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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가성비 액션캠 리트 히어로 출시…4K·LED 조명 지원

고프로가 새로운 액션 카메라 리트 히어로를 출시했다고 23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이번 모델은 히어로 2024의 후속 제품으로, 기존 모델보다 소형·저가 라인업에 속하면서도 4K 60fps 촬영과 자석 마운트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69.99달러이다.리트 히어로는 2.9온스 무게에 4개의 LED 라이트를 탑재했다. 이 LED는 세 단계의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셀카 촬영 시 보조 조명 역할을 한다. 기존에 별도로...
메타가 가상현실 헤드셋과 스마트 글래스를 미래 영상 소비의 핵심으로 보고, 이를 위한 퀘스트 헤드셋용 새로운 VR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허브 '호라이즌 TV'를 공개했다. 18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메타는 디즈니+와 협력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ESPN, 훌루 콘텐츠를 VR 환경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스포티파이, 피콕, 트위치 등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와 제휴해 VR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사용자는 더 보이즈(T
AI 영상인식 솔루션 기업 시선AI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시선AI는 권면총액 50억원의 제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19일 공시했다.이번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5%, 만기일은 2029년 9월 29일이다. 자금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다. 시선AI는 이번 사채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솔루션 고도화 및 연구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발행대상자는 시너지아이비 상생혁신 신기술투자조합, 시너지-프리미어 메자닌 블라인드 1
신재생에너지 발전 기업 디지피가 8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디지피는 19일 공시를 통해 34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은 기자재 매입과 인건비 등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다.발행 대상자는 퍼플렉시티투자조합이며, 청약일은 9월 18일, 납입일은 10월 17일로 예정돼 있다.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5%다. 만기일은 2028년 10월 17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1041원으로 설정됐으며, 전환 시 최대 768만4918주의 기명식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이가 상장 후 주가가 하락했다.18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제미니 주식은 IPO 가격인 28달러를 밑도는 25.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이는 하루 2.5% 상승한 수치지만, 상장 이후 제니미 주식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제미니는 지난주 28달러에 상장해 37.01달러로 거래를 시작하며 첫날 14% 상승했지만 이후 하락세다.제미니는 IPO를 통해 4억2500만달러를 조달했으며, 회사 가치는 3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됐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10월 말 XRP와 솔라나 ETF 승인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승인될 경우 비트코인·이더리움과 함께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제도권 접근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연기된다면 실망한 투자자들이 알트코인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시장은 규제 당국의 결정을 기다리며 긴장 속에 있다.19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솔라나는 과거 네트워크 불안정 문제를 극복하고 NFT·게임 생태계를 기반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솔라나 ETF가 승인되면 빠른 속도와 확장성을 강점으로 메인스트
AI 확산 속에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수요가 계속 늘면서 관련 업계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GPU나 클라우드 회사들이 AI 시대 수혜주들로 꼽히지만 HDD 업체들도 나름 AI 효과를 톡톡히 보는 모습이다.월스트리트저널 최근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HDD 시장에서 양강으로 통하는 웨스턴 디지털과 씨게이트는 최근 분기 모두 30% 이상 매출이 증가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AI 쪽에서 발생하는 높은 수요와 고용량 드라이브 가격 상승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다.웨스턴 디지털의 경우 출하한 스토
제주대학교병원 의료진을 사칭하면서 이른바 '노쇼'를 벌이고 있는 사기 행각이 성행, 제주도민들이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제주대학교병원은 최근 본병원 의료진 사칭한 명함 등으로 물품 대량 주문 또는 식당 단체예약 등의 노쇼 사기 시도가 제주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실제 신원불상자가 제주대병원 모 과장으로 만들어진 명함을 도내 가게나 식당 등에 보내 과일 등을 대량 주문하거나 학회나 행사 등 이유로 단체예약을 한 사례가 현재 3건이 확인됐다.제주대병원 홈페이지 의료진 정보 등을 토대로 가짜 명함을 만든 후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5일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물가 안정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이 구청장은 토지금고시장을 시작으로 관내 전통시장 4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직접 구매하는 등 장보기에 나섰다.이 구청장은 오는 29일에도 6개 시장과 지하도상가를 추가로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시장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이
SK쉴더스는 보안관제 플랫폼 ‘시큐디움’을 AI 기반 MXDR 체계로 고도화하기 위해 2026년까지 200억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선제적·예측가능성 높인 보안관제 지원최근 해킹은 단순 침입을 넘어, 정상 사용자로 위장해 내부망을 이동하거나 보안 장비 탐지를 교묘히 회피하는 등 정교한 기법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계정 탈취, 정보 유출, 랜섬웨어 배포로까지 이어져 기업의 핵심 자산과 신뢰를 위협하고 있다.이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은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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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표도서관인 ‘미추홀도서관’의 명칭이 ‘인천도서관’으로 바뀐다.미추홀도서관은 행정구역명과 혼선을 피하고 시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9일부터 ‘인천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도서관 명칭 변경은 지난 2월 26일~3월 11일 실시한 시민의견 수렴 결과 참여자 5,104명 중 74.8%인 3,817명이 ‘인천도서관으로의 변경’을 찬성한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도서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치고 ‘인천시 도서관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 개정 절차를 마쳤다.미추홀도서관은 1922년 인천의 최초 공공도서관인 중구
김만식 기자 = 전통의 맥을 잇는 서울시 무형유산 제40호 ‘수표교 다리밟기’가 오는 10월 25일 오후 5시,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배우 황정음이 회삿돈 42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제주지법 형사2부는 2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황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투기적 투자와 고가 개
하남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덕풍초, 하남천현초, 나룰초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교과서 ‘Place B’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했다.‘Place B’는 행정안전부와 KT가 공동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학생들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상 환경에서 도로명주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교육은 △도로명주소 이해 △도로명판·건물번호판·사물주소판 등 이해 △실생활에서의 활용 등으로 진행돼, 학생들은 플랫폼 안에서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배우고, 실제 생활 속 주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각 지역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지원해오던 연구개발특구 내에 본격적인 AI 확산을 추진한다.과기정통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5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연구개발특구 AI 확산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AI 확산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다. 과기정통부 연구성과혁신관 주재로 올해 1차 추경을 통해 신규 추진하는 'AI 글로벌 빅테크 육성사업'에 참여중인 AI 분야 기업인과 연구자 3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반도체
