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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 또 추가 매입 예고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이 비트코인 차트를 게시하며 추가 매입을 암시했다고 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스트래티지는 지난달 26일 4020 BTC를 인수했는데, 당시 가치로 약 4억2700만달러에 해당한다. 이로써 스트래티지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58만250 BTC로 늘어났다. 비트코인 트레저리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회사로 알려졌으며, 이 회사의 보유량은 미국과 중국...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활용해 개발한 '수면 무호흡 기능'이 유럽 CE 승인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CE는 유럽연합 건강, 안전, 환경 보호 및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필수 요구 사항을 준수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인증이다.수면 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멈추는 증상으로, 혈액 내 산소 공급을 저해해 수면 질을 떨어뜨리고 피로를 유발한다. 방치할 경우 고혈압, 심부전, 부정맥,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의
유럽이 2026년부터 디파이 규제를 본격 논의할 예정이지만, 여전히 '탈중앙화'에 대한 정의조차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 보도했다.세계 첫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인 '암호자산시장규제법'이 2024년 12월 유럽연합에서 발효됐지만, 디파이 관련 규정은 여전히 모호하다.유럽암호화폐이니셔티브 비아라 사보바 수석 정책 담당자는 "MiCA는 디파이를 다루지 않으며, 2026년부터 당국이 탈중앙화에 대한 법적 정의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M
국립과천과학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과학학습 프로그램 '2025 과학과애'를 14일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강좌 주제는 전반기에는 '내 주변의 지구 환경'과 '과학은 힐링'을, 후반기에는 '로봇과 인공지능'과 '내 몸과 호르몬'을 다룬다.'내 주변의 지구 환경' 주제에는 4개 강좌가 준비됐다. 수질이나 대기질 측정법을 익히는 시민과학 강좌, 과학수사 기법을 다루는 실험과학 강좌, 미생물을 소재로 미시세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과학 강좌, 선박과 항구 기술을 둘러보는 현장과학 강좌다.이번 프로그램은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 및 개발 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임원 퇴임으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를 포함한 지분율이 감소했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임원 김종완의 퇴임으로 최대주주 강세일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자 9인의 지분율이 24.1%에서 1.16% 하락한 22.94%가 됐다고 공시했다.보유 주식 수는 6만9764주 줄어든 276만1331주다.2만9764주를 보유한 김종완은 이번 퇴임으로 특수관계자에서 제외됐다. 최대주주 강세일 대표이사는 217만1551주, 특별관계
AI 스타트업 코히어가 5억달러 규모 이상 신규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이번 투자 라운드 협상은 초기 단계며 코히어는 회사 가치를 55억달러 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FT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전했다.코히어 경쟁사인 오픈AI는 지난해말 3000억달러 가치에 157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앤트로픽은 3월 투자를 받으면서 회사 가치를 615억달러로 평가받았다.오픈AI, 앤트로픽과 달리 코히어는 개인 사용자 보다는 엔터프라이즈 AI에
틱톡이 정신 건강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그중 절반 이상이 잘못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3일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영국 가디언이 주도한 조사에 따르면, '#mentalhealthtips' 해시태그가 붙은 상위 100개 영상 중 52개가 허위 정보를 포함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는 불안, 우울증, 양극성 장애, 트라우마 등 다양한 정신 건강 이슈를 다루는 영상들이 포함됐다.가장 흔한 문제는 정상적인 감정을 병리화하는 것으로, 일상적인 피로나 변화에
제주특별자치도는 늘어나는 단체관광 수요에 발맞춰 기존 인센티브 정책을 전면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현장에서 바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기존에는 일반단체, 수학여행, 뱃길단체, 협약‧자매결연단체, 동창‧동문회 등으로 제한됐지만, 이제 동호회‧스포츠 단체와 기타 단체까지 포함된다.다만, 보조금을 받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 단위 행사 참가자나 동일 행사에 중복 지원을 받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기
법무부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6월 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정부 공공기관, 일반지자체 등이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전 국민에게 사회적 인식과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공동기획으로 2024년 10월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다.참여 방식은‘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슬로건 아래서 함께 하는 정부 공공기관 등이 피켓 인증
최근 이상기후와 꿀벌 개체수 부족으로 인해 올해 벌꿀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양봉 업계에서는 벌꿀 흉작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이는 지난 5월 한 달간 이어진 올해 아까시꿀 작황을 미리 예측해 보는 ‘민관합동 현장 실태조사’에서 이미 예견된 상황이었다. 양봉 현장에서는 올해 벌꿀 생산량의 급감 원인을 놓고 여러 해석이 나오
