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올해 마지막 날 기온 뚝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 온도가 떨어진 31일 제주시 용두암을 찾은 관광객들이 몸을 움츠린 체 산책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2026년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다. 말은 예부터 가장 빠른 이동 수단이었다. 교통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에 말보다 빠른 수단은 없었다. 전쟁의 군마나 물자를 나르는 마차에서 말은 필수였다. 그래서 말은 속도와 경쟁력의 상징이 되었다. 또는 어떤 일을 밀어붙이는 진취적 성향을 상징하게 됐다.경주 천마총에서 발견된 말안장 장식판에 그려진 ‘천마도’ 속의 말 그림 역시 하늘을 내달리는 백마나 천리마·용마의 모습이다. 이는 멀리 날아갈 힘과 자유를 상징한다. 이처럼 말은 인류의 한 시대에서 공간적 한계를 넓히고 새로운 세계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도시도가 정부의 ‘광역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 “특별자치시도가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제주·강원·전북·세종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특별자치도시도 행정협의회’는 지난 21일 공동 성명을 발표, “국회와 정치권에서 광역 행정통합특별법 제정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과정에서 특별자치도시도가 소외되고 있음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한 것이다.이처럼 4개 특별자치도시도가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은 정부가 광역 행정통합에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을 약속, 특별자치시도가 뒷전으로 밀
제주지역 주요 공공기관에서 상임감사 공모가 진행되면서 인선에 귀추가 주목된다. 상임감사의 평균 연봉은 1억원 이상이다.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26일까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상임감사 공개 모집과 관련, 원서를 받는다.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원 출신인 권택용 JDC 상임감사는 2023년 10월에 임명돼 2년3개월 동안 재임 중이다.제주대학교병원에서도 상임감사를 공개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2월 5일까지다.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이었던 조미영 제주대병원 상임감사는 문재인 정부였던 2021년 7월 임명된 이래 4년 넘게
저출생은 인구 감소를 넘어 제주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다. 장기간 이어진 저출생·고령화로 여파로 지역 활력은 떨어지고 젊은층이 제주를 떠나는 안타까운 현실이 반복되고 있다. 이는 아이를 낳고 기르기 어렵기 때문이다.이 같은 제주의 현실에서 지역 공동체에서 시행되고 있는 수눌음돌봄공동체가 저출생과 돌봄 공백 문제 해결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2016년 18개 팀으로 시작된 수눌음돌봄공동체는 갈수록 호응을 얻으며 지난해에는 105개 팀으로 6배가량 증가했다. 또 올해는 200개 팀으로 확대 모집하고,
㈜제주생명과학은 제주대학교 약학대학과 의과대학,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연구팀과 희귀질환 ‘윌슨병’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연구진은 윌슨병을 포함한 희귀·난치질환을 대상으로 mRNA를 이용한 차세대 치료법을 개발할 예정이다.제주생명과학은 비임상 시험부터 의약품 제조 공정, 품질 관리, 규제 기관 허가 및 임상개발까지 전 과정을 책임질 예정이다.제주생명과학 관계자는 “제주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갖춘 곳”이라며 “지식과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 2028년 미국 식품의약품 임상시험 승인을 목표로 윌슨병 치료
붉은 말의 해, 2026 병오년 새해가 밝아온 지도 20여 일이 지났다.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운동, 다이어트, 금연, 금주, 외국어 공부 등 저마다 그럴듯한 신년 계획을 세운다.매년 1월 1일이라는 날짜는 강력한 의미가 있다. 12월 31일 자고 일어나면 새해 1월 1일이다. 많은 사람들은 과거가 끝나고 새로운 미래가 열렸다는 강력한 감정을 느낀다.미국의 한 대학 연구진들은 새해 첫날이나 매달 첫날, 한주의 첫날인 월요일 같은 ‘시간적 이정표’가 나타날 때 ‘뭔가를 해야겠다’는 의욕이 높아지는 현상을 ‘신선한 시작 효과(
제주시는 가격 안정화를 위해 당근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제주시는 구좌농협과 협력해 당근 10㎏ 한 상자에 1만원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시중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이다.시는 지난 22일까지 공직자와 자생단체를 대상으로 자율적인 당근 소비 촉진을 유도한 결과, 2167상자의 구매 신청을 받았다.자생단체에서 1385상자, 공직자가 782상자를 구매하기로 한 가운데 28일까지 원하는 장소로 순차적으로 배송하고 있다.이번 소비 촉진 운동은 당근 재배면적·생산량 증가에 따른 출하량 확대와 가격 하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수요일인 1월 28일 캐시워크 돈
