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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여름밤 성안산책 운영

충북 청주시는 오는 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원도심 일대에서 ‘문화관광해설사가 안내하는 한 여름밤의 성안산책’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성안길 및 중앙공원 일원에서 특색있는 참여형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청주의 만담꾼,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는 성안길 문화유산 답사, 청주문화유산 스탬프 투어 등이 진행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용두사지 철당간, 청녕각, 망선루, 압각수,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 등 청주 원도심 문화유산 5개소에서 청주읍성 내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
호화 연수 논란을 빚은 충북도립대 총장이 해임됐다.충북도는 김영환 지사의 재가를 거쳐 김용수 총장의 해임 처분을 확정한 것으로 지난 4일 확인됐다.앞서 충북도 공립대학 특별징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어 김 총장의 해임을 의결한 바 있다.호화 연수에 동행했다가 보직 해임된 교수 3명에 대해선 정직 3개월, 감찰 과정에서 또 다른 워크숍 관련 비위 사실이 드러난 교수 1명에게는 정직 1개월 처분이 내려졌다.충북도는 김 총장의 해임이 확정됨에 따라 다음 주부터 후임 총장 인선 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앞서 김 총장은
충북도교육청은 교직원의 손쉬운 문서작성과 정보검색을 위해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문서지원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도교육청 규정, 지침, 매뉴얼 기반의 AI 기반 자료 검색 서비스는 본청과 교육행정기관 직원 모두 이용할 수 있다.문서 초안 작성, 문서 요약, 법령·가이드 검색, 질의응답 등 질의를 통한 AI 문서작성 지원 챗봇은 본청 직원만 사용한다. 업무포털 메뉴에 ‘AI검색서비스’를 만들어 접근성도 높였다.도교육청은 시범 운영으로 시스템의 안정성과 활용도 등을 다각도로 점검해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통령실 세종 이전 문제에 대해 "최대한 빨리 와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 '대통령실이 언제 세종으로 오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는 문제는 헌법개정 문제여서 그렇게 쉽지는 않다. 관습헌법이라면서 위헌 결정까지 받은 상태여서 마음대로 이를 어기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충청을 행정수도로 만들자거나
제천시가 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 대응 등을 위해 조성한 충북 첫 공공산후조리원이 오는 29일 문을 연다.5일 제천시에 따르면 하소동에 69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가 함께 있을 수 있는 13개의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수유실, 피부관리실 등을 갖췄다. 시설 운영은 다나씨엠이 맡는다.이곳에는 원장을 포함해 21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24시간 밀착 관리한다.도내 최초로 운영되는 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는 일반실 기준 2주 190만원이다.제천에 5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충북 진천군은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군은 2024년 비만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종합 부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통합건강증진사업 전 분야에 걸쳐 우수성을 입증했다.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표창은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와 성과 달성을 위한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우수기관 포상과 사례 공유를 통해 건강증진사업의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이번 성과대회에서 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충북 청주시는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설계로 도시미관과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선정하는 ‘2025년 청주시 건축상’을 공모한다.응모는 건축물대장, 건축허가서 등에 명시된 설계자·시공자·건축주가 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9월 1일부터 12일까지다.시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1점씩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공공건축물 설계·감리 추천, 건축 및 경관 관련 위원회 위촉 우대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건축물 기념 명패도 제공한다.시상식은 10월 시민 표창의 날 때 하고, 수상작은 ‘2025 충청북도 건축
동해시시는 변화하는 채용트렌드에 발맞춰 동해시 청년층 구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동해시일자리지원센터 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번 취업아카데미는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이달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월 1회, 총 4개월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취업아카데미는 심커리어 진단, 스피치 훈련 및 비즈니스 매너, 실전대비 모의면접, 멘탈관리 및 심리검사 등을 교육한다. 청년층 구직자들이 채용시장에서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특히 올해 첫 프