우양산업개발㈜ 힐튼경주는 10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재학생 8명에게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2025년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힐튼경주는 2014년부터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원해오며, 지금까지 총 140명의 학생에게 7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려는 목적 아래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조영준 대표의 경영 철학이 자리하고 있다.다가오는 APE
제주특별자치도는 아동들이 직접 참여해 권리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민관 협력 교류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아동들이 자신들의 권리에 대해 생각하고, 권리의 주체자로서 아동권리증진과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민관 아동참여기구 교류 활성화 프로젝트-제주 I-Link'로 명명한 이 사업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참여위원회와 민간기관인 초록우산의 제주아동권리옹호단이 참여한다.제주 지역에서 아동권리 강화 사업 발굴과 아동의견 반영 문화 형성을 위해 두 아동참여기구 구성원 전원
29분전
인천상공회의소는 10일 관내 기업 팀장급 관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제10기 「명품 팀장 리더십 스쿨」을 개강했다.이번 교육은 오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인천상공회의소 2층 교육장에서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내 기업의 중간관리자 20여 명이 참여한다.비앤아이컨설팅 박승주 대표 등 계층리더십교육 전문가 6명이 강사로 나서는 이번 교육은 팀장의 핵심역량으로 요구되는 코칭 스킬과 조직관리, 성과관리, 커뮤니케이션 기법 등 다양한 팀 경영기법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사례 공유,
교보증권은 오는 16일까지 하이파이브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1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ELB 398회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건 충족 시 세전 연 4.2% 수익을 제공한다.자동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 가격의 100% 이상이면 연 4.2% 수익을 지급하며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 가격의 100% 미만시 원금이 지급된다.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부터 가능하며 10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정상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양 정상이 오늘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30분간 통화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통화에서 이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면서 “새 정부와 한중 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시 주석의 축하에 사의를 표한 뒤 “한중 양국이 호혜·평등의 정신 아래 경제·안보·문화·인적교류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0일, 용산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열린 ‘제38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및 민주화운동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한 데 이어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 ‘6월민주항쟁 38주년 시민기념식’에도 참석했다.우 의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나라가 휘청하고 민주주의가 완전히 무너질 뻔한 위기 속에 다시 맞이한 6월이 새롭다”며, “6월항쟁은 40년 독재 속 헌법에만 존재하던 민주공화국을 현실로 만든 전환점이었다”고 평가했다.이어 그는 “6월항쟁을 통해 주권자인 국민이 직접 대통령을 선출하게 됐고, 지역
여주시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가 지난 9일 한글시장에서 폭력 및 딥페이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현장에서는 사진전시와 착한다짐 서명 운동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여주시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관계자는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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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장관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 가능"... 악재 겹친 철강업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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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경기도 AI 기업 HPC 지원 사업’ 수주
메가존클라우드가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추진하는 ‘경기도 AI 기업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의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내 AI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학 내 창업기업, 청년기업 등을 대상으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3개월간 무상 제공하는 공공 프로젝트다. 중소·스타트업이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엔비디아 H100, A100, V100, H200 등 고성능 그래픽 처리 장치와 신경망 처리 장치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지원해,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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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어, 5억달러 이상 신규 투자 유치 추친..."회사 가치 55억달러 목표"
AI 스타트업 코히어가 5억달러 규모 이상 신규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이번 투자 라운드 협상은 초기 단계며 코히어는 회사 가치를 55억달러 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FT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전했다.코히어 경쟁사인 오픈AI는 지난해말 3000억달러 가치에 157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앤트로픽은 3월 투자를 받으면서 회사 가치를 615억달러로 평가받았다.오픈AI, 앤트로픽과 달리 코히어는 개인 사용자 보다는 엔터프라이즈 AI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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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시니어정원해설사 양성교육
