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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폭염 대비 가축·축사 시설 현장 점검 추진

13시간전
영양군은 폭염 상황에 대비해 가축과 축사 시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폭염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가축 피해 예방과 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이번 현장 점검은 폭염에 대비해 축사 내외부의 시설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특히 노후 축사 시설의 송풍기 작동 여부, 축사 내 기온 관리 상태, 적정 사육마릿수 유지 여부 등 가축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인들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영양군은 폭염 대응 기간...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어제 관내 120억 원 이상 건설공사 현장의 전담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대형사고 예방 특별교육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잇따른 교량, 지하철 건설 현장의 붕괴 사고로 인해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스마트 안전 기술의 현장 적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거푸집 동바리 등 가설구조물의 붕괴 사고 사례 및 안전관리 방안을 중점 설명하고, 스마트 안전 관제 플랫폼·AI 충돌 경보장치 기술 등 첨단 안전장치를 소개하고 현
한국철도공사가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오늘 밝혔다.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조직이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세운 방침과 목표, 실행 요건의 적합 여부를 전문기관이 심사해 수여한다.이번 인증은 코레일이 국제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에 기반해 인권존중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고려한 인권경영의 실행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특히 ▲AI를 활
진에어가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인 ‘지니스토어’를 내일부로 개편하며 기내 쇼핑, 음료 및 스낵, 로고 상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지니스토어’는 국제선 항공기 내에서 고객이 직접 구매하는 ‘지니편의점’과 고객이 주문하면 원하는 주소지로 편하게 배송되는 ‘지니홈배송’ 서비스로 나뉘며 ‘지니홈배송’은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이용할 수 있다.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지니스토어’는 인지도가 높은 신규 브랜드를 유치하고,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인 GS25와의 제휴를 통해 기내 상품군을 강화하는 등 탑승객에게 한층
오늘 오후 4시 46분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소래터널 일산방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터널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소내터널 내 차량화재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재난문자를 통해 “금일 16시 37분부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소래터널 일산방향 터널 내 차량화재로 인해 전면통제 중”이라며 “인근도로로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인명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대우건설이 개포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개포우성7차 ‘프라이빗 혁신’ 아이템을 4일 공개했다.대우건설이 역점을 둔 것은 ‘프라이빗 엘리베이터’다. 개포 일대는 물론 강남권 아파트 단지에서도 보기 힘든 아이템으로, 주로 청담동 혹은 한남동 고급 빌라에서 적용되는 설계다.대우건설은 파격적으로 전체 세대 라인에 대하여 평균적으로 세대당 1개 이상의 엘리베이터를 확보하는 과감한 투자를 실시했다. 이는 1개동 한층에 4개 세대가 있다고 가정하면 엘리베이터를 평균적으로 4개 이상을 확보했다는 의미로 아파트 재건축에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어제 근로자 3명의 임금 1,970만원을 고의적으로 체불하고 제주도로 도주한 사업주 A씨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체포영장을 집행, 자백을 이끌어냈다.피의자 A씨는 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유통업을 운영하면서 고의적으로 노동자들의 임금을 체불하고 근로감독관의 출석요구에도 응하지 않으며 약 반년간 도피했다.이에 서울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은 통신영장을 발부받아 위치를 추적한 결과, 피의자가 제주도에 있는 것을 확인했다.또 쿠팡, 우아한 형제들 등 주문 및 이용내역 등을 압수·수색해 피의자가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모회사 딜리버리히어로에 현금을 올려 보내는 방식이 2년 사이 확 바뀌었다.지난 4월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공시에 따르면 2023년에는 현금배당 4,127억 원을 DH에 지급했지만, 2024년에는 DH가 들고 있던 DH 자사주를 배민이 5,372억 원에 사들여 곧바로 소각했다. 두 거래 모두 규모는 비슷하지만, 그 과정에서 독일 DH가 절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는 분석이 나온다.세금 한 푼 안 내고 5,372
2022년 7월 1일, 박형덕 시장은 민선 8기의 닻을 올리며 도시 구조를 재편하고 시민 삶의 질을 본질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분명한 비전을 제시했다.그로부터 3년, 시정은 단순한 집행을 넘어 방향 있는 혁신과 지속 가능한 토대를 축적하는 여정으로 채워졌다. ‘작지만 강한 도시’, ‘지속 가능한 동두천’이라는 비전 아래, 행정의 초점은 구호보다 실천에, 계획보다 실행에 맞춰졌다.그 결과, 동두천은 문화·체육·관광·공공시설 전반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이뤘다. 사람이 머무는 공간, 함께 활동하고 어울리는 장소들은
