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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빛나는 풍광, 불법 광고물에 가려져서는 안 된다

제주는 세계가 인정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도시다. 발길 닿는 곳마다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오름은 제주의 자부심이자 우리가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다. 하지만 지금 제주의 길목 곳곳은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로 인해 그 빛을 잃어가고 있다. 제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이제는 올바른 광고 문화가 뿌리내려야 한다.관광객들이 제주를 찾는 이유는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쾌적한 자연을 즐기기 위함이다. 그러나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입구에 어지럽게 걸린 불법 현수막은 제주의 첫인상을 흐리게 만든다. 이는 단순히 미관상의 문제를...
제주시 이도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이도1동 주민센터에서 1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회의는 전임 위원장의 사임에 따라 공석이 된 지도부를 재정비하고,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를 통해 김경자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부위원장에는 우제민 위원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총무와 재무 등 실무를 담당할 임원진 구성도 함께 마무리됐다.새롭게 선출된 임원진은 앞으로 1년의 임기 동안 이도1동의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 그리고 복지 증진을 위한 다
제주 도련동 가건물에서 난 불이 3시간 여 만에 가까스로 꺼졌다. 이 불로 1명이 숨졌다.3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2분쯤 제주시 도련동에 위치한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불로 도련동 일대에 검은 연기가 가득차면서, 소방당국에 26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화재가 발생한 가건물은 샌드위치 판넬 형태로 1층은 창고, 2층은 주택으로 사용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를 접수한 119는 굴삭기와 소방헬기 한라매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2시간 여만인 오후 4시 6분쯤 큰 불길을 잡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대표 발의한 ‘AI 정부 혁신법’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위 의원은 "이번 개정안 통과로 이재명 정부의 ‘AI 3대 강국’ 전략과 ‘세계 최고 AI 민주정부’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전했다.이번에 법안은 기존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의 제명을 ‘인공지능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로 변경하며 행정의 핵심 동력을 AI로 확장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법률에는 △인공지능 △인공지능기반행정
제주음악협회는 오는 4월18일 오후 2시 아벡아트홀에서 '2026 신인음악회; Hope' 오디션을 개최한다.'음악으로 피어나는 희망'을 주제로 한 신인음악회 오디션은 신진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새로운 시작점에 선 신인 음악가들의 꿈과 가능성을 지역 사회와 나누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음악적 열정과 가능성을 공유하는 장으로 펼쳐진다. 참가자의 음악적 기량과 표현력, 창의성, 무대 적응력, 그리고 음악을 통한 진정성 있는 메시지 전달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합격자는 오는 202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은 ‘희망2026나눔캠페인’이 60일 만에 누적 모금액 43억2천만원을 기록하며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진행 중반까지 모금 실적이 목표액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목표 달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새해를 맞아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나눔의 온기가 확산됐고, 그 결과 목표액을 무난히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캠페인 법인 1호 기부자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를 비롯해 개인 1호 기부자인 강대철·김복엽 부부, 물품
2024년 12월 당시 큰 논란이 일었던 제주청년센터 센터장 부적절 채용 논란과 관련해, 감사위원회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자 시민사회단체가 제주도정 및 청년센터 소관기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 진실 공개를 촉구하고 나섰다.제주주민자치연대는 29일 성명을 내고 "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청년센터장 부실 채용에 대한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제주도감사위원회가 공개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청년센터장 채용 과정에서 △직무·직급에 대한 명확한 자격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점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로 확인되지
