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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동혁 국회의원 초청 농정 간담회 개최

충남 서천군은 지난달 27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장동혁 국회의원을 초청해 지역 농업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김기웅 군수가 직접 주재한 가운데, 서천군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 청년농업인 육성 등 핵심 농정 과제를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하고자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장동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천군 관계자, 농업기술센터 업무 담당자 등 25여명이 참석했으며, 군의 주요 농정사업과 현안 과제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은 이날 ▲...
호화 연수 논란을 빚은 충북도립대 총장이 해임됐다.충북도는 김영환 지사의 재가를 거쳐 김용수 총장의 해임 처분을 확정한 것으로 지난 4일 확인됐다.앞서 충북도 공립대학 특별징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어 김 총장의 해임을 의결한 바 있다.호화 연수에 동행했다가 보직 해임된 교수 3명에 대해선 정직 3개월, 감찰 과정에서 또 다른 워크숍 관련 비위 사실이 드러난 교수 1명에게는 정직 1개월 처분이 내려졌다.충북도는 김 총장의 해임이 확정됨에 따라 다음 주부터 후임 총장 인선 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앞서 김 총장은
충북도교육청은 교직원의 손쉬운 문서작성과 정보검색을 위해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문서지원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도교육청 규정, 지침, 매뉴얼 기반의 AI 기반 자료 검색 서비스는 본청과 교육행정기관 직원 모두 이용할 수 있다.문서 초안 작성, 문서 요약, 법령·가이드 검색, 질의응답 등 질의를 통한 AI 문서작성 지원 챗봇은 본청 직원만 사용한다. 업무포털 메뉴에 ‘AI검색서비스’를 만들어 접근성도 높였다.도교육청은 시범 운영으로 시스템의 안정성과 활용도 등을 다각도로 점검해
제천시가 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 대응 등을 위해 조성한 충북 첫 공공산후조리원이 오는 29일 문을 연다.5일 제천시에 따르면 하소동에 69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가 함께 있을 수 있는 13개의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수유실, 피부관리실 등을 갖췄다. 시설 운영은 다나씨엠이 맡는다.이곳에는 원장을 포함해 21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24시간 밀착 관리한다.도내 최초로 운영되는 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는 일반실 기준 2주 190만원이다.제천에 5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충북 진천군은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군은 2024년 비만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종합 부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통합건강증진사업 전 분야에 걸쳐 우수성을 입증했다.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표창은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와 성과 달성을 위한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우수기관 포상과 사례 공유를 통해 건강증진사업의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이번 성과대회에서 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대리 구매 사기가 발생하자 충북 청주시가 주의를 당부했다.5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1시 30분께 청주의 한 에어컨 철거업체에 자신을 시청 안전총괄과 소속 주무관이라고 밝힌 사기범의 전화가 걸려 왔다.사기범은 업주에게 에어컨 철거 견적을 요청한 뒤 뜬금없이 제세동기 대리 구매를 요청했다.이를 수상히 여긴 업주가 직접 시청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면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유사 사례 확산 및 피해 방지를 위해 전국 지자체에 협조 공문을 발송했고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3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관련기사 2면.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부적격 인사라며 자진 사퇴를 요구하며 표결을 거부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범여권 정당 의원들만 표결에 참여했다.무기명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79명 가운데 찬성 173명, 반대 3명, 무효 3명으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가결됐다.김 후보자 인준안 처리는 지난달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지 29일 만이자 이 대통령이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한 지 2
단순한 피부 변화나 점으로 보고 간과했다간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 있다. 바로 ‘피부암’이다. 대부분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할 수 있으며 주요인인 자외선을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 최근 의료계에 따르면 피부에 발생한 악성 종양인 피부암은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한다. 수명이 늘면서 오랜 시간 축적된 자외선이 피부암 발생을 촉진한다. 대부분의 피부암은 피부에서 발생이 시작한 ‘원발성 피부암’이다. 원발성 피부암은 크게 피부의 멜라닌 세포에서 기원한 악성 흑색종과 각질형성세포 등에서 기원한 비흑색종 피부암(흑색종 이
조상님들의 미감은 궁궐 도배지에서도 은근히 드러나 9일 국가유산청은 조선시대 궁궐 전각에 사용된 다양한 도배지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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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지역 내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25년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2차 접수를 7월 10일부터 23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어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금융권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간 100만원 한도로 최대 7년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및 임차 주택 주소지가 구리시 동일 소재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부부 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금융권 주택 전월세 자금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아무 이유 없이 때려 살해한 혐의로 실형이 선고된 60대 남성이 항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이런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2022년 7월 충북 옥천군 자택에서 지인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아무 이유 없이 B씨의 복부를 여러 차례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당시 알코올 중독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재판부는 “원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이 인력 충원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도내 고용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중소기업 인력 채용 현황 조사’ 결과 44,0%가 인력 채용 계획이 없는 기업이 44.0%에 달했다. 또 ‘채용 계획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거나 유동적’이라고 밝힌 기업도 36.0%인 반면,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은 26.0%에 그쳤다.이는 올 상반기 채용 계획이 없거나 미정인 기업이 81.0%였던 것과 유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제주썬호텔에서 한국지방자치법학회와 '포괄적 권한이양 법 정합성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조문별 특례 중심의 기존 권한 이양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자율적이고 실효적인 '포괄이양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법적 정합성 확보와 재정·벌칙 특례 확보방안도 함께 다뤘다.토론회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조성규 한국지방자치법학회장 등 주요 인사와 특별자치시도지원단, 학계 전문가, 관련 기관 관계자,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오 지사는 개회사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한국국제물류협회에서 ‘2025년 제1차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 입교식을 7월 7일 개최했다.특히, 올해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는 경기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나누어 진행돼 경기도 균형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의지를 보여준다.또 교육생 60명을 선발했던 작년 아카데미와는 달리, 2025년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는 20명 증가한 총 80명의 교육생이 해운물류 전문인재로 거듭날 기회를 얻게 됐다.제1차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은 경기 남부 거주 청년 또는 경기도 소