울산시니어동백봉사단은 4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2025년 제1기 시니어정원해설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시니어 맞춤형 해설사 양성 과정으로, 4일부터 8월20일까지 12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2시간씩 진행된다. 제1기 교육에는 울산시니어동백봉사단 회원 30명이 참여한다. 정원 해설과 스토리텔링 기법은 물론 품격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응대 마인드와 대화법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관광객과 시민에게 보다 깊이 있는 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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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 재량 등하교 조정" 광주시교육청, 버스 파업에 학사대책 마련
광주시교육청이 5일 시작된 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에 대응해 학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학사일정 조정 대책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각급 학교에 공문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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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경찰서, 주간 음주ㆍ안전띠 미착용 집중단속
창녕경찰서는 지난 9일 주간 시간대 대합면 신안마을 앞 일대에서 음주운전 및 안전띠 미착용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는 최근 창녕군 내에서 교통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특히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자의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가시적이고 강력한 단속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오경용 창녕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가시적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뿐 아니라,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교통 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창녕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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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인도에서 쓰러진 50대 심정지 환자 생명 구해
일산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4시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에 대해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이날 50대 남성이 길을 걷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직장 동료가 즉시 119에 신고했다. 장항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이 현장 도착했을 당시 환자는 심정지 상태였다. 구급대원들은 직장 동료가 시행 중이던 심폐소생술을 이어받아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응급처치를 신속히 진행했다. 이어 도착한 풍동119안전센터 구급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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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아동참여기구 첫 민간 교류사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아동들이 직접 참여해 권리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민관 협력 교류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아동들이 자신들의 권리에 대해 생각하고, 권리의 주체자로서 아동권리증진과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민관 아동참여기구 교류 활성화 프로젝트-제주 I-Link'로 명명한 이 사업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참여위원회와 민간기관인 초록우산의 제주아동권리옹호단이 참여한다.제주 지역에서 아동권리 강화 사업 발굴과 아동의견 반영 문화 형성을 위해 두 아동참여기구 구성원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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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찰서, 특수절도 피의자 18명 검거, 7명 구속영장 발부
동해경찰서에서는 동해항과 속초항으로 하역된 러시아산 대게 및 킹크랩을 개조한 냉동탑차를 이용해 빼돌리는 수법으로 1년간 98회에 걸쳐 약 32억 원 상당 을 절취하여 밀수입한 A씨 등 18명을 검거하고 이 중 7명에 대하여 구속영장이 발부됐다.A씨와 B씨의 범행은 동해항으로 수입되는 대게 등 수산물을 절취하여 판매 후 수익금을 나눠 갖기로 공모, 다른 피의자들을 모집 후 차량 운전, 대게 운반 등 역할을 분담하여 치밀하게 범행했다.’24. 3. 27. 동해경찰서와 동해세관이 공조하여 범행 현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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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타슈켄트 신규 하늘길 열려…중앙아시아 노선 첫 취항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오가는 신규 항공편이 취항하면서, 중앙아시아로 향하는 하늘길이 새롭게 열렸다.한국공항공사는 9일 “지난 4일 우즈베키스탄의 대형항공사인 카놋샤크항공의 김해~타슈켄트 노선 취항 기념행사를 김해국제공항에서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관, 부산지방항공청, 부산광역시, 부산시관광협회,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에어코리아 등 6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규 노선 개설을 축하했다.이번 노선 신설로 김해공항은 기존 동북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