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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보건소, 자살예방사업 전문가워크숍 개최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와 수원시자살예방센터는 7일 수원화성박물관 다목적실에서 ‘수원시 자살예방사업 전문가워크숍’을 열고,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 방안을...
김석희 기자 = 내달 6일 가을밤 의암호가 빛으로 물든다. 춘천시가 오는 11월 6일 오후 5시, 삼천동 의암근린공원에서 ‘가을밤, 음악과 함
김만식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1월 1일,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부항댐 산내들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9회 김천부항댐 전국가족걷기대회'를 성황리에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중부뉴스통신 = 영화를 매개로 평화의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열린 ‘제2회 안산평화영화제’가 지난 10월 30일 개막해 11월 1일까지 3일간의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는 3일 개발제한구역 내 원주민의 권익 보호와 주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내 실외체육시설 사업자 선정계획’을 시 홈페이지 및
중부뉴스통신 = 제주보건소는 시민의 비만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비만클리닉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성인 비만
사기혐의로 피소됐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방송인 이천수씨측이 "이번 건은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이라며 고소인과 원만히 합의가 이뤄졌음을 밝혔다.이천수 소속사 DH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고소인 A씨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11월 7일 이천수와 A씨는 원만히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어 "사실관계를 재확인한 결과, A씨는 일부 내용을 잘못 인식했음을 확인하였고, 피고소인인 이천수에게 사기나 기망의 고의가 없음을 인정했다"며 "이에 A씨는 더 이상 수사나 처벌을 원하지 않으며, 고소를 공식적으로 취하하기로 했다"고 덧
38분전
제26회 서구학생예술대회 시상식이 6일 서구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9월 20일 열린 제30회 서곶문화예술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함께 꿈꾸는 예술축제 빛나는 서구, 에너지로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공모전 시상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은 학생들이 일상의 바쁜 시간 속에서도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함께 예술의 즐거움을 나누도록 기획됐다. 시상식에서는 입체 조형 부문 대상 윤다정 , 금상 류한나, 김호연, 김예빈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특별상, 우수상, 특선, 입선 등 다양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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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이 8일 사의를 표명했다.검찰이 7일 대장동 개발 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민간업자 김만배 씨 등 피고인 5명에 대한 항소 포기를 결정한 지 하루 만이다.대검찰청을 비롯한 검찰 지휘부는 당초 항소를 제기할 예정이었지만, 법무부 측에서 항소가 불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면서 논의 끝에 '항소 금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수사팀은 윗선의 부당한 지시로 항소하지 못했다며 반발했다. 모든 내부 결재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 항소 기한을 몇 시간 남겨두고 갑자기 대검과 중앙지검 지휘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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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이 사의를 밝혔다.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지 하루 만이다.검찰은 당초 항소를 제기할 방침이었으나, 법무부가 ‘항소 불필요’ 의견을 내면서 대검찰청과 중앙지검 지휘부가 ‘항소 금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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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현직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대만 유사시는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존립위기 사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8일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제1야당 입헌민주당 오카다 가쓰야 의원이 ‘ 자민당 총재 선거 당시 중국이 대만을 해상 봉쇄할 경우 존립위기 사태가 될 수 있다고 발언했다’고 질의하자 이같이 답했다. ‘존립위기 사태’는 일본이 직접 공격받지 않더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나라나 지역이 공격받아 일본이 위기에 처할 수 있
11월 7일 정치권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3%로 급등하며 한 달 반 만에 60%대를 회복한 가운데,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과와 외교 업적이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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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붕괴 사고와 관련해 추가 붕괴 가능성이 제기된 4호기와 6호기를 해체하기로 했다고 중앙사고수습본부가 8일 밝혔다.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본부장인 중수본은 지난 7일 오후 11시 피해자 가족 대표 등이 참여한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붕괴한 5호기 옆에 있는 4호기와 6호기는 건물 해체를 위한 취약화 작업이 대부분 진행된 상태여서 추가로 무너질 위험이 제기돼왔다. 4호기와 6호기 붕괴 위험 때문에 구조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해체와 보강을 놓고 논의가 이어져 왔다.중수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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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여객터미널의 예산 투입은 김해시는 0원 입니다. 모든 사업은 민간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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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지산동 고분군에서 대가야 멸망 이후 신라 세력의 진입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이 확인됐다.고령군은 도굴로 훼손돼 방치 상태에 있던 지산리 석실묘에 대한 긴급 발굴조사 결과, 해당 유적이 신라계 횡혈식 석실묘로 밝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로 고령지역의 통합
북한이 지난 7일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국방부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래 최초로 미사일 발사에 대해 규탄하는 메세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북한은 앞서 미사일을 발사한 사건에 대해 보도를 내지 않았다. 하지만 노광철 북한 국방상이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비난하는 내용의 담화를 내었다. 노 국방상은 " "우리에게는 다른 선택이 없다"며 "끝까지 대결적이려는 미국의 적의를 정확히 이해했으며 그에 대한 화답을 절대로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이를 미뤄보아 이번 미사일 발사가 한미 군 행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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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펼쳐지는 남학호 예술세계, 돌·나비와 함께한 46년 여정 담다