유니드가 한국경영진흥원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이 기업은 칼륨계 화학제품 시장점유율 세계 1위로 평가받고 있다.ISO 37301은 조직이 관련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고 윤리 기준을 체계적으로 반영해 경영시스템을 설계·운영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ISO 37001은 뇌물 수수 등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고, 이에 대한 내부 통제 체계를 갖췄는지를 검증하는 부패방지 분야
OK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이 수신 고객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현금 증정 이벤트 ‘OK럭키백만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OK럭키백만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상품은 가입 기간 30일 동안 매일 1만 원씩 납입하는 초단기 적금 상품으로, 연 0.1%의 금리를 제공한다. 1인 1계좌 한정으로 ‘OK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OK럭키백만적금’ 가입자는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OK저축은행은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2월 중지됐던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7월 9일 재개하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연면적 약 2만3천㎡ 규모의 연구소 건립계획이 포함됐다. 이로써 연구소, 앵커기업, 스타트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제3판교 테크노밸리 내 산학연 협력체계가 견고해질 전망이다. GH는 연구기관 유치에 성공하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12월에 연구소 사전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제3판교 TV 내 팹리스
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가 아이돌보미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5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교육’ 2회차가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영아돌봄 실무에 초점을 맞춰, 현직 아이돌보미가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사례로 풀어보는 영아돌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돌봄 현장에서 빈번히 마주치는 영아의 낯가림 대처법, 아이돌보미의 위생 및 복장 관리, 관절 보호를 위한 돌봄 자세, 영아 맞춤
광통신 설비 기업 옵티코어의 최대주주가 변경됐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기존 '진재현 외 1인'에서 '블랙마운틴홀딩스'로 변경됐다고 밝혔다.이번 변경은 진재현과 브이원투자조합 외 4인 간의 주식양수도계약 이행 완료에 따른 것이다. 주식양수도계약은 이달 9일에 체결돼 즉시 이행됐다.변경 전 최대주주였던 진재현 외 1인의 보유 주식수는 1023만주였으나, 계약 이행 후 60만주로 감소했다. 반면, 블랙마운틴홀딩스는 874
50분전
10일 오전 3시 18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지상 2층, 지하 1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빌라에 사는 4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손과 귀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거주자 5명이 스스로 대피하거나 구조됐다.소방 당국은 빌라 뒤편 공터에 쌓여 있던 건설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수사가 급물살을 타며 국민의힘 소속 인천 정치권은 격랑에 휩싸였다. 윤상현 국회의원은 자택과 국회 사무실을 압수수색 당했고, 원희룡 계양구 을 당협위원장은 출국금지됐다.  10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오는 11일, ‘호저면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을 최종 준공한다. 2022년 8월부터 총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호저면 9개 법정리 지역에 배수관로 30㎞를 매설하고 가압장 2개소를 설치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대덕리, 옥산리, 고산리, 광격리, 무장리, 주산리, 매호리, 산현리, 용곡리 등 9개 법정리 총 1,268세대에 안정적인 광역상수도가 공급되어, 주민 불편이 대폭 해소되고 주거 환경이 크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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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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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AWS AI 스쿨’ 개소 ··· AI 플랫폼 구축·운영 인재 양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AWS코리아와 협력해 클라우드, 컨테이너, 딥러닝 기술을 통합해 AI 서비스를 기획, 개발, 배포, 운영하는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AWS AI 스쿨’을 개소했다고 밝혔다.‘AWS AI 스쿨’에서는 네트워크, 리눅스, 백엔드/프론트엔드 등 IT 인프라 기초부터 시작해 컨테이너, CI/CD 자동화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의 핵심 기술을 탄탄하게 다룬다. 이를 기반으로 자연어 처리, 거대언어모델을 포함한 최신 딥러닝 기술과 벡터 임베딩, 검색증강생성(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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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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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파크골프장, 여름엔 ‘7 to 7’···한낮 2시간 휴식