갓튀긴후라이드가 포장 할인 정책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장에서 운영 중인 5천 원 포장 할인은 최근 외식 물가 상승 흐름 속에서 소비자 체감 부담을 낮추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갓튀긴후라이드는 브랜드명 그대로 ‘갓 튀긴 치킨’이라는 콘셉트에 집중한 치킨 브랜드다. 주문 이후 조리하는 방식을 통해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구현하며,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고 치킨 본연의 맛을 강조한 메뉴 구성으로 운영되고 있다.갓튀긴후라이드는 포장 주문 시 5천 원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치킨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5천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는 최근 등장한 AI 소셜 플랫폼 몰트북을 일시적 유행으로 평가했다. 3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몰트북은 지난 1월 실험적 소셜 네트워크로 출시됐으며, 몰트북 상에서 돌아가는 AI봇인 오픈클로는 이메일 관리, 항공 체크인, 보험사 소통 등 업무를 상시 수행한다. 샘 알트먼 CEO는 몰트북 자체는 일시적일 수 있지만, 오픈클로와 코드 활용의 결합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기술계 주요 인사들은 몰트북에 대해 엇갈린 평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공모 평가에서 전북권 최초로 ‘지구지정형’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지구지정형’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기존 스마트팜 단지 또는 조성 중인 지역을 육성지구로 지정받아 인허가 의제 적용을 통한 관련 시설 절차 간소화와 공유재산법 특
씨어스테크놀로지는 2025년 4분기 매출 204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오만 국립박물관과 아랍 해양문명을 국내에 처음으로 본격 소개하는 국제교류 전시를 추진한다. 내년 전시를 목표로 한 이번 협력은 한국과 아랍권의 바다 교류사를 공동 연구·전시로 풀어내기 위한 첫 공식 발걸음이다.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내년 아랍의 해양문명 국제교류전 협력
전남 해남군이 관광산업 육성을 강조하며 자연경관 보전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군내 무분별한 토석채취 허가와 부실한 관리·감독으로 자연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수요일인 2월 4일 캐시워크 돈버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명예문화관광축제에 연속 선정됐다.산청군은 4일 산청한방약초축제가 3회 연속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한방 주제 축제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명예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10년 이상 이어져 온 전국 문화관광축제 중 20개를 엄선해
올해 70개 대학 건축공학 전공자 200명에게 4억 전달실무 도움되는 ‘안전체험교육’ 초대권 제공… 취업 장학생에 축하 선물 지급 덕신EPC가 건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건축현장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미래 건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덕신EPC는 4일, 천안 무봉글로벌아트홀에서 ‘제4회 덕신EPC 건축안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전국 70개 대학에서 선발된 건축공학 전공 대학생 200명에게 총 4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건축산업의 근간인 ‘안전문화 정착’을 핵심 가치로, 미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태양광 및 우주 데이터센터 구상이 확산되면서 전력 인프라 관련 종목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태양광 발전 효율 경쟁을 넘어, 발전 이후 전력을 안정적으로 변환·운용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지투파워가 주목받는 모습이다.4일 코스닥시장에서 지투파워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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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9경기 교체 출전에 그쳤던 제주SK 김재우, 그의 새 시즌 각오는?
지난 2025시즌을 앞두고 제주SK에 야심차게 영입된 수비수가 있다. 바로 김재우다. 김재우는 김학범 전 감독과의 인연도 있었기에 제주에서 자주 기용될 것으로 보였다.그러나, 김 전 감독은 김재우를 선택하지 않았고, 결국 그는 지난 시즌 9경기, 그것도 모두 교체 출전하는데 그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김재우를 전지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가고시마 현지에서 만났다.김재우는 29일 시로야마호텔 가고시마 로비에서 를 만나, 지난 2025 시즌 소회와 새 시즌 각오를 밝혔다.지난 시즌 소회를 가장 먼저 묻자, 그의 입에서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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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도의원, 출판기념회 개최...국힘 유일 광명시장 출사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국민의힘 김정호 경기도의원이 지난 2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다시, 광명시민 속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다시 광명시민 속으로’는 김 의원이 경기도의회에서 활동한 730일의 여정, 31개 시군 현장 2,335km를 누빈 기록을 담아낸 민생일기다.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경기도의회 730일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었다”먀 “결정은 말이 아니라 예산과 정책, 책임의 형태로 나타나고, 그 판단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며 집필 이유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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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 "한국 국회 승인 전엔 무역합의 없다"
