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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美 진출 속도낸다…디섹과 MOU

삼성중공업이 미국 조선업 진출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삼성중공업은 선박 설계 및 기자재 조달 전문회사인 디섹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한-미 조선업 협력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디섹은 상선 및 특수선 대상으로, 설계, 기자재 공급, 유지보수, 조선소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 조선소와 협업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을 포함한 국내외에서 △중형 상선 건조 △조선소 현대화 컨설팅 △선박 개조 및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화물창 수리 △그린·디지털...
경남도는 도내 수산식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내수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수산엑스포’ 참가를 지원한다.부산국제수산엑스포는 아시아 3대 수산 종합 무역 박람회로, 올해는 25개국 420개 사 1200여개 부스가 참여해 수산업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전시·홍보할 예정이다.도는 공동관 참가업체 12곳에 부스 임차비, 설치비 등 총 16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남 대표 수산물인 멸치, 굴, 장어 등 다양한 수산 식품을 선보여 경남 수산물의 맛과
합천군은 지난 4일 평생학습관 대강의실에서 사업, 회계담당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2차 공공계약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주식회사 공공계약연구원 조양제 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조 원장은 30여년 이상의 회계 분야 전문가로, 공무원들 사이에서 유명한 ‘예산회계실무카페’의 부매니저로도 활동하며, 공무원들이 업무 중 겪는 회계 분야의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어주는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교육내용은 감사일반, 계약실무, 종합공사,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2026년 경남도 종합감사를 대비하는 내용을
합천군 삼가면은 지난 4일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산불예방을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산불감시원의 역량 및 주민홍보 활동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특히 이번 직무교육은 △논·밭두렁 소각 안하기 △농업부산물 및 기타 생활쓰레기 소각 안하기 △농산부산물 파쇄기 활용처리 △화목보일러 재 안전처리 등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바탕으로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자는 내용으로 진행했다.서문병관 삼가면장은 “산불감시원을 통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마을주민들 스스로 산불예방에 동참하게끔 독려
진주시민이 참여하고 체험하는 공간을 넘어 자연이 일상의 일부가 되는 ‘진주형 산림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전국 최고의 산림복지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진주를 대표하는 ‘정원문화’의 상징이자 ‘산림휴양 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올해 10개월 동안의 방문객이 50만명을 돌파하며 개장 이후 가장 높은 방문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160만명을 돌파하며, 단순한 산림휴양 시설을 넘어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13일간 진행된 ‘아제르바이잔 스마트팜 농업전문가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연수는 KOICA의 ODA사업의 일환으로, 아제르바이잔 농림부 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경남의 스마트농업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추진됐다.교육은 기술원 ATEC에서의 이론 강의와 함께, 함안 농촌진흥청 시설원예연구소, 밀양·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경남의 선도농가 등에서 현장 견학을 결합해, 참가자들이 실무 중
합천군은 11월 5일 오후 2시 합천군청 군수실에서 K-water 합천댐지사와 ‘용주면 농촌웰빙테마장터 ‘더 어반 오차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체계를 공식적으로 구축하고, 지난 6월 30일 한국수자원공사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10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예정인 ‘더 어반 오차드’의 원활한 사업추진과 댐 주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공동으로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장, 합천군 안전건설국장,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 등 성고충 사안을 이제는 시·도교육청이 직접 처리하게 된다. 보건교사회의 지속적인 요구가 제도 변
동국대 WISE캠퍼스 카누부가 제41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학 카누 명문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지난 전국선수권 준우승 이후 한 단계 도약한 성적이다.이번 대회는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인천 아라뱃길에서 열렸으며 전국 주요 대학과 실업팀이 출전해 각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동국대 WISE캠퍼스 카누부는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대학부 종합우승을 확정했다.선수단은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보였다. 윤에스겔이 C-1 200m 금메달을 따냈고, 배재빈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년이 주체적으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진행할 '제10기 제주청년원탁회의 100인의 청년위원'을 10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청년원탁회의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정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참여형 제도다. 2017년 1기를 시작으로 2025년 9기까지 일자리, 창업, 주거, 교육, 복지, 문화, 환경, 관광, 안전, 1차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왔다.제10기 제주청년원탁회의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운영되며,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제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올해 남은 50일간 주요사업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신규 정수장 설계부터 미해결 민원까지 도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집중 점검하고 차질 없는 완수 체계를 구축한다.상하수도본부는 10일 오후 본부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주요사업 마무리 D-50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핵심 현안사업, 미해결 민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건의사항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좌재봉 본부장을 비롯해 각 부장, 과장, 행정시 상하수도과장 및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추진상황과 마무리계획을 보고
한국마사회는 9일 2025년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기관 창립 이래 최초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6개 정부부처와 2개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시상식은 공공기관, 민간기업, 지방공기업 등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공정한 채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된다.우수 채용사례를 공모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 기업을 선정하며, 올해 시상식은 7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려 공공기관 10개, 민간기업 12개 등 총 22개 기관이 수상했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3일 실시된다.제주에서는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1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올해 제주지역 수능 응시생은 7513명으로 2025학년도 대비 551명 늘었다.제주시 시험장은 남녕고, 제주제일고, 오현고, 대기고, 제주고, 중앙여고, 신성여고, 제주여고, 제주사대부고, 제주여상, 제주중앙고, 영주고 등이다. 서귀포시 시험장은 서귀포고, 남주고, 서귀포여고, 삼성여고 등이다.수험생들은 12일 오후 1시 본인이 응시할 시험장에서 실시하는 예비소집에 참여해 시험장