KB국민은행은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이벤트 대상은 DC형 퇴직연금에 신규로 가입하거나 기존 가입자의 계좌를 이전하는 고객이다. 가입금액에 따라 스타벅스 e카드 교환권이 차등 제공된다. 500만 원 이상 가입 시 2만 원권, 1000만 원 이상 가입 시 3만 원권이 증정된다.국민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퇴직연금 상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고객의 노후 준비를 지원하고자 한다는 입장이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는 롯데렌탈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반대하며 본격적인 주주 공동행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액트는 앞서 지난 4일 상법 제396조에 근거해 롯데렌탈 이사회에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를 공식 청구하며 이번 사안에 대한 대응을 시작했다.이번 주주행동은 롯데렌탈의 대주주 변경 과정에서 벌어진 불균형적 거래 구조에 대한 문제 제기로부터 출발한다는 설명이다. 지난 2월 롯데그룹은 보유 중이던 롯데렌탈 지분을 사모펀드 어피니티에 주당 7만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자 오는 18일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과정에서 연대와 지지를 보내준 국민과 도민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기념행사는 인증서봉헌식, 등재기념식, 평화음악회로 구성된다.이날 오후 4시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에서는 4·3영령들께 제주4·3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음을 알리는 봉헌식이 진행된다.세계기록유산 등재
GS25가 진출한 해외 국가들을 위한 글로벌 '나눔의료' 지원에 힘을 보탠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한국국제의료협회와 함께 '나눔의료'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여름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시민들의 차가운 음료 소비가 늘면서 식당, 카페 등에서 얼음을 만드는‘제빙기’의 사용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제빙기의 위생 관리가 소홀할 경우, 얼음은 단순한 청량감을 넘어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일부 지자체 제빙기 내부에서 일반세균, 곰팡이, 대장균군 등이 검출된 사례도 있으며, 이는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하더라도 제빙기 장비 자체의 위생 관리가 미흡하면 얼음이 오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얼음은 가열 없이 바로 섭
취임 한달 기자회견서 ‘국가책임 농정’ 의지 밝혀 지역균형발전 위한 대안, 농촌기본소득 추진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한 달을 맞은 지난 3일 ‘국가 책임 농정’ 기조를 강조하며, 양곡관리법을 포함한 농업 민생 4법의 조속한 처리를 약속했다. 특히 “대통령이 직접 농정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면서 대선 후보 시절 공약
농심이 대표 스낵 새우깡에 와사비의 알싸한 맛을 더한 신제품 ‘와사비새우깡’을 오는 8월 출시한다. 지난 2021년 출시한 새우깡 블랙에 이어 4년 만에 선보이는 새우깡 신제품이다. 농심은 지난해 새우깡 팝업스토어에서 실시한 ‘이색 새우깡 시식 투표’ 결과 와사비새우깡이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 선호를 확인했고, 품질과 맛을 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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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천 게임 페스티벌’이 11~12일 오전 10시~오후 6시 송도컨벤시아 전시4홀에서 열린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5 인천 게임 페스티벌’은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제6회 인천 e스포츠 챌린지 대회’의 결승전, 베틀그라운드 프로 16팀이 출전하는 PUBG 인천컵, 인기 아이돌 츄의 축하공연, 게임 전시·체험 부스. 이벤트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총상금 3,000만원의 ‘제6회 인천 e스포츠 챌린지 대회’ 결승전은 ▲리그 오브 레전드(11일 오전 10시~오후 1시
LG전자가 세계적인 아티스트 김아영 작가의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작품 설명회에서 LG 올레드 TV를 디지털 캔버스로 선보였다.LG전자는 김아영 작가의 ‘존재의 부드러운 기하학’ 설명회에 77형 LG 올레드 에보 6대를 설치해 작품을 생생하게 구현했다고 9일 밝혔다.설명회는 구겐하임 미술관 내 원형극장에서 열렸다. LG 올레드 에보는 좌우에 각각 세로로 3대씩 설치돼 김아영 작가의 대표작 ‘딜리버리 댄서’ 시리즈 속 인물들이 질주하고 이동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출했다. 관객은 디스플레이의 몰입감과 압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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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사고 석달째...피해주민들은 여전히 숙박업소 전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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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 초청해 6570만$ 수출 협약
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자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연 가운데, 65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국제 통상 위기 속 도내 기업의 판로를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확장해 냈다.도는 1∼2일 이틀간 천안 소노벨에서 개최한 ‘2025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결과, 총 797건 1억 4628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62건 657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도 해외사무소 7개소*와 4개국 통상자문관**, 도내 25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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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복귀’ 김혜성, 화이트삭스전 3타수 무안타 침묵
