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LX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 ‘고객만족 역량강화 교육’ 실시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는 오늘 본부 대회의실에서 고객담당자 27명을 대상으로 ‘CS아카데미+Plus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의 특성을 반영해 구성됐다.특히 변화하는 고객 유형에 맞춘 실제 사례 중심의 효과적인 고객 응대법을 다루고, 현장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점검하고 보호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LX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는 정기적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 아파트의 인기가 여전히 굳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평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청약자들은 84㎡ 평형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실제 올해 분양시장에서는 청약자 절반 이상이 전용 84㎡ 아파트에 청약통장을 사용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5월 전국 아파트 청약자 수는 총 22만740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전체의 54%에 해당하는 12만3935명이 전용 84㎡에 청약을 접수했다.최근 신흥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전용 59㎡ 아파
코레일유통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 철도 역사에서 할인 및 증정 행사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세대가 자주 찾는 철도역 내 공간을 활용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전국 철도역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는 6월 한 달간 음료, 커피, 아이스크림 등 총 360개 품목에 대해 할인 판매와 함께 1+1, 2+1 증정 행사를 실시해 여행객과 출퇴근 이용객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카페스토리웨이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 ‘현대’ 브랜드의 상징성을 한층 더 강화하며, 지역에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을 새로 품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현대건설은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고등학교 정주영기념실에서 학교법인 서울현대학원과 유휴부지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건설 이인기 주택사업본부장과 서울현대학원 이영일 사무국장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서울현대학원이 설립, 운영 중인 현대고등학교의 인근 유휴부지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 사업지에 인접한 이 부지를 서울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12월 5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등 24개소에서 화물차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무상점검센터 운영과 함께 안전운전 참여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무상점검센터는 경부·중부내륙·서해안·남해·영동고속도로 휴게소 7개소와 화물터미널 등 17개소에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무상점검센터 운영기간 중 화물차 운전자 누구나 방문해 운행기록장치를 점검받을 수 있다. 또 무상점검센터를 방문한 운전자가 원할 경우 운행기록자료를 시스템으로 제출해 주는 서
한국토목구조기술사회는 지난 4일 긴급임시총회를 개최, 최근 개정된 ‘건설공사 설계도서 작성기준’에 대한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문제가 된 이번 개정안은 기존에 5m 이상 거푸집·동바리, 높이 31m 이상 비계 등 특정 조건의 가설구조물만을 대상으로 했던 것을 가시설 설계기준, 가설공사 표준시방서에 규정된 모든 가설구조물로 범위를 무제한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는 현장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계, 동바리, 안전시설물 등이 다수 포함돼 있다
AI가 미래 금융 산업 전반의 대전환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빅데이터, Chat-gpt, 토큰증권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핀테크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쓴다.서울시는 핀테크 분야 실무·전문교육을 제공하는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12기 교육생 60명을 4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는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지자체 최초의 핀테크 전문 교육사업으로, 현재까지 530여 명의 핀테크 전문인력을 양성했다.‘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12기는 9주간 총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와 AI 전문기업 레페토AI가 공동으로 추진한 ‘글로컬대학 인센티브 실행사업: AI 구술생애사’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대학생, 충북을 걷다 - AI와 함께 엮은 삶의 기록 만나유' 시리즈 6권으로 출간돼 오는 6월 12일부터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을 통해 정식 판매된다.이 프로젝트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인센티브 실행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급변하는 AI 시대 속에서 사회학이 어떤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적 시도에서 출발했다.
