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단한 하모진주 농구팀이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홍천군에서 열리는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4’에 출전한다.7일 진주시농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FIBA 3x3 챌린저’로 프린스턴, 아다지, 위트레흐트, 뒤셀도르프, 자브항 등이 출전한다.한국에서는 하모진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클린샷, 한울건설이 출전해 한판승부를 펼친다.KXO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FI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