미국 재무부가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를 한미 무역 합의의 전제 조건으로 공식 언급했다.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28일 CNBC 인터뷰에서 한국 의회가 승인하기 전까지는 한국과의 무역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베선트 장관이 언급한 '의회 승인'은 한국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처리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미국 측이 무역 합의와 한국의 입법 절차를 직접 연결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SNS를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간 무역 합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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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고만 90명?...경기도교육청, ‘이상한’ 신입생 배정 논란 '일파만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고등학교 신입생을 배정하면서 광명시 9개 고교 중 유독 진성고등학교만 정원의 60%나 미달되는 학생만 배정해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진성고 예비학부모들로 구성된 진성고 대책위원회는 “도교육청의 직무유기로 교육평등권이 침해됐다”며 도교육청 항의집회를 예고하고, 행정심판과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진성고의 올해 신입생 정원은 225명,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이 이 학교에 배정한 학생은 정원의 절반에 안되는 90명이다. 반면 올해 광명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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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LG유플러스에 태양광 전력 20년간 공급
GS건설이 LG유플러스와 태양광 발전 전력을 직접 거래하는 전력구매계약 확대에 나선다.GS건설은 30일 LG유플러스와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구매계약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GS건설은 충남 태안에 위치한 13MW 규모의 ‘창기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향후 20년간 LG유플러스에 장기 공급한다. 해당 발전사업은 GS건설이 사업자로 참여해 개발·운영 중인 프로젝트다.LG유플러스는 GS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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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금 천안시의장 불신임 집행정지 신청 기각
김행금 충남 천안시의장이 자신의 불신임안 가결에 반발해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전지방법원 제2행정부는 3일 김 의장이 천안시의회를 상대로 제기한 불신임안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김 의장 측은 재판에서 “소명기회를 요청했음에도 묵살당했고, 방어권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은 채 불신임안이 가결돼 절차적 위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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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상점 운영까지…젠스토어AI, 전자상거래 혁신 예고
AI 스타트업 젠스토어AI가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코딩 없이 온라인 스토어를 신속하게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제공한다.3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사용자는 자연어로 스토어 기능과 판매할 제품을 입력하면 전문 AI 에이전트가 디자인, 상품 등록, 결제 시스템, 고객 관리 등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한다.젠스토어AI에는 지니어스, 디자인, 제품, 출시, 캠페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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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트북에 대한 엇갈린 평가…샘 알트먼 "일시적 유행", 일론 머스크 "특이점 초기 단계"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는 최근 등장한 AI 소셜 플랫폼 몰트북을 일시적 유행으로 평가했다. 3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몰트북은 지난 1월 실험적 소셜 네트워크로 출시됐으며, 몰트북 상에서 돌아가는 AI봇인 오픈클로는 이메일 관리, 항공 체크인, 보험사 소통 등 업무를 상시 수행한다. 샘 알트먼 CEO는 몰트북 자체는 일시적일 수 있지만, 오픈클로와 코드 활용의 결합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기술계 주요 인사들은 몰트북에 대해 엇갈린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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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차세대 갤럭시 Z 폴드8 생산량 늘린다…'플립 보다 폴드'
삼성전자가 차세대 갤럭시 Z 폴드8과 Z 플립8의 생산 계획을 조정하며 시장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3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Z 폴드8을 350만대, 갤럭시 Z 플립8을 250만~300만대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Z 폴드 시리즈가 예상보다 높은 인기를 끌면서 전략이 바뀌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갤럭시 Z 폴드8은 전작보다 더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Z 폴드7이 전작인 갤럭시 Z 폴드6 대비 무게를 239g에서 215g으로 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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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불국사 주지선거 금품살포, 불교시민단체들이 나서서 형사고발
'불국사' 주지선거 금품살포 보도와 관련, 불교시민단체들이 불교계 정화를 위해 불국사 주지를 포함한 금품수수 관계자들과 이를 조사하고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