 허가영 감독, 3월 '폭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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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칠곡군은 지난 25일 경상북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경상북도는 매년 지방세 부과징수, 지방세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운영 등 세정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칠곡군은 카카오톡을 통한 지방세 납기내 알림 홍보 및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안내문 발송 등 군민 납세 편의 시책을 꾸준히 추진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군은 “기본적인 징수율 향상 뿐 아니라 납세자 친화적인 세정에 기반을 두고 납세자 맞춤형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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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생활인구 월평균 44만명 돌파
정읍시가 2024년 4분기 생활인구 조사에서 전북 인구감소지역 중 1위를 차지하며 머물고 싶은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4년 4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 따르면, 정읍시는 총 134만 796명의 생활인구를 기록했다. 이는 도내 인구감소지역 10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또한 2024년 1~4분기 누적 기준 월 평균 생활인구도 37만 5235명으로, 이 역시 도내 1위를 차지했다.생활인구는 주민등록·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