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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성 세종에너지 대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화제’

진주 세종에너지 강보성 대표가 기존 용기 배달 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도시가스처럼 편리하고 안정적인 공급시스템을 구축한 소형탱크로 전환해 고객 안전과 편의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9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행사를 열고 가스안전 유공자 38명을 정부 포상했다.강보성 대표는 대량 공급이 가능해 연료비가 절감되고, 계획적인 공급으로 가스가 갑자기 소진되는 불편함을 없애는 소형탱크로 전환해 고객 안전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경남도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지난 26일 23시 30분 행안부 주재 전국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하고 행정정보시스템 피해 여부를 점검했다.경남도 내부 점검 결과, 경남도 대표 누리집은 NHN 공공클라우드존에서 운영되고 있어 이번 화재로 인한 직접 피해는 없다. 그러나 우체국 금융, 우편, 정부24, 국민신문고, 모바일 신분증 등 대국민서비스와 공직자 통합메일, 온나라 메일·영상회의, 정부공인인증서 등 내부행정서비스는 전국적으로 접속이 중단된 상태다.이번 화재는 무정전전원장치(U
진주시가 야간 도시경관을 빛으로 물들이는 미디어파사드 콘텐츠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한 ‘인터렉션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진주시는 진주교육지원청 앞 가로수길과 충무공동 물초울공원에 설치된 미디어파사드에 ‘진주샛 인공위성 발사’ 및 관광캐릭터인 ‘하모와 아요의 꽃놀이’ 인터렉션 콘텐츠가 추가돼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야간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진주샛 인공위성 발사’ 콘텐츠는 진주시의 창의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3D 그래픽 영상으로 관람객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경남도는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 청년매니저 사업’으로 일자리창출 분야 도시·지역혁신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경남도의 도시재생 청년 매니저 사업이 청년에게는 전문역량 강화와 취업·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시설 운영 역량과 마케팅 지원을 보완하며, 지역에는 청년 정착과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이룬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청년매니저 사업은 도시재생 현장에서 청년 인재가 주민협의체 활동 지원부터 문화·경제 프로그램 기획, 공동
창원시는 24일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과 임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정비사업 아카데미에서는 한국부동산원 소속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실질적이고 유익한 사례 중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청렴한 정비사업 조합 운영 강조 ▲정비사업 조합 운영 실태점검 사례와 유의사항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제도 안내 ▲공사비 검증 제도 안내 ▲재개발사업의 손실보상에 관한 교육으로
창원시는 23일 중국 일조시 축구협회 대표단과 만나 스포츠 교류를 통한 우호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청 방문에는 일조시 축구협회 대표단과 창원시축구협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환담을 가졌고, 두 도시 간 축구 교류와 관광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교류전은 지난해 창원시축구협회가 중국 일조시를 방문해 두 도시 축구협회 간 교류 활성화와 우호 증진을 위해 ‘제1회 한·중 축구 교류전’을 개최하고, 향후 청소년 훈련 교류와 생활체육 친선경기 등 축구를 통한 화합과 우정을 약속하는 업무협약(
경남도는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신중년 세대의 고용 장려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은 신중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도내 기업에 1인당 25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올해부터는 지원 인원을 160명으로 늘리고, 지원 업종도 제조업에서 전 직종으로 확대해 수혜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도내 신중년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5인 이상 중소·
한국양봉협회 나주시지부는 오는 2026년 10월로 예정된 ‘제47차 전국 양봉인의 날& 벌꿀축제’가 전남 나주시로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최근 양봉협회 전남도지회 운영위원 12명과 윤병태 나주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윤병태 나주시장은 인사말로 “지난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본회의 통과했다. 국회에서 소관 위원회의 활동기한이 종료된 후에도 증인·감정인의 위증을 고발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저녁 국회 본회의에
가비아가 지난 25일, ‘가비아 네트워킹 데이 2025’ 세미나를 성료하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스크톱 가상화 보안 전략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가비아는 사옥에서 주요 고객을 초청해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성공을 위한 4가지 전략 가이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가비아 서비스 및 솔루션을 도입했거나 향후 사업 협력을 논의할 고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유연성, 확장성, 신뢰성, 생산성 등 클라우드 서비스의 네 가지 핵심 특성을 중심으로 세션이 구성됐다.특히
김만식 기자 = 부여군은 지난 9월 26일 여성문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철도공사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홍보를 위한 전용 홈페이지를 30일 사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리 오픈 홈페이지는 오는 11월 말 예정된 용산국제업무지구 인허가 등에 앞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확산하고 투자자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코레일은 ‘서울의 중심에서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가 탄생한다’는 비전을 담아 프리 오픈 홈페이지를 설계했다. 직관적이고 심플한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사업의 ▲개요 ▲추진 전략 ▲향후 일정 ▲기대효과 등을 요약해 제공한다
㈜오뚜기가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와 함께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기간 동안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월드 챔피언십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이어지며, 세계 최대 규모의 이스포츠 대회 현장에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오뚜기는 젠지가 최근 서울 동대문에 개관한 게이밍 & 컬처 복합 공간 ‘GGX’를 중심으로 열리는 롤드컵 뷰잉파티에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최근 5년간 폭우·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 규모가 재산 3조 원, 인명 1만 6천여 명에 달했다. 기후재난의 일상화와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이 제기된다.최근 5년간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이상기후로 인한 누적 재산피해는 약 3조 1,402억 원, 인명피해는 총 1만 6,25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폭우, 폭염, 대설 등의 극단적 기후현상이 ‘뉴노멀’(New