대한승강기협회 조 재 천 회장에게 듣는다 “승강기 유지관리비 현실화·표준품셈 제정 등 현안 해소 집중승강기산업진흥 로드맵 마련… 산업 진흥 속도에 역량 결집”유지관리비 현실화로 국민안전 확보·승강기 품질 제고 만전승강기산업진흥 로드맵, 승강기산업 체계 개선·경쟁력 강화 견인승강기R&D센터 설립·K-엘리베이터 가동 등 업계 해외진출 지원 노력‘2026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계약과 성과 이어지는 새 비즈니스 장 마련 “올해 건설경기 침체 속 승강기업계 역시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만 업계 지속가능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28일 새롭게 출범한 현대중공업 노동조합 집행부와 첫 상견례를 갖고 조선산업 현장의 고용·노동 현안과 제도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상견례에서 김 의원과 노조 지도부는 조선업 현장의 이주노동자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현행 비자 제도가 현장의 인력 수요와 노동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 정규직 채용 확대와 숙련공 확보, 하청 노동자 처우 개선 등 조선업 현장의 고용 구조와 노동환경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성도 함께 논의했다.이와 함께 노조법 2·3조
케이엔제이가 2026년 1월 28일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9331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 예정가는 주당 2만7200원이며, 총 처분 금액은 2억5380만3200원이다.처분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27년 1월 15일까지로, 직원 경영성과급 지급을 목적으로 한다. 처분 대상자는 최용성 외 57명이며, 처분 방법은 회사 보유분 자기주식을 지급대상자 증권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이다.공시에 따르면, 처분 대상 주식가격 및 처분 예정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의 종가 기준으로 산정됐
춥고 건조한 겨울날이 끈질기게 이어지고 있다.29일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여전히 평년기온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제정 20주년을 맞아, 이동권을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국가가 책임져야 할 '기본권'으로 재정립하기 위한 입법 논의가 본격화됐다.28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의원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한준호 의원,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가 공동주관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20주년 평가와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 제정 필요성 토론회」가 개최됐다. 서미화 의원 “20년간 미뤄온 이동권, 헌법적 기본권으로 확립해야”서미화 의원은 환영사에서 “교통약자의 이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종합우승 2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2위를 기록하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도는 28일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5시 기준 종합점수 1만4968.00점로 개최지 강원도에 이어 2위를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박형준 부산시장은 28일 행정통합 공동 입장문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산업 수도로의 도약을 위한 부산·경남 행정통합 자치권 보장 촉구 대정부 건의문’도 발표했다. 특히 재정 유인책과 올 6.3지방선거 시한만을 제시한 정부에게 파격적인 자치권 이양을 촉구했다.양 시도
41분전
인천 청라시티타워가 기존 원안 높이대로 사업을 재개한다.더불어민주당 이용우 국회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지방항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보고를 받은 결과 청라시티타워는 당초 계획한 높이인 448m로 지을 수 있다”고 밝혔다.청라시티타워는 2024년 김포공항 이착륙 항공기의 안전성 우려가 나오면서 사업 절차를 중단했다.LH는 지난해 6월부터 항공 안전성 검증 용역을 벌였고, 서울항공청의 검증을 거쳐 당초 계획된 높이를 유지하면서 건축을 재개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렸다.LH는 신임 사장을 임명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30% 폭락 신호 켜졌다…최악 시나리오에 시장 '긴장'
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가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5만8000달러에서 6만2000달러 수준까지 밀릴 수 있으며, 이는 현재 가격대인 약 9만2400달러 대비 최대 37%에 달하는 조정이라고 전망했다.20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브란트는 최근 엑스를 통해 비트코인이 지난 두 달간 형성한 상승 쐐기형 패턴을 근거로 하락 가능성을 제기했다. 상승 쐐기형은 가격이 두 개의 상향 추세선 사이에서 움직이지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박차…충남도와 협력 방안 모색
충남 천안시는 22일 이종택 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충남도청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도비 확보를 위한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이 국장 등은 안호 산업경제실장과 성만제 보건복지국장을 차례로 만나 핵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과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이번 방문은 시가 중점 추진 중인 전략 산업의 동력을 확보하고, 충남도와의 체계적인 협업 체계 구축으로 광역 차원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동군 '알천터 스마트팜' 임대농업인 모집 본격화!
