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최근 열린 2025년 경북도 정신건강의날 기념식에서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17년 6월 개소해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및 재활프로그램, 가족지원사업, 자살예방사업, 아동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사업 등을 운영하며 군민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수상은 봉화군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유관기관 직원들의 헌신과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든든한 정신건강 파트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