쿠팡은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에서 겨울 시즌을 맞아 ‘윈터 뷰티’ 행사를 연다.알럭스는 새롭게 입점한 에이피 뷰티와 수잔카프만을 비롯해 로라 메르시에, 메모, 아워글래스, 산타마리아노벨라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에이피 뷰티는 피부과 전문 기술력과 감각적인 사용감을 겸비한 브랜드다. 수잔카프만은 오스트리아 스파 전통에서 탄생한 비건 뷰티 브랜드로, 두 브랜드 모두 알럭스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럭셔리 가치를 반영한다.알럭스는 이번 행사에서 겨울 감성에 어울
한국전력기술 김태균 사장은 지난 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35회 PM심포지엄에서 '제19회 少南PM상'을 수상했다.소남PM상은 협회 초대회장인 이종훈 전 한전 사장이 2007년 제정한 상으로 국내 프로젝트관리 분야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김태균 사장은 한국전력공사에 30여 년간 근무하며 전력 분야의 기술개발 및 국제 표준화, 송변전 프로젝트를 성공적 수행을 주도해왔다.특히 불확실성이 높은 기술개발 과제에서도 선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2025년 인권 정책 추진 평가에서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32개 경찰관서 가운데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상반기 최우수 선정에 이은 연간 평가에서도 같은 성과를 거뒀다.안산단원서는 인권 업무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인권위 권고사례, 수갑 등 경찰 장구 사용, 발달장애인 수사 지침 이행 여부 등 다양한 인권 테마를 선정해 수시 인권 진단을 시행해 왔다.이에 따라 진단 결과 확인된 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점검했으며, 10회에 걸쳐 연인원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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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육상단, 건강한 하루의 시작! 시민 러닝교실 개최
김천시는 11월 2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단과 함께 ‘시민 재능기부 체육교실’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11월 9일 열리는 ‘2025 김천전국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마라톤 참가자 40여 명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과 함께 달리며, 올바른 러닝 자세와 페이스 조절 요령,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등 실질적인 훈련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김태홍 김천시육상연맹회장은 “달리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삶의 에너지를 주는 힘이다.”라며 “오늘 함께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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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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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신속한 예방접종 당부
경기도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17일 발령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에 따라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에 대한 신속한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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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형' 샘 뱅크먼-프리드, 항소심 돌입…FTX 파산 판결 뒤집을까
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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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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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2025 K실크로드 푸드 페스티벌’ 개최
APEC 정상회의로 부각된 K푸드와 실크로드 문화·전시·공연이 결합된 경주의 대표 글로벌 면 요리축제가 경주에서 열린다. 10일 경북도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2025 K실크로드 푸드 페스티벌·누들페스타’이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천마광장과 문화센터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2025 APEC 정상회의 이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리는 첫 글로벌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면 요리 특화 음식축제다. 경주의 역사성과 실크로드의 상징성을 결합해 동서양 문화 교류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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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공공기관 사칭 ‘물품구매 사기’ 주의 당부
경북경찰청은 최근 도내 전역에서 시·군청, 학교 등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해 위조된 신분증과 공문을 전송한 뒤, 대량 납품을 빌미로 공기호흡기 등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청하는 ‘물품구매 사칭 사기’가 잇따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3일에는 구미에서 A 중학교 행정실 직원을 사칭한 인물이 소방 관련 업체에 전화를 걸어 방수포 30개를 대리 구매해 달라며 4600만 원을 편취했고, 지난달 24일 포항에서는 대구시청 직원을 사칭한 자가 도·소매업체를 속여 대학교 납품용 공기호흡기 대금 3100만 원을 가로챈 사례가 발생했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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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APEC 정상회의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묵묵히 뒤에서 자신의 책무를 다해 역대 가장 성공한 대회로 만들었던 아름다운 봉사자들의 공로가 더욱 빛난다.동국대 WISE캠퍼스가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경북도내 13개 대학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APEC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숨은 힘이 됐다.이번 프로그램은 경북도가 KB금융그룹의 후원을 받아 추진하는 RISE 사업의 일환으로, WISE캠퍼스가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지난 5월부터 다양한 교육·실습·현장 활동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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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단풍·한티순교성지 억새, 11월 경북 가을 관광 수요 견인
본격적인 가을 관광 성수기에 접어들며 경북지역 주요 명소의 체류형 관광 콘텐츠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11월 추천 여행지로 구미 금오산·금오산 야영장과 칠곡 한티순교성지를 선정했다. 구미의 대표 산행지인 금오산은 11월 단풍 절정을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집중되는 곳이다. 산 초입부터 이어지는 단풍길은 붉은 단풍과 노란 은행잎이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선사한다. 둘레길은 경사가 완만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호수공원·전망대·쉼터 등 포인트가 이어져 가족 단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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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상하수도본부, 2025년 주요사업 마무리 D-50일 추진상황 보고회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올해 남은 50일간 주요사업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신규 정수장 설계부터 미해결 민원까지 도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집중 점검하고 차질 없는 완수 체계를 구축한다.상하수도본부는 10일 오후 본부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주요사업 마무리 D-50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핵심 현안사업, 미해결 민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건의사항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좌재봉 본부장을 비롯해 각 부장, 과장, 행정시 상하수도과장 및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추진상황과 마무리계획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