6월부터 의정부시는 포털검색사이트 네이버와 협업해 공공정보 특화검색서비스를 도입했다.이 서비스는 네이버사이트에서 ‘의정부시’나 ‘의정부시청’의 키워드를 검색하면, 시 대표 누리집과 의정부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등 다양한 공공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남봉준 시민소통담당관은 “특화검색
IBK기업은행은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데모데이는 IBK창공 액셀러레이팅 최종 과정으로 상반기 육성기업 중 26개 기업이 피칭에 참여하고 전시부스를 통해 기업홍보를 실시했다.또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실시해 대·중견기업과 협업 가능한 기업을 매칭해 시장 검증 및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벤처캐피탈리스트와의 1대 1 투자 상담회를 통해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업은행은 10일 주한 룩셈부
부산시가 지하 땅 꺼짐 사고와 1기 신도시 관리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한다.시는 11일 도로안전과와 노후도시관리과 신설안을 담은 ‘부산시 정원조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에는 ▲도로안전 전반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도로안전과’ ▲노후계획도시, 빈집 정비 등을 전담하는 ‘노후도시관리과’를 신설하고 ▲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직급의 복수 조정이 담겼다.먼저 시는 지하 땅 꺼짐 사고 등 시민의 도로 안전 관련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전담 부서인 ‘도로안전과’를 신설한다.도로관리
더불어민주당이 11일 검찰청 폐지와 수사·기소권 완전 분리를 골자로 한 ‘검찰개혁 패키지 법안’을 발의하자, 국민의힘은 “검찰 해체 시도”라며 강력히 반발했다.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막가파식 검수완박과 공수처 신설로 누더기 수사권 문제를 야기한 민주당이 기어이 검찰 해체까지 시도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박 대변인은 “출범 이래 5년 가까이 영장 쇼핑 등으로 사회적 논란만 키운 공수처를 오히려 격상시키겠다는 것은 국민적 동의를 얻기 어려운 기괴한 발상”이라며 “민주당의 무모한 입법 폭주에 가장 고통받을 대상
■ 구겐하임, 리플과 협력...XRP 렛저서 디지털 어음 토큰화 확장미국 투자 회사 구겐하임이 리플과 협력해 디지털 상업 어음 상품을 확대한다. 구겐하임 자회사 구겐하임 트레저리 서비스는 미국 국채 기반 고정수익 자산을 XRP 렛저에서 제공하며, 리플은 이에 10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상품은 만기 옵션을 최대 397일까지 맞출 수 있으며, 리플 스테이블코인 RLUSD로도 구매할 수 있다.RLUSD는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유통량이 3억5000만달러 규모다. 구겐하임은 지난해 9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2000만달러 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연구회는 11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분야 민관협력 모델 개발: 경기도 맞춤형 거버넌스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경기...
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1일, 보건정책과, 예방관리과, 복지과, 가족과, 민원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실시했다.이창수 의원은 보건정책과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최근 2년간 공모사업 실적이 매우 저조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처의 공모사업 동향을 면밀히 살펴 올해는 공모사업에 더 신경 써서 실적을 높여야 한다”라고 말했다.정동수 의원은 복지과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장애인 종합복지관 설립 지연과 추진 불가 상황에 대해 깊은 아쉬움을 표명하는 한편, “장
10일 오전 9시경 필리핀 마닐라 서쪽 약 610km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 1호 열대저압부가 제1호 태풍 우딥으로 발달했다.1호 태풍 우딥은 11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크루즈 관광객 대상 환영행사
제주시는 인천항을 출발해 6월 5일 제주항에 입항한 노르웨지안 스피릿호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크루즈는 승객 2,000여 명과 승무원 870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출발하여 일본 나가사키로 향하는 월드와이드 크루즈로 주요 승객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 출신의 외국인 관광객들이다.이날 환영행사에서는 전통한복을 차려입은 환영단이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를 건넸다.또한 퓨전 국악 공연과 제주 기념품 제공 등 친근한 제주의 정겨운 환영 분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위러브유, ‘세계 환경의 날’ 플라스틱 문제 해법을 말하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더스위트호텔 제주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5R+Rethink’라는 주제로 ‘2025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계, 학계, 시민사회계 등 각계각층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앞서 4일부터 제주에서 시작된 ‘2025 세계 환경의 날’ 국제행사의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맥을 같이 한다.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심화하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다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2025년 미래기술학교 반도체전자부품 전문가 양성 과정 입교식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4일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2025년 미래기술학교 반도체·전문가 양성 과정’ 입교식을 가졌다.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교육은 화성특례시가 화성산업진흥원과 함께 반도체·전자부품 산업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4년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번 교육에서는 총 47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20명의 교육생이 33일간 ▲ 반도체 공정·장비 이론 ▲ 응용 임베디드 디바이스 이론 ▲ 장비 실습 등으로 구성된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교육 수료생에게는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참여기업(엠에이케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히어, 5억달러 이상 신규 투자 유치 추친..."회사 가치 55억달러 목표"