제주시는 오는 9월30일까지 관내 파크골프장 4곳을 대상으로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도입, 운영시간을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 시설은 제주생활체육공원, 아라동, 미리내, 상도리 파크골프장이다.기존 운영 시간은 제주생활체육공원과 아라동 파크골프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리내와 상도리 파크골프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지만, 하절기 일몰 시간이 늦춰지면서 4곳 모두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또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야외 활동으로 인한 열사병, 탈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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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여성합창단,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울산 북구여성합창단이 지난 4일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이날 합창단은 ‘사월의 노래’를 시작으로 추억의 가곡과 대중가요 등 9곡을 선보였다. 오카리나 박행숙, 소프라노 배미선 씨도 함께 해 음악회를 더 풍성하게 했다.북구여성합창단은 2003년 창단해 꾸준한 정기연주회와 재능기부를 통해 실력을 쌓아 왔으며, 지난달 열린 남도합창경연페스티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과 지휘자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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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주, AI 안전 보고 의무화 추진…AI 기업 반발 예상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 스콧 위너가 인공지능 기업에 안전 및 보안 프로토콜 공개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개정해 제출했다.9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SB 53은 지난해 AI 기업들 반발로 무산된 SB 1047의 개정판으로, AI 안전성을 확보하려는 주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오픈AI, 구글, 앤트로픽, xAI 등 주요 AI 기업들이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 위너 의원은 이번 법안이 AI 기업의 성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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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AI 챗봇 그록, 조작에 취약…즉각 수정 중"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인공지능 챗봇 그록이 반유대주의적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머스크 CEO는 AI 시스템이 사용자 요청에 지나치게 순종적이었고, 그 결과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9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엑스를 통해 "그록이 사용자 요청에 너무 순응적이었다"며 "조작되기 쉬운 상태였고, 이를 즉시 수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논란은 그록이 아돌프 히틀러를 찬양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시작됐다. AI는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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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시장 ‘동두천 대전환 3년’ 새로운 도약의 문을 열다
2022년 7월 1일, 박형덕 시장은 민선 8기의 닻을 올리며 도시 구조를 재편하고 시민 삶의 질을 본질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분명한 비전을 제시했다.그로부터 3년, 시정은 단순한 집행을 넘어 방향 있는 혁신과 지속 가능한 토대를 축적하는 여정으로 채워졌다. ‘작지만 강한 도시’, ‘지속 가능한 동두천’이라는 비전 아래, 행정의 초점은 구호보다 실천에, 계획보다 실행에 맞춰졌다.그 결과, 동두천은 문화·체육·관광·공공시설 전반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이뤘다. 사람이 머무는 공간, 함께 활동하고 어울리는 장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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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SNS' 갈아탔다 … 네이버밴드→인스타그램 [디지털포스트 모닝픽]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애플의 성장을 이끌었던 제프 윌리엄스 애플 최고운영책임자가 올해 연말 퇴임합니다. 지난해 최고재무책임자도 퇴진하는 등 핵심 인물들이 회사를 떠나면서 애플 팀 쿡 최고경영자 단독 체제가 정립됐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8일 애플은 윌리엄스 COO가 올 연말 퇴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애플 입사 전 IBM에서 근무했으며, 애플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기여를 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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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시민 감동 의정 완성할 것”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9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역대 가장 강력하고 능력있는 의회 위상을 완성하기 위해 전력질주 했다”며 “주어진 소명을 완성하기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원칙과 상식으로 신뢰받는 의회 문화 조성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조 의장은 이날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고, 대전시의회가 추진한 의정 성과와 향후 의정 방향을 제시했다.주요 성과로는 먼저, 선제적 능동적 입법활동으로 ‘Best One, First One’을 실천하는 전국, 특·광역시 최초 조례를 대거 발굴해 지역 발전을 이끄는 정책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