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전남 영광 종돈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도내 모든 양돈농장과 축산시설을 대상으로 고강도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1월 27일부터 2월 8일까지 2주간을 아프리카돼지열병 일제 집중소독주간으로 정하고, 양돈농장과 축산시설, 축산차량 등을 대상으로 방역을 강화한다. 농장 출입 시 상시 소독을 원칙으로 하며, 농장 내·외부와 출입로, 축사, 돼지 이동통로 주변을 매일 소독한다. 구충·구서 등 방제 작업도 병행한다.또한 1월 28일부터 한 달간 도내 모든 양돈농장...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산청군이 오랜 기간 침체돼 온 옥산지구 원도심에 대한 대대적인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공간 구조와 생활환경 전반을 재편하는 대규모 변화에 나섰다. 군은 이번 사업을 단순한 환경정비나 시설 확충을 넘어, 사람·경제·공동체 회복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도시재생 전략으로 설정하고, 원도심을 다시 사람이 머무는 공간으로 돌려놓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옥산지구는 과거 산청의 중심 생활지이자 상권의 핵심 축이었다. 그러나 인구이동, 상권분산 등 복합적인 구조적 요인으로 점차 활력을 잃어갔고, 최근에는 공동화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며 지역
섬 주민들의 유일한 의료 안전망인 병원선에 면세유를 적용하고 국비를 지원해 달라는 경상남도의회의 목소리가 오는 5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정부와 국회로 전달될 예정이다.하동군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김구연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병원선 면세유 적용 및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 오는 2월 5일 열리는 제4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이번 건의안은 무엇보다 타 선박과의 과세 형평성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연안 여객선이나 어선 등은 조
창원시는 연초 정례브리핑을 통해 창원국가산단 제조 AI 전환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후, 4일 관내 선도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4대 핵심과제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조성환 미래전략산업국장과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창원국가산단 내 AI 혁신 선도기업인 GMB코리아와 현대정밀을 연이어 방문해 진행 중인 첨단 제조기술 적용 사례를 확인하고, 제조 현장의 애로사항과 시의 정책 방향이 기업 수요에 맞는지도 함께 점검했다.기존 내연기관 부품 위주에서 전동화 부품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성공적으로 전환하고 있는 GMB코리아는 2024년부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김해시의 오랜 숙원인 김해지원 설치가 가시화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이 지난 2012년 국회의원 총선에서 공약으로 제시 이후 14년만인 지난 4일 법사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이는 민의원이 지난 2012년 법안 첫 발의 이후 22대 국회 이르기까지 창원지방법원의 김해지원 설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 본회의를 통과함으로 의결만남겨놓고 있는 상황이다.이를 볼 때 실현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볼 수 있다.시는 그동안 인구 50만명을 넘는 비수도권 대도시로 7600여개의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
NHN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지역사회 디지털 돌봄 지원의 일환으로, 성남시 관내 노인종합복지관 6곳에 AI 바둑로봇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NHN이 작년부터 추진해 온 지역사회 대상 AI 바둑로봇 기부 활동의 연장선으로, NHN은 지난해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3년간 총 200대 규모의 바둑로봇을 전국 지자체, 복지시설 등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NHN은 작년 한 해 동안 충북 진천군을 시작으로 서울 강남구, 경기 포천시 등의 지자체와 경남사회서비스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등의 공
서귀포시는 1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노인성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노인성은 남반구 하늘에 있는 용골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로 예로부터 동아시아에서는 이 별을 보면 무병장수와 행운을 얻는다는 전설이 전해져‘장수의 별’로 불려 왔다.우리나라에서는 남쪽 지평선 가까이에서 짧은 시간만 관측이 가능하고 서귀포시가 노인성 관측의 최적지로 알려져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천체망원경으로 노인성을 관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노인성을 관측한 이들에게는 ‘관측 인증서’가 배부된다.관측 프로그램
2008년생 유승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유승은은 9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총점 171.00점을 기록해 전체 12명 중 3위에 올랐다. 스노보드 빅에어는 출전 선수들이 가파른 슬로프를 내려와
김민석 국무총리가 경기도 화성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과 관련, 관계 부처와 지자체에 긴급 방역 조치를 지시했다. 김민석 총리는 지난 8일 ASF 발생 보고를 받고 농림축산식품부에 발생 농장과 인근 지역에 대한 출입 통제와 살처분, 일시이동중지, 집중 소독 등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방역 조치를 차질
인천시가 설 명절 연휴를 맞아 홀몸노인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설 연휴 기간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 안심서비스의 안전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어르신 건강과 안전을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연말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크래프톤은 외형 성장과 IP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크래프톤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2.8% 늘어난 3조3266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PC와 모바일 전반에서 핵심 IP의 성과가 매출 확대를 이끌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신사옥 이전을 앞둔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 등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이를 제외하면 본업의 성장 흐름은 유지됐다는 설명입니다.■ 애플이 무선 이어폰