김혜성이 두 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해 무안타로 침묵했다.김혜성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시즌 타율은 0.369로 내려갔다.김혜성은 2회 첫 타석에서 화이트삭스 오른팔 선발 셰인 스미스의 3구를 제대로 받아쳤으나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향해 잡히고 말았다.4회에는 헛스윙 삼진, 6회에는 포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다저스는 화이트삭스를 6대1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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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운영에 반영”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서부장애인복지관이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복지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관 측은 이번 간담회가 2025년 제1차 이용자 간담회로, 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참석자들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에는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바람, 제안 등을 직접 전달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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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습관, 브랜드 런칭 3주년 맞아 ‘Happy 3irthday 고객 감사제’ 개최
영유아 자연주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소중한습관’이 브랜드 런칭 3주년을 맞아 특별 소비자 감사 이벤트 ‘Happy 3irthday 고객 감사제’를 7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소중한습관’은 100% 자연 유래 성분과 비건 포뮬러를 앞세워, 아이 피부를 위한 안전한 습관 형성을 지향해온 브랜드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의 노워시 외음부 클렌저 ‘아기 엉덩이 피니셔’를 통해 위생과 피부 건강을 동시에 잡으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감사제는 고객 중심의 실속형 혜택으로 구성됐다. 구매 금액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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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5년도 '해삼특화양식단지' 본격 조성
양양군이 해양자원 특화 전략의 일환으로 ‘2025년도 해삼 특화양식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돌기해삼의 서식 적지로 평가받는 현남면 동산리 및 인구리 연안에 양식 기반을 집중적으로 확충함으로써, 해삼 생산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군은 오는 10월까지 다목적 해삼 모듈 37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오는 12월까지 체중 1.0~7.0g의 해삼종자 약 230,000마리를 해당 해역에 방류할 계획이다.동해안에서 생산되는 돌기해삼은 품질이 우수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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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동해시일자리지원센터 '취업아카데미' 운영
동해시시는 변화하는 채용트렌드에 발맞춰 동해시 청년층 구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동해시일자리지원센터 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번 취업아카데미는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이달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월 1회, 총 4개월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취업아카데미는 심커리어 진단, 스피치 훈련 및 비즈니스 매너, 실전대비 모의면접, 멘탈관리 및 심리검사 등을 교육한다. 청년층 구직자들이 채용시장에서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특히 올해 첫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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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행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자 오는 18일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과정에서 연대와 지지를 보내준 국민과 도민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기념행사는 인증서봉헌식, 등재기념식, 평화음악회로 구성된다.이날 오후 4시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에서는 4·3영령들께 제주4·3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음을 알리는 봉헌식이 진행된다.세계기록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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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15년 만에 '박물관 어린이 교실' 재개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여름방학 기간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 어린이 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박물관 어린이 교실’은 1990년부터 2007년까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이 운영해 온 제주 최초의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는 여름방학 특별 과정이다. 이번에 15년 만에 새롭게 재개된다.이번 교육은 ‘자연을 짓는 작은 손’이라는 주제로 여름방학 기간인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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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올해 9월말까지, 공유재산 14,076건 실태조사
양양군이 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오는 9월말까지 공유재산 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주요 조사대상은 양양군 소유 군유지 13,695필지, 2,215만 7,888㎡와 건물 381동, 23만 3,933㎡으로 총 14,076건이며, 이와 함께 지식재산권, 용익물권, 유가증권 등 무형재산도 조사를 실시한다.군은 지적전산자료와 공유재산 관리대장을 대조하는 등 사전조사를 거쳐, 불일치한 재산에 대해서는 현지조사를 통해 공부와 현황을 일치시키고, 필지별 운용실태를 공유재산관리시스템에 등록해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