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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산업, 농업·농촌의 새로운 대안”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은 지난 4월 17일, 산업곤충 사육에 관심 있는 도내 농가를 대상으로 제1차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곤충 사육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기술을 전수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곤충전문기업 고소해㈜와 협력해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곤충산업의 현황과 정부 정책 방향 등 기...
충남 예산의 덕산축산과 경북 안동의 대경축산이 ‘다비퀸 30클럽’ 대열에 합류했다. 다비육종은 이에따라 지난 4월 22일과 29일 각각 인증기념식을 갖고 이들 농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다비퀸 30클럽’ 에 10번째로 이름을 올린 덕산축산은 체계
양병철 회장, “CJ피드앤케어가 든든한 파트너 되어 달라” 강민수 한국사업담당 “최고의 품질로 보답할 것” CJ피드앤케어는 홀스타인검정중앙회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낙농산업을 위해 노력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이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홀스타인검정중앙회 대의원 연수 기간에 협
모처럼 전국적으로 비 소식 없는 맑고 화창한 날씨가 3~4일간 이어진 지난주 초반 이동 양봉 2차 지역으로 손꼽히는 중부권은 도로 주변 야산으로 아까시나무 꽃이 본격적으로 활짝 피기 시작했다. 그러나 막상 도로 주변을 벗어나면 상황은 정반대. 아까시나무 꽃 개화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해 일조량 부족과 낮과 밤의 큰 일교차로 같은 지역
농수산물 유통혁신·식량안보 강화 공로 인정 aT 홍문표 사장이 지난 1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한국사회공헌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제9회 한국사회공헌대상’의 ‘농수산물유통구조 혁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회공헌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체육 등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나 기관, 기업 등을 발굴해 널
농식품부, 1차 현장조사 완료…추가 점검 적발 시 ‘엄중 처벌’ 방침 최근 계란의 산지가격이 특이사항 없이 급등하자 정부가 관련 업계에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위반사항 적발 시 처벌도 불사한다는 계획이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은 지난 16일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계란 가격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국산 소 품질 평가 장비를 개발해 축산 현장에 본격 도입, 기존 인력 중심의 등급판정 체계가 정밀하고 위생적인 영상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되며 축산업계에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 이번에 개발된 장비는 기존 일본산 장비의 무게 부담과 현장 부적합 문제를 극복하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6월 3일 쿠팡을 포함한 국내 주요 택배사들이 휴무를 결정했다. 택배 노동자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택배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 등 민간 택배사들은 대선일 휴무를 결정했다. 특히 쿠팡은 주간 배송 기사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휴무에 동참해 ‘로켓배송’이 처음으로 일부 차질을 빚게 됐다.앞서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지난 21일 쿠팡 때문에 다른 택배사들도 주 7일 배송을 시작했으며 대선 때도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근무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6·3 대선 다자 대결 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6.6%,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7.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10.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같이 집계됐다. 직전 조사보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각각 1.5%포인트, 1%p씩 하락했고, 이준석 후보는 1%p 올랐다. 이재
2025년 5월 25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5월 25일 오늘의 운세36년 남을 무시하는 행위는 손해 볼 수니 조심하고 노력해야.48년 수익이 적다고 불안해 말고 참고 노력하며 기다려야.60년 활발히 활동하면 귀인 도움도 있어 도모하는
#교도통신은 '원전 가동률 24년도 32%로 2기 재개, 후쿠시마사고 후 가장 높아'라는 보도를 내놓았다. 2024년도의 일본 국내의 원전 가동률이 3...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 230곳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대선 투표소는 선거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230곳 모두 1층 또는 승강기 등이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어르신·장애인 등 층간 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이 투표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층 또는 승강기 등 설비 시설을 최우선으로 확보했다.이와함께 이날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각 가정에 발송했다. 대통령선거 후보자는 책자형 선거공보 외에 전단형 선거공보를 추가로 제
마이크로소프트가 1980~90년대의 고전 게임들을 복원해 선보인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MS는 최근 앤트스트림 아케이드와 협력해 '레트로 클래식' 컬렉션을 X박스 플랫폼을 통해 출시했다.MS는 이를 통해 1980~90년대 출시된 액티비전의 고전 게임 50여개작을 공개한다. 먼저 ▲코만도 ▲그랑프리 ▲카붐! ▲메크 워리어 2: 31세기 전투 ▲핏폴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인기 타이틀들이 이번 컬렉션에 포함됐다.이번 컬렉션은 MS의 월정 구독 서비스'X박스 게임패스' 라인업에 합류, 구독자는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X박스
1시간전
오는 30일부터 맥심·카누 등 동서식품의 주요 커피 제품의 가격이 평균 7.7% 인상된다. 지난해 11월 인상 이후 6개월 만이다.제품별 인상률은 커피믹스·인스턴트커피 9%, 커피음료 4.4% 수준이다. 맥심 모카골드, 카누 아메리카노, 티오피, 맥스웰하우스 RTD 등이 대상이다.동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전기차 산업을 폐기하려는 이유는 복잡하지 않다. 기후변화를 믿지 않고, 석유·가스 산업을 지키며, 중국과의 전기차 경쟁을 포기하는 것이 핵심이다. 미국 하원이 통과시킨 예산안은 전기차 세액공제와 제조 인센티브를 철회하고, 전기차 소유자에게 새로운 세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미국이 전기차 산업에서 발을 빼고 석유와 가스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정책으로 회귀하는 신호로 해석된다.관련해 23일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공화당 내부에서도 전기차를 둘러싼 의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 2260곳을 확정하고 456만3584세대에 투표 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고 밝혔다.거소투표신고인 1만438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거소투표안내문·책자형선거공보를 발송했다. 영내 또는 부대 등에 장기 기거하는 이유로 각 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받을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3042명에게도 책자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대통령선거 후보자는 책자형 선거공보 외에 전단형 선거공보를 추가로 제작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3
