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윤영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과 배당 확정 등 주주환원 정책도 재확인했다.31일 KT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4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박윤영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포함한 총 9개 의안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박 대표는 1992년 한국통신에 입사해 약 30년간 근무한 ICT 전문가로, 기업사업부문장과 미래사업개발단장, 컨버전스연구소장 등을 거쳤다. 기업사업부문장 재임 당시 B2B 사업 확대를 주도한 인물로 평가...
국내 주류 소비 감소로 시장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이트진로가 올해 1분기 저점을 기점으로 점진적인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업계 1위 사업자로서 점유율을 유지한 가운데 마케팅 비용 통제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하이트진로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093억원, 영업이익은 533억을 기록하며 시장기대치를 소폭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국내 주류 시장 침체가 지속된 영향이다. 하이트
입력 장치의 사용 환경이 다변화됨에 따라 특정 운영체제 최적화 및 신체 부하를 줄이는 인체공학적 설계가 하드웨어 선택의 핵심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몬스타주식회사는 사용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모델의 공급 가격을 재편하고, 신속한 하드웨어 수급이 가능하도록 물류 플랫폼과의 협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쿠팡 로켓배송을 통한 특가 공급은 알루미늄 하우징 펜타그래프 X108PRO MAGIC와 좌우 분할 인체공학 설계 기계식 앨리스 키보드 등 2종이다.X108PRO MAGIC은 애플의
어느덧 춘 3월이다. 벚꽃이 흐드러지는 이 계절, 아름답게 피어나는 것은 비단 꽃만이 아닌 듯하다. 촬영 내내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을 달궜던 배우 강다민의 이야기다.흔히 말하는 ‘과즙상’의 정석을 보여주는 그녀를 마주하니, 일본 가수 오오츠카 아이의 ‘사쿠란보’가 자연스레 떠오른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풋풋함을 노래한 J팝처럼, 아이돌에서 배우로 도약한 그녀의 행보 역시 싱그럽기 그지없다.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에 들어서기까지, 강다민이 걸어온
금융감독원이 농협 중앙회와 NH농협은행, 하나은행을 대상으로 '사업자대출 용도 외 유용'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다. 이재명 대통령이 사업자 대출을 주택 등 부동산 구입용으로 쓰면 사기죄로 형사 처벌된다고 두차례 경고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농협중앙회에 대한 정기검사에서 사업자대출 용도외 유용 부분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 NH농협은행에 대해서도 현장점검에 돌입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7월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1차 점검을 실시한 이후의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젠슨 황 CEO는 GTC 2026에서 DLSS 5를 공개하면서 이를 ‘그래픽의 미래’라고 표현했습니다. 새롭게 적용된 ‘뉴럴 렌더링’이 게임을 더 사실적으로, 더 선명하게 만들어줄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죠.하지만 DLSS 5 공개 직후 분위기는 정반대로 흘렀는데요.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얼굴이 어색하게 바뀌고, 화면이 인스타그램 필터를 씌운 것처럼 보인다는 지적이 쏟아졌고, 급기야 ‘AI 슬롭(AI
LG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핵심 사업인 뷰티 부문이 적자를 이어가면서 전사 수익성을 크게 훼손하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LG생활건강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1조6628억원, 영업이익을 491억원으로 추정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 65.5% 급감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5.8% 하회할 것으로 봤다.사업부별로 보면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은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해 현장 경영을 이어갔다. 세계 1위인 국내 조선소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산•기자재•MRO•신규 협력사업을 아우르는 ‘아시아 조선 벨트’를 구축하려는 구상이 보다 선명해지고 있다는 평가다.2일 HD현대는 정 회장이 최근 HD현대베트남조선과 HD현대에코비나를 방문, 공장 설비와 안전 시설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달 24일 베트남 중남부 칸호아성에 위치한 HD현대베트남조선을 찾아 야드를 둘러보며 건조작업이 진행 중인 석유화학제품운반선