농협중앙회 IT사랑봉사단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9일, 경기도 의왕시청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담은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을구 농협 IT노조위원장, 이영규 IT전략본부장, 김성제 의왕시장이 참석했으며, 총 600킬로그램의 열무김치가 의왕시 소재 노인 복지시설에 전달됐다.이영규 본부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을구 위원장 역시 “작은 정
충북개발공사는 충북도청 윤슬관 건립사업이 현재 공정률 19%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어제 밝혔다.윤슬관은 도청 내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충하고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조성되는 다목적 복합시설로, 구내식당, 북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1만5,251㎡ 규모로 건립 중인 윤슬관은 총 35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며, 도민 편의 제고와 시급한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공기 단축과 원가 절감을 목표로 PC(Precast Concr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명태균 게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16일 핵심 제보자인 강혜경 전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을 참고인으로 소환한다.강씨 측은 9일 언론 공지를 통해 “16일 오전 10시 특검에 출석해 참고인 진술을 할 예정”이라며 “강씨가 보관 중인 명태균 사용 PC, 하드디스크, SSD 등을 임의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당 자료에는 미래한국연구소의 여론조사 내역, 명씨와의 연락기록, 계좌거래 내역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강씨 측은 이와 관련해 “기존 검찰 포렌식이 대선 전후로만 한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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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 초청해 6570만$ 수출 협약
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자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연 가운데, 65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국제 통상 위기 속 도내 기업의 판로를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확장해 냈다.도는 1∼2일 이틀간 천안 소노벨에서 개최한 ‘2025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결과, 총 797건 1억 4628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62건 657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도 해외사무소 7개소*와 4개국 통상자문관**, 도내 25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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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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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주세무서 황상진 부가1팀장 모친상
▲권순희님 별세▲황원수, 황상진, 황순영 모친상▲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301호 특실▲발인 : 2025년 7월 6일 08시▲장지 : 풍산읍 서미리 선영▲연락처 : 070-4249-2450, 010-923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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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국 문경시장 민선8기 취임 3주년 정례조회 개최
문경시는 7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현국 시장의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기념하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시청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민선8기의 지난 3년간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정례조회에서는 문경 발전에 이바지한 민간인 22명과 시정업무에 헌신한 공무원 30명에 대해 표창이 수여되었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사회와 조직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년간의 시정성과 및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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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도구 아닌 동료”… 사회복지 현장에 GPT 기반 챗봇 100종 적용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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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아무 이유 없이 때려 살해한 혐의로 실형이 선고된 60대 남성이 항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이런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2022년 7월 충북 옥천군 자택에서 지인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아무 이유 없이 B씨의 복부를 여러 차례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당시 알코올 중독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재판부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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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신청사 건립 2차 중간보고회 성료
남양주시는 8일 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시 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청사 건립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이번 보고회는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주관 아래 관계 부서 공무원 및 외부 전문가, 시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향후 100만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청사의 공간 구성과 기능 배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보고회에서는 도시 규모에 걸맞은 적정 면적 확보 방안과 단계별 건립 전략 등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의견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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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도배지
조상님들의 미감은 궁궐 도배지에서도 은근히 드러나 9일 국가유산청은 조선시대 궁궐 전각에 사용된 다양한 도배지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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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공룡처럼 멸종되지 않을 수 있을까
환경 적응력이 뛰어난 동물로 뱀이 꼽힌다. 자기 몸이 커지면 허물을 벗고, 날이 추워지면 동면하며 환경에 적응해 살아남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태를 미련 없이 버리고 떠난 자취를 보면, 뱀은 죽지 않고 영원히 살지도 모른다는 불사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갖게 된다. 이런 특성은 환경 변화가 상수가 된 현대사회를 살아야 하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트렌드가 격변하는 시대에 죽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환경 적응과 자기 혁신, 이 두 가지가 핵심이라는 것이다.” 「트렌드코리아 2025」 p.13. 환경 변화에 적응한 생물은 살아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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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펜싱팀, 종별선수권대회 개인·단체전 우수 성적
광주시청 펜싱팀이 지난 3일부터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3회 전국 남녀 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광주시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이번 대회에서 김동수 선수는 남자 플러레 개인전에서 1위에 올라 우승을 차지했다. 김 선수는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올해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정상을 탈환했다. 또한, 같은 팀 소속의 김경무 선수가 2위를 기록하며 광주시청 소속 선수가 개인전 1·2위를 모두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단체전에서도 서명철, 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