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선진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2030세대 구성원 중심의 조직문화 협의체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2기 임명식을 지난 29일 진행했다.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구성원들과 경영진의 소통을 주도하는 조직문화 개선 협의체로, 올해 새롭게 구성된 2...
경산시는 29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5년도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장려상’을 수상했다. 제안제도는 소통과 정책참여 활성화를 위해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도로 경상북도에서는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인 김원찬 씨가 지난 5월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3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박애상’을 수상했다. 김원찬 씨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녹원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면서 전국 23개 농촌교회와 마을을 순회하며 매년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예배당 수리, 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간 단일화가 29일 사실상 불발 수순으로 접어든 모습이다. 김 후보가 사전투표 시작전 이 후보와의 단일화 담판을 위해 이날 자정께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을 찾았지만 둘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김 후보는 28일 영남 유세를 마치고 밤늦게 서울로 올라와 한 시간 가량 국회의원
이번 설명회는 대구지역에 소재한 창업보육기관 입주․졸업기업을 대상으로 참석자 모집을 진행하여 대구경북지방조달청의 조달담당자가 직접 벤처나라 및 혁신 시제품제도, 우수조달물품제도 등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단은 설명회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청 공공조달컨설팅 신청을 접수하여, 설명회를 통해 조달에 관심을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제주도외 국내지역 위탁판매사 공개모집’ 입찰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개입찰은 2021년에 체결한 도외유통 계약만료 예정에 따라 진행되는 정례적인 절차로,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계약연장 실패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또, “당사는 제주삼다수의 우수한 품질과 프리미엄 가치
미국 연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에 제동을 걸었다. 28일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법원은 3인 재판부 전원일치 의견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일 부과한 상호 관세 조치를 무효로 했다. 재판부는 "전 세계적인 보복적 관세 명령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2025 환경 한마당 축제'가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환경 관련 기관·단체 및 기업 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플라스틱 오염이 없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환경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자원순환 생활실천 캠페인, 삼베 수세미 제작, 업사이클 화분 반려식물 심기, 플라스틱 병뚜껑 키링 만들기, 재활용품을 활용한 민속놀이 체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JDC지정면세점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사은품 증정 및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JDC제주공항면세점은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에 면세점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도내 중소기업 홍보도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JDC제주공항면세점은 ‘6월 Green weekend’ 사은행사를 오는 5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진행한다. 행사대상은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이며(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5일 이틀간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진행 중이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중학교 학생 77명과 8개 고등학교 학생 56명 등 총 133명의 학생이 참여한다.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올해 역대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하면서 중등부 및 고등부를 나누어 2일 간 진행한다.경연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학교 교육 또는 제주도내 현안에 관련된 안건을 스스로 선정하고 시나리오 작성, 심사보고, 찬반토론, 의결 등 직접 본회의 의사를 진행하게 된다.올해는 세계평화의 섬 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제2회 윤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윤리의 날 선포식에서 매년 6월 2일을 “새마을금고중앙회 윤리의 날”로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의 윤리 의식을 제고하고, 책임있는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들이 윤리경영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영화를 통해 윤리적 가치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영화가 좋다! 윤리가 좋다!” 특강이 함께
애큐온저축은행은 최대 연 3.0%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 상품 ‘3000플러스통장’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 상품은 고객이 목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면서도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3000플러스통장은 잔액 구간별로 차등화된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000만 원 이하 구간 연 3.0%, 3000만 원 초과 1억 원 이하 연 2.5%, 1억 원 초과 구간 연 1.0% 금리가 적용된다.이번 상품은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1인 1계좌까지 개설할 수
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는 천장형 마이크 시스템 ‘TCC M’이 ‘줌 룸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인증을 획득한 솔루션은 젠하이저의 ‘TCC M’과 오디오·비디오 및 컨트롤 시스템 전문 기업 큐시스의 통합 시스템으로, IT 및 AV 전문가들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네트워크 기반 협업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중형 회의실에 최적화된 직관적이고 유연한 설계로 설치와 운영의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T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서 후보별로 선거비용 정산이 관심사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각 후보자와 정당은 오는 23일까지 선거비용 보전 청구를 해야 한다.정당 추천 후보자는 다음 달 14일까지, 무소속 후보자는 다음 달 3일까지 회계 보고를 마쳐야 한다.선관위에 따르면
–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대전환 정책과 인천의 전략적 대응기후위기와 에너지 안보는 더 이상 미래의 과제가 아니다. 2025년 현재, 대한민국은 제21대 이재명 대통령의 집권과 함께 에너지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 확대와 시민 참여형 에너지 시스템을 국정과제로 내건 이재명 정부의 방향은, 수도권의 대표 산업도시인 인천에 새로운 정책적 과제와 기회를 동시에 제시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에너지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원칙 아래, 신재생에너지의 대폭적인 확대와 분산형 에너지체계의 구축을 강조하고 있다.
실용 AI 기업 무하유는 자사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CAT 인증은 국내 기업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29일 오후 1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서 해군이 운용하던 해상초계기 P-3C 1대가 훈련 도중 추락했다. 사고 항공기에는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기는 같은 날 오
6·3 대통령선거에서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35.11%로 나타났다. 이는 사전투표제 도입 이후 치러진 선거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30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서 제주지역 전체 유권자 56만5255명 중 투표자는 19만8464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사전투표제가 전면 도입된 2014년 6회 지방선거 이후 제주에서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다. 기존 최고치는 2022년 20대 대선 당시 기록된 33.78%다.이번 제주 대선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 사전투
제주특별자치도가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어르신 운전중' 표지를 배부한다.제주도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와 함께 고령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장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표지는 가로 300mm, 세로 100mm 크기의 반사형 고무자석 소재로 차량 후면에 손쉽게 부착 가능하도록 제작했으며, 1차로 800부를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한국교통안전공단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표지를 부착한 고령운전자의 67%가 다른 차량으로부터 배려와 양보를 경험했으며,
양주시가 오는 7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2025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양주시를 포함한 경기 북부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현장에는 삼성, 현대, LG, 나이키 등 국내외 주요 기업 14곳의 현직자 멘토들이 참여해, 다양한 직무 경험과 취업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현직자 Key-note 특강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5일 이틀간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진행 중이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중학교 학생 77명과 8개 고등학교 학생 56명 등 총 133명의 학생이 참여한다.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올해 역대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하면서 중등부 및 고등부를 나누어 2일 간 진행한다.경연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학교 교육 또는 제주도내 현안에 관련된 안건을 스스로 선정하고 시나리오 작성, 심사보고, 찬반토론, 의결 등 직접 본회의 의사를 진행하게 된다.올해는 세계평화의 섬 지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과 8일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서 제주 감성과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 팝업스토어 '제주의 선물 인 여주'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하반기 관광 부흥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신호탄이자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거점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말 평균 2만 5000명이 방문하는 대형 쇼핑시설이다. 특히 방문객의 97%가 내국인으로 제주관광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관광 비수기인 6월과 하계휴가
제주시는 장애인 운전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을 위해 제주보건소 등 공공시설 6개소에 주차관제시스템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제주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일반차량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진입할 경우 차량번호를 자동 인식하고 경고음 알림을 통해 자진 이동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시는 2021년부터 공공시설 10개소에 34대의 주차관제시스템을 운영해 왔으며,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해 97.5%의 계도 효과가 나타났다.이에 따라 올해 공공시설 6개소에 주차관제시스템 15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