경남발레단은 30일 오후 7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 발레극 를 공연한다.이 작품은 이동근 예술감독이 우리나라 최초 어보인 김려의 를 읽고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을 넣어 창작 발레극으로 탄생시켰다. 이 감독은 합포만 물고기들과의 만남, 아득한 검정 고무신 안에 모여들던 꼬시
전 세대가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하이엔드 복합단지 '어나드 범어'가 최근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에 돌입했다. 견본주택 현장에는 분양 전부터 눈길을 모았던 대구 및 인근 지역 자산가들이 대거 몰리며 빠른 계약세가 이어지고 있다.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계약자들은 의사, 기업인, 전문직 프리랜서 자산가가 주를 이루었으며, 심지어 대구 부동산 시장을 가장 잘 아는 공인중개사들까지 직접 계약에 나섰다. 이는 단순한 투자 목적을 넘어, 자산가들이 거주와 네트워크 형성까지 고려하는 하이엔드 주거지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이들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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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해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실전 대응 훈련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한 '2025년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인명 구조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형 대응 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동해해경 306함, P-60정, P-97정을 비롯해 묵호·삼척파출소, 양양항공대가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으로 해군 1함대 고속정, 동해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대진수상레저 등도 함께해 민·관·군 합동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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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Switchew’ 최초 공개...비타푸드 아시아 2025서 글로벌 이목 집중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식품기업 ㈜노바렉스는 지난 17~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했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원료·제형·완제품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노바렉스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1등 개별인정형 원료 △최신 생산 인프라와 다양한 포장 샘플 △밀리·스테블릿·스위츄 등 혁신 제형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원료 세미나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함께 대표 원료 4종을 소개하며 글로벌 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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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워터밤 발리 2025 (with K팝)
‘워터밤 발리 2025’가 9월 6일과 7일 인도네시아 발리 아틀라스 비치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2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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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솔선
“기후위기와 경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건강하고 넉넉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이웃과 사회를 위해 다각도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한가위를 맞이해 복지소외 이웃과 온정을 나눈다.제주 포함 전국 240여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 5000세대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한다. 지난 설에 전달한 겨울이불 5800여 채와 함께 올해만도 5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하는 것이다.19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제주시 오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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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 개최…열기 후끈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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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석대비 대형마트 가스 안전점검 실시
제주시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오는 30일과 10월 1일 이틀간 지역 내 대형유통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마트 제주점·신제주점, 롯데마트 제주점,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제주점 등 4곳에 대해 진행된다.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합동으로 △가스누출 및 시설 노후 등 가스사고 위험요인 점검 △LP가스 및 도시가스 시설 기준 적합 여부 △비상시 대응태세 △안전의식 강화 교육 등을 중점으로 실시한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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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적극행정으로 ‘영종 아마빌리스 상수도 보급 문제’ 해결
인천시 중구는 소통·협업 중심의 ‘적극행정’으로 영종국제도시 운남동 소재 아마빌리스 일원의 상수도 보급 문제를 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아마빌리스 일원은 60여 세대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나, 그간 상수관로를 매설할 도로가 없어 상수도가 보급되지 못했다.문제는 지난 2023년 인근에 도로 개설 공사가 시행됐음에도, 아마빌리스 일원 진입도로의 경우 복잡한 소유관계에 놓여 상수도관 매설에 필요한 토지소유자 동의를 얻지 못해 상수관로 매설 공사 추진이 어려웠다는 것. 아마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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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대상’ 
인천 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우수한 일자리 추진실적과 수행기관 운영성과를 종합평가하여 이루어졌으며 인천 서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2023년 최우수상, 2024년 우수상, 2025년에는 226개 지자체 중 인천서구가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인천 서구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5개소(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연희노인문화센터,가좌노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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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앞두고 제주대병원 의료진 물품주문 '노쇼' 기승
제주대학교병원 의료진을 사칭하면서 이른바 '노쇼'를 벌이고 있는 사기 행각이 성행, 제주도민들이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제주대학교병원은 최근 본병원 의료진 사칭한 명함 등으로 물품 대량 주문 또는 식당 단체예약 등의 노쇼 사기 시도가 제주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실제 신원불상자가 제주대병원 모 과장으로 만들어진 명함을 도내 가게나 식당 등에 보내 과일 등을 대량 주문하거나 학회나 행사 등 이유로 단체예약을 한 사례가 현재 3건이 확인됐다.제주대병원 홈페이지 의료진 정보 등을 토대로 가짜 명함을 만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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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도서관' 명칭 29일부터 '인천도서관'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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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표도서관인 ‘미추홀도서관’의 명칭이 ‘인천도서관’으로 바뀐다.미추홀도서관은 행정구역명과 혼선을 피하고 시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9일부터 ‘인천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도서관 명칭 변경은 지난 2월 26일~3월 11일 실시한 시민의견 수렴 결과 참여자 5,104명 중 74.8%인 3,817명이 ‘인천도서관으로의 변경’을 찬성한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도서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치고 ‘인천시 도서관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 개정 절차를 마쳤다.미추홀도서관은 1922년 인천의 최초 공공도서관인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