비트코인 채굴업체 캉고가 4451 BTC를 매각해 3억500만달러를 확보하며 인공지능 인프라 확장에 나선다.9일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크립토에 따르면, 캉고는 테더 스테이블코인으로 거래를 마무리했으며, 대금 전액을 비트코인 담보 대출 상환에 사용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했다.이번 매각은 단순한 현금 확보가 아닌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 캉고는 비트코인 채굴을 지속하면서도 AI 컴퓨팅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그리드 연결 사이트에 모듈형 GPU 인프라를 구축해 중소기업
금융보안원은 금융회사가 자사 보안 수준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금융보안 수준진단 프레임워크'를 개발해 배포했다.본 프레임워크는 150여개 해외 금융회사 등이 참여한 글로벌 금융보안 표준 진단 도구인 CRI Profile 등을 참조했으며, 금융보안원이 약 5개월간 20개 금융회사와 작업반을 구성해 심도 있는 논의와 시범 테스트를 거쳐 개발됐다.'금융보안 수준진단 프레임워크'는 ▲거버넌스, ▲식별, ▲보호, ▲탐지, ▲대응, ▲복구, ▲공급망의 총
재단법인 송암장학회는 지역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난 10년간 총 1억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인재 사랑의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 송암장학회는 학업 성취도와 인성을 고루 갖춘 학생들을 발굴·지원하고, 장학회의 설립 취지와 교육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 장학금 수
시노펙스의 사실상 지배주주 시노다이나믹스가 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발표했다. 시노다이나믹스는 시노펙스의 주식 911만872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9.9%에 해당한다.2월 3일 기준으로 시노다이나믹스의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일인 2022년 11월 24일 대비 157만6100주 증가했다. 그러나 발행 주식 총수의 증가로 인해 지분율은 0.1%포인트 감소했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시노다이나믹스는 2022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여러
서귀포시는 1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노인성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노인성은 남반구 하늘에 있는 용골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로 예로부터 동아시아에서는 이 별을 보면 무병장수와 행운을 얻는다는 전설이 전해져‘장수의 별’로 불려 왔다.우리나라에서는 남쪽 지평선 가까이에서 짧은 시간만 관측이 가능하고 서귀포시가 노인성 관측의 최적지로 알려져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천체망원경으로 노인성을 관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노인성을 관측한 이들에게는 ‘관측 인증서’가 배부된다.관측 프로그램
제주시는 설 연휴 기간 관광객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통시장·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전통시장을 포함한 일반구역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다만, 연휴 기간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공항주변도로 ▲교통혼잡지역▲특별관리지역에 대해서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단속을 실시한다.또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접수되는 주민신고제 신고건에 대해서도 과태료가 부과된다.시민 불편을 초래하거나 차량 흐름을 크게 방해하는 경우 현장 계도와 단속을 병
제주 동백동산 람사르습지 인근에 자리한 '에코촌'이 지속가능한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 환경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는 이곳은, 국제환경교육재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그린키' 인증을 획득하며 제주의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대표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그린키 인증은 숙박시설의 환경친화적인 운영을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에코촌은 이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탄소 배출 최소화를 목표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건축 설계, 최첨단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4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제4기 위원회 출범 이후 첫 공식 회의를 열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제4기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자리로, 신임 운영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과 주요 논의 과제에 대해 의견을
NHN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지역사회 디지털 돌봄 지원의 일환으로, 성남시 관내 노인종합복지관 6곳에 AI 바둑로봇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NHN이 작년부터 추진해 온 지역사회 대상 AI 바둑로봇 기부 활동의 연장선으로, NHN은 지난해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3년간 총 200대 규모의 바둑로봇을 전국 지자체, 복지시설 등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NHN은 작년 한 해 동안 충북 진천군을 시작으로 서울 강남구, 경기 포천시 등의 지자체와 경남사회서비스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등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