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충남과 광주·전남이 행정통합 논의를 본격화하며 대한민국 균형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꼽혔던 대구·경북 시도 통합이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지역사회 안팎에서는 아쉬움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답보 상태 행정통합… 엇갈린 입장 차이현재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일단 멈춤' 상태다. 대구시와 경북도의 입장이 미묘하게 엇갈리는 점이 통합 논의 진전을 가로막고 있다.대구시는 이미 시의회 동의를 받은
김만식 기자 = 경상남도는 29일 도청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실국본부장 회의에서 김해공항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정부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과 부산·경남
"정치적인 논리로 행정통합은 반드시 시행착오·후유증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6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피력했다. 박 지사는...
중부뉴스통신 = 전진숙 국회의원은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한 성명서를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11일 국비가 미반영된 민군통합공항과 관련 “총사업비와 사업기간 재산정, 금융비용 추계 등을 기재부, 국방부와 신속히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행정통합에 대해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마지막 선택지”라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대전·충남과 광주·전남이 행정통합을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대구·경북 행정통합 향후 추진 방향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전·충남, 광주·전남이 행정통합을 가시권에 두고 속도를 내는 것과 달리 대구·경북 통합 논의는 사실상 제자리걸음 상태다. 통합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추진 방식과 시기
광주·전남 지역 시민단체들이 급물살을 탄 광주전남 행정통합 움직임에 잇따라 환영의 입장을 내고 나섰다. 광주전남시도민회는 7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환영 성명을 내고 "절체절명의 자세로 광주전남 통합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통합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거스를 수 없는 지역생존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시대적인
정다은 광주광역시의원이 6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지금이 골든타임이다”고 주장했다.정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인구 320만명, GRDP 150조원 규모의 ‘슈퍼지자체’를 향한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지사의 대승적 결단을 환영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균형발전, 지방분권 의지가 확고한 만큼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지금이 최적기이다”고 밝혔다.이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도 광역연합 안에서 부·울·경,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적극 지원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며 “광주·전남은 ‘특별광역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퇴 이후 대구경북행정통합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행정통합 지속 추진 의사를 밝혔다. 행정통합과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투트랙'으로 진행하겠다는 방안까지 제시하면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도 대구경북행정통합과 관련해 '시장 공석 상태에서 더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다'고 발언한 만큼, 행정통합 불씨가 다시 살아날지 주목된다.김 권한대행은 11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마지막 선택지"라며 "전임 시
정부와 여당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통합이 정권 홍보용 이벤트가 돼서는 안 된다”며 제동을 걸었다.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은 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날 민주당이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발전특별위원회를 출범하며 내놓은 보도자료에는 어떻게 재정 권한을 확보할지 구체적인 실현 방안이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이 행정통합을 주도해온 만큼 방향성에는 공감하지만, 행정통합은 선거용 슬로건이 아니”라며 “지방선거 일정에 맞춰 통합이 졸속으로 이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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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으로 지역경제 살리고, ‘명품 스포츠도시’ 입지 강화
합천군이 올해 전국규모 대회 27개, 도단위 대회 4개, 군단위 10개 등 총 41개의 스포츠대회를 유치 및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군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체류기간이 길고 파급효과가 큰 전국규모 스포츠대회의 전략적 유치를 추진해 숙박·외식·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스포츠를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며, 합천군이 스포츠도시로의 새로운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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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불후의 명곡' 2026 첫 우승…"객원 보컬이지만 책임감 컸다"
배우 차태현이 '불후의 명곡'에서 예능감과 가창력을 동시에 입증하며 2026년 첫 우승팀을 배출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차태현은 '아묻따 밴드'의 객원 보컬로 출격해 '2026 배우 특집'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차태현은 홍경민, 김준현, 조영수, 전인혁, 조정민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작곡가, 배우, 개그맨, 가수, 밴드 멤버가 한데 뭉친 독특한 조합이었다. 차태현은 등장과 동시에 "제가 마이크를 잡는다. 이 친구들은 노래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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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중국 국빈 방문... 새해 첫 정상외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중국에 도착했으며 향후 3박 4일 동안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방중 일정을 시작하며 첫 공식 일정을 중국에 있는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정부 차원에서 재외국민에 대한 지원 및 책임감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다음 날인 5일부터 정상외교 일정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즉 이 대통령은 이 떄 부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 회담을 가질 계획이며 올해 들어 최초 국빈 및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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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주, 민간 우주산업 핵심 거점 ‘도약’ 준비 마쳤다
민간 우주산업의 전초기지 하원테크노캠퍼스가 올해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달 31일 하원테크노캠퍼스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고, 민간 우주산업 허브 조성에 본격 나선 것이다.정부가 지난해 6월 하원테크노캠퍼스를 기회발전특구로 선정함에 따라 제주도가 후속 조치를 통해 산업단지 지정을 완료, 올해 안으로 실시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부지 조성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기업 입주는 2029년부터 시작되며, 입주 기업은 기회발전특구 혜택에 따라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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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U-18팀 골키퍼 허재원과 준프로 계약 체결
제주SK FC가 2026시즌 두번째 오피셜로 유소년팀 간판 골키퍼 허재원과 준프로 계약을 발표했다.제주SK FC는 U-18팀 간판 골키퍼 허재원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제주SK와 제휴 및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LA FC가 합작한 조인트 벤처 'R&G '의 세계 최고 수준의 유스 육성 시스템에서 프로선수로 성장하는 발판도 다진다. 지난 2010년 산하 유스팀을 출범시킨 제주SK는 우수 선수들을 꾸준하게 배출하고 있다. 현재 K리그 무대에서 이동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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