46년 동안 붓을 놓지 않은 남학호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 ‘돌 나비’ 화가로 불리는 그는 반세기 가까이 돌을 주제로 작업하며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구미예총 기획초대로 예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남 작가는 1년 이상 제작한 5m 크기의 대작을 비롯해 2호 소품까지 총 150여 점을 선보인다. 대부분 신작이지만, 30년 전 작품도 일부 포함돼 작가의 46년 창작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남학호 작가는 “오랜 화업의 과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돌이라는 변치 않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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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웰니스로 떠나는 치유의 길,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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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2025년 제14회 동구 복지한마당 성료
대구 동구청은 지난 1일, 율하체육공원에서 ‘제14회 동구 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연결과 돌봄, 함께하는 행복 동구’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약 4천명의 주민과 80여 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복지 공동체의 힘을 재확인했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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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민회 60주년…“혁신 씨앗 농업 미래로”
한국농업의 근간을 이뤄온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혁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농협중앙회는 새농민중앙회가 지난달 31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965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 아래 지난 60년간 농업 발전과 농촌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왔다. 현재 회원 수는 1만2800여명에 달하며, 각 지역의 핵심 농업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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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인사] 실장급
◇ 실장급 인사▲차관보 강기룡▲재정관리관 강영규▲대변인 유수영▲기획조정실장 황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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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5기 유튜브 채널 울산고래TV 홍보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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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 ‘울산고래TV’와 함께할 ‘제5기 유튜브 창작자 홍보단’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홍보단 모집은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울산의 다양한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지원 대상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울산지역 유튜버 가운데 울산을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영상 제작 역량을 갖춘 개인 또는 단체이다.모집 규모는 10개 팀이다. 울산시는 신청서와 채널 운영 현황 등을 종합 심사해 오는 12월3일 시 공식 누리소통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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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측 사기혐의 피소 입장,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원만히 합의"
사기혐의로 피소됐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방송인 이천수씨측이 "이번 건은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이라며 고소인과 원만히 합의가 이뤄졌음을 밝혔다.이천수 소속사 DH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고소인 A씨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11월 7일 이천수와 A씨는 원만히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어 "사실관계를 재확인한 결과, A씨는 일부 내용을 잘못 인식했음을 확인하였고, 피고소인인 이천수에게 사기나 기망의 고의가 없음을 인정했다"며 "이에 A씨는 더 이상 수사나 처벌을 원하지 않으며, 고소를 공식적으로 취하하기로 했다"고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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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 4기 수료
2시간전
울산 남구는 지난 6일 남구만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 4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1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이번 수료식에서는 고희안 강사의 ‘재즈 인 더 무비’가 진행됐고 영화 속 재즈 음악을 현장연주와 함께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기획돼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었다.‘행복남구 문화아뜰리에’ 4기는 ‘아르누보를 넘어선 영혼의 미학: 알폰스 무하’, ‘인상주의 대표화가: 세잔과 르누아르’, ‘천의 얼굴을 가진 예술가: 파블로 피카소’, ‘불멸의 오페라 주인공들: 돈 조반니, 카르멘, 토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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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서덕출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 개최
2시간전
‘제56회 서덕출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가 7일 오후 2시 울산동헌 및 내아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울산 중구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시, 울산 중구, 울산교육청, 울산 강남·강북교육지원청이 후원했다.이번 대회는 일제강점기와 어린 시절 뜻하지 않은 사고로 생긴 장애 등 시대적·개인적 아픔을 딛고 동심이 깃든 주옥같은 글을 남긴 울산 출신의 아동문학가 서덕출 선생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회는 △기념식 △시제 발표 △운문·산문 글쓰기 및 그리기 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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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검,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전담수사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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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검은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와 관련해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전담수사팀은 공공수사 전담부서 소속 검사와 수사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산업안전중점검찰청인 울산지검은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한 사고 중대성을 감안해 중대재해 수사 관련 전문성을 보유한 검사와 수사관들로 사고 직후 전담수사팀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전담수사팀은 “향후 경찰,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구체적인 사고 발생 경위와 책임 관계 등을 신속·엄정하게 수사하고 유족 등 피해자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