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미래 농업을 이끌 농업인 육성을 위해 올해 4월 준공을 앞둔‘알천터 스마트팜’임대농업인을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괴산군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6년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60세 이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폐렴구균은 폐렴, 뇌수막염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시, 수내교 분당 방향 오 7월 우선 개통
성남시는 전면 개축이 진행 중인 수내교의 분당 방향 구간을 오는 7월 우선 개통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총사업비 36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수내교 전면 개축 공사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왕복 8차로 통행을 유지하는 단계별 순차 시공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성남시는 1단계 사업으로 분당 방향 교통 우회를 위한 가설 교량 설치를 2025년 2월 완료했으며 현재는 4차로 임시 도로를 통해 차량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현재 추진 중인 2단계 공사는 기존 분당 방향 교량을 철거하고 새로운 교량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뉴파워프라즈마, 210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
반도체 제조 장비 부품 회사 뉴파워프라즈마는 1월 28일 공시를 통해 21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사채의 권면총액은 210억원이며, 자금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60억 9728만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33억 9999만 272원, 기타자금 16억원으로 나뉜다. 사채 만기일은 2031년 2월 5일이며, 이자는 표면이자 0.0%로 별도의 이자가 없다. 원금은 만기까지 보유 시 2031년 2월 5일에 100% 일시 상환된다.교환에 관한 사항
Generic placeholder image
6시 "키토선생"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수요일인 1월 28일 캐시워크 돈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종오 의원, 제주도민에 '추가배송비' 부담금지법 발의
윤종오 진보당 국회의원은 도서산간 지역에 택배 추가배송비를 원칙적으로 제한하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윤 의원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지역 등에 부당하게 추가배송비를 부과하는 것은 물류기본권 침해”라며 “국가 책임을 명확히 하는 입법이 필요하다”며 법안 발의 이유를 밝혔다.그러면서 “2024년 기준 국민 1인당 연간 택배 이용 횟수는 116.3회로, 택배는 이미 생활필수서비스가 됐다”며 “그럼에도 도서·산간 지역 주민들은 산출 기준조차 모르는 추가배송비를 감내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뉴파워프라즈마, 자기주식 300만주 처분 결정
반도체 제조 장비 부품 회사인 뉴파워프라즈마는 1월 28일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30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 대상 주식의 가격은 7000원이며, 총 처분 예정 금액은 210억원이다.처분 예정일은 2026년 2월 5일로, 처분 목적은 자기주식을 교환 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 발행이다. 처분 상대방은 테크엑스1호 신기술투자조합으로 명시됐다.공시에 따르면, 뉴파워프라즈마는 잔여 자기주식을 임직원 보상제도 등 시장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RF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전보건공단 울산본부, 한파안전 기본 수칙 현장점검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28일 동구 방어동 청년희망주택 건립 공사 현장에서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한파안전 5대 기본 수칙’ 확보 △따뜻한 물 섭취 △작업시간대 조정 △응급조치) 이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김종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장은 “남은 겨울 기간동안 기후 변화로 예기치 못한 강한 추위가 발생할 수 있으니 원·하청이 함께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