AI 스타트업 코히어가 5억달러 규모 이상 신규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이번 투자 라운드 협상은 초기 단계며 코히어는 회사 가치를 55억달러 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FT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전했다.코히어 경쟁사인 오픈AI는 지난해말 3000억달러 가치에 157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앤트로픽은 3월 투자를 받으면서 회사 가치를 615억달러로 평가받았다.오픈AI, 앤트로픽과 달리 코히어는 개인 사용자 보다는 엔터프라이즈 AI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시정비사업 최대어 압구정2구역’ 현대건설-삼성물산 금융대전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금융 안정성 확보를 위해 13개 금융권과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수주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올해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은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앞서 삼성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대 사회학과, AI와 사회학의 만남, 지역 삶을 기록하다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와 AI 전문기업 레페토AI가 공동으로 추진한 ‘글로컬대학 인센티브 실행사업: AI 구술생애사’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대학생, 충북을 걷다 - AI와 함께 엮은 삶의 기록 만나유' 시리즈 6권으로 출간돼 오는 6월 12일부터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을 통해 정식 판매된다.이 프로젝트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인센티브 실행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급변하는 AI 시대 속에서 사회학이 어떤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적 시도에서 출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與 검찰개혁 법안에 강력 반발… “검찰청 해체는 법치 붕괴”
더불어민주당이 11일 검찰청 폐지와 수사·기소권 완전 분리를 골자로 한 ‘검찰개혁 패키지 법안’을 발의하자, 국민의힘은 “검찰 해체 시도”라며 강력히 반발했다.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막가파식 검수완박과 공수처 신설로 누더기 수사권 문제를 야기한 민주당이 기어이 검찰 해체까지 시도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박 대변인은 “출범 이래 5년 가까이 영장 쇼핑 등으로 사회적 논란만 키운 공수처를 오히려 격상시키겠다는 것은 국민적 동의를 얻기 어려운 기괴한 발상”이라며 “민주당의 무모한 입법 폭주에 가장 고통받을 대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시설공단, 금강공원 보행로 새단장… 6월 말 준공
부산시설공단이 시민에게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공원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금강공원 보행환경 개선 공사가 한창이라고 11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금강공원 정문에서 케이블카 탑승장에 이르는 주요 보행로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지난달 8일 착공해 오는 25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공단은 노후 보행로와 시설물의 전면 정비를 비롯해 자연 친화적 요소를 도입함으로써 공원의 경관을 개선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기존 콘크리트·아스팔트로 포장돼 있던 보행로는 장기간의 마모와 파
Generic placeholder image
토스뱅크-경남은행, ‘함께대출’ 업무협약 체결 
토스뱅크는 경남은행과 함께 공동 상품 개발 및 상호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 토스뱅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신용대출 상품의 ▲공동 상품 개발·출시·운영 및 관리 ▲상품 및 서비스 공동 마케팅 ▲서비스 관련 제휴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토스뱅크 이은미 은행장을 비롯해 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 홍응일 개인고객그룹장, 이영수 IT운영그룹장 등 관계자 총 10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기장군, ‘제10회 반딧불이 생태체험 학습행사’ 개최
부산 기장군이 오는 13~15일 장안사 주차장과 계곡 탐방로 일원에서 ‘제10회 기장 반딧불이 생태체험 학습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기장 반딧불이 생태체험 학습행사는 반딧불이의 생태와 생활사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생태교육 중심의 축제다.군은 지난 2010년부터 지역 내 반딧불이 서식지에 대한 탐사를 지속해 왔으며 이를 통해 운문산반딧불이와 늦반딧불이 등이 기장 곳곳에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이에 군은 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청정 도시 기장군을 널리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