토요일인 5월 24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상권,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오늘 오전까지 전라권에,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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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영양가득 온정(溫情) 꾸러미 지원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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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재명, AI·기본소득·정년연장·주 4.5일제 등 두고 격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 토론에서 인공지능을 포함한 경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열린 TV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경제공약을 집중 비판하며 공세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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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아동 돌봄 공백 해소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센터 회의실에서 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호점과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자원봉사 기반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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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쌀, '2024년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 우수상 수상
당진시는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생산한 ‘해나루쌀’이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107개 농협쌀 가운데 전국 9개 대표 브랜드 쌀로 선정되며, 2위에 해당하는 공동 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2004년부터 매년 주관하며, 전국 모든 농협에서 생산하는 브랜드 쌀의 품질 향상과 고품질 브랜드쌀 육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농협식품R&D연구소에서 1차 평가로 수분,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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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현대엘리베이터, '초고층 모듈러 승강기 기술' 공동 개발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탈현장 건설 시장에서 건설 혁신을 가속화했다.삼성물산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삼성물산 모듈러 승강기 R&D Lab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모듈러 승강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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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6.6%·김문수 37.6%·이준석 10.4%…李·金 소폭 하락[리얼미터]
6·3 대선 다자 대결 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6.6%,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7.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10.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같이 집계됐다. 직전 조사보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각각 1.5%포인트, 1%p씩 하락했고, 이준석 후보는 1%p 올랐다.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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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호주 한인경제인연합회, 농특산물 수출 확대 업무협약
1시간전
경남 밀양시는 호주 한인경제인연합회와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밀양시에 따르면 시는 23일 소회의실에서 밀양의 우수 농산물과 가공 상품의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 개척과 안정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병구 시장, 강흥원 호주한인경제인연합회장, 수출 농가와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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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토론서 한층 거칠어진 입…'사회통합' 주제에도 비방전 몰두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은 23일 두 번째 TV 토론에서 거친 설전을 벌였다.‘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이라는 토론 주제에도 후보들은 상호 비방과 공격을 서슴지 않았다.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세 수위를 한껏 끌어올렸고, 이재명 후보는 두 사람의 공세에 밀리지 않기 위해 맞불을 놨다.대선이 11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네거티브 공방이 격화하는 가운데 표현 수위도 1차 토론보다 훨씬 올라간 모습이다.◇ 차분한 말투로 시작한 이재명, 집중 공세에 “증거 대보라”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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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도 첫 과수화상병 발생
과수화상병 미발생 지역인 충북 청주시에서 첫 발병 사례가 보고됐다. 23일 도에 따르면 청주시 남이면과 충주시 노은면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이번 과수화상병 발생은 지난 21일 청주시 남이면의 한 과수원에서 발병을 의심한 농가의 신고로 확인됐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해당 농가 출입을 제한하고 역학조사와 발생 원인, 확산 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다.농진청과 충북농업기술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청주시 전체 301개 과수원에 대한 합동 정밀 예찰을 실시한다. 충북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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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 52.9%·정권 연장 40.8%[리얼미터]
정권교체 여론이 절반 이상으로 여전히 우세하나 정권 연장 의견과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52.9%가 ‘민주당 등 야권의 정권 교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등 범여권의 정권 연장’응답 비율은 40.8%이며 6.3%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정권 교체 의견은 0.7%포인트 하락했고, 정권 연장 의견은 0.3%p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