오스템임플란트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인증 ISO/IEC 27001:2022을 획득했다고 30일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3분기 동안 급성장하며 순유입 규모가 324% 증가했다.29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이 인용한 데이터 제공업체 RWA.xyz에 따르면, 2분기 108억달러였던 스테이블코인 순유입 규모가 3분기에는 456억달러로 급증하며, 테더와 써클의 USD코인, 그리고 에테나의 USDe가 시장 확대를 주도했다.스테이블코인 순유입 규모는 지난 6개월 동안 약 565억달러 증가했으며, 이 중 대부분은 3분기에 집중됐다. 이 기간 테더는 196억달러를 발행하며 점유율을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내 대표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와 협력해 ‘인천상회 특별전-온라인 팝업스토어’를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인천 관광기업의 실질적 판로 개척과 시장성 검증을 목표로 한다.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판매와 소비자 반응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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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논란에 "송구"
국민의힘이 영남 산불피해 지원 특별법을 처리하는 도중 국회 본회의장에서 나온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관련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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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가 블록체인으로”…미래에셋, 아바랩스와 혁신 금융 MOU 체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의 개발사인 아바랩스와 펀드 토큰화 및 온체인 운용·결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펀드 토큰화 공동 연구 및 타당성 검토 △글로벌 기관 생태계 연계 △온체인 기반 운용·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한다.특히 아발란체 블록체인의 빠른 처리 속도와 기관 친화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미국, 홍콩 등 규제가 허용되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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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옷을 갈아 입을 때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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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축산가족 한마음대회, 방역 결의와 화합의 장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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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이스·에듀파인 전국이 먹통…KERIS “월요일 정상 가동에 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 여파로 교육행정정보시스템과 K-에듀파인 등 주요 교육 시스템 접속이 중단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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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71회 백제문화제 성공 기원 보조 상표 후원식 진행
김만식 기자 = 부여군은 지난 9월 26일 군수실에서 제71회 백제문화제 보조 상표 후원식을 열고, 국내 대표 주류기업인 하이트진로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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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증언감정법 개정안, 與 주도 본회의 통과…4박5일 필리버스터 대치 강제 종료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본회의 통과했다. 국회에서 소관 위원회의 활동기한이 종료된 후에도 증인·감정인의 위증을 고발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저녁 국회 본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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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기후위기 돌파 위한 미래혁신자문위 가동한다
수자원공사가 미래 물관리 혁신을 통해 기후위기 돌파에 나선다.이를 위해 미래혁신자문위원회를 발족, 출범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9일 경기도 과천 한강유역본부에서 학계·산업계·시민사회 전문가 14명이 참여하는 ‘미래혁신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국가 단위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대에 대응해,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모아 혁신과제 도출을 통해 세계 경제 트렌드로 떠오른 물관리 분야에서 신성장동력을 선점하기 위해 출범했다.이와 동시에 첨단 물산업 혁신으로 기후 대응 능력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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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공격, 불법 밀수·입국 범죄와 결합 가능”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는 중요 시설의 중단이 얼마나 광범위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다. 만약 이와 같은 사고가 단순 화재가 아닌 랜섬웨어 공격으로 발생했다면 피해 규모는 훨씬 더 크고 복구도 어려웠을 수 있다. 랜섬웨어 공격자는 이미 여러 시스템에 침투한 상태에서 공격을 반복하며 몸값 협상을 시도하고, 데이터를 파괴하면서 피해를 더욱 심각하게 만든다.랜섬웨어와 물리적 공격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예를 들어 공항을 랜섬웨어로 마비시키고 그 혼란 속에서 불법 물품을 밀반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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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니어링협회-SCL Korea, ‘제11회 Internation Society of Construction Law Conference’ 개최
국제엔지니어링 계약·분쟁 해결 등 건설산업 혁신 전환 논의국내 엔지니어링기업 글로벌 법률 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SCL Korea와 ‘제11회 Internation Society of Construction Law Conference’를 개최,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시 따르는 글로벌 법률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Bridging the Past, Present, and Future’를 주제로 전세계 건설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