국가유산은 계승, 발전해서 후손에게 물려 줄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산이기때문에 소중히 관리해야할 국가적 책임이 있다. 하지만 정부가 아무리 철저한 관리에 나선다고 하더라도 이용자들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곳곳에서 문제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2005년 임의단체로 첫발해 20여 년간 우리 땅의 역사를 지켜온 '불휘깊은아카데미'는 국가 관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문화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2013년 국가유산청 정식 등록을 거쳐 강화지역 대표 문화유산 지킴이로 자리매김한 '불휘깊은아카데미'는 인류의 문화유산을 소중히 여
충북 청주 오창농협이 2일 ‘2026년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 사무소’에 선정됐다.오창농협 본점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고우일 농협손해보험 부사장,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이봉주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이경래 농협 청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위더스상은 손해보험 사업에 관심이 높고 농업인 실익 증대에 공이 크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농협손해보험이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김영우 조합장은 “농협손해보험과 협력하여 농업인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보
현지홍 제주도의회 의원이 2일 무면허 운전 혐의를 인정하며 의원직을 사퇴하고, 6·3지방선거에 불출마를 입장을 밝혔다.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면허를 갱신하지 못해 면허가 취소됐고,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운전하다가 무면허로 적발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변명이지만 잦은 이사와 정당 활동 등으로 우편물을 제때 확인하지 않은 내 잘못이다. 모든 것이 내 불찰”이라며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일반인으로 돌아가 사회로부터 받았던 많은 것들을 베풀며 살아가겠다”고 사과했다.현 의원은 지난달 31
건국대학교 이병민 교수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는 신간 ‘뉴노멀시대 문화도시와 로컬의 힘’을 출간했다. 이번 저서는 단순한 도시 개발을 넘어 ‘문화’를 중심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자산화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인구 감소와 지역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로컬’과 ‘문화도시
박용선 그는 누구인가.‘용선’. 쇳물을 뜻하는 단어와 같은 이름을 가진 그는, 자신과 포항의 인연을 “필연”이라 말한다.강원도 평창군의 한 빈농 가정에서 태어난 소년은, 스스로도 “운명”이라 표현한 도시에서 인생의 방향을 바꿨다.1969년 2월, 눈 덮인 산골에서 태어난 박용선은 중학교를 마칠 때까지 고향을 벗어나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1985년, 진로를 결정짓는 선택이 그의 삶을 바꿨다. “학비 걱정이 없고, 졸업하면 취업이 보장된다”는 말에 이끌려, 어린 소년은 머리를 짧게 깎고 낯선 산업도시 포항시로 향했다.그는 그
경남도는 2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도정보고회'를 열고 진주를 중심으로 한 우주항공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전격 밝혔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보고회에서 진주를 명실공히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하며 관련 산업 기반 구축과 정주 여건 개선책을 제시했다.이번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도·시의원을 포함해 진주시민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주요 현안 보고와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박 지사는 "우주항공청 유치를 발판 삼아 서부경남
경남도는 기업과 대학 간 협약을 통해 구인·구직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준계약학과 방식으로 ‘기업 채용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업 채용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지난해 도내 기업 29개사를 신규 참여 기업으로 발굴하고, 28개사에 채용장려금 및 환경개선금 등을 지원했다. 올해는 중견 기업을 중심으로 신규참여기업을 발굴해 도내 대학 청년들의 채용연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 10월 효성중공업과 국립창원대가, 한화오션엔지니어링과 거제대학교가 각각 협약 체결을 통해 특화과정 이수자 40명(24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열정이라는 말은 흔하지만, 실제로 그 무게를 증명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새벽에 퇴근해서 아침 9시에 다시 출근하는 일상. 이를 매일같이 반복하는 사람은 과연 무엇으로 움직이고 있을까. 조사랑 대표의 이야기는 열정에 대한 답을 보이기 위해 행동으로써 서사를 쓰고 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열정의 의미를 조금 더 선명하게 마주하게 된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는 ‘열정’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주변에서도 저를 보면 열정이라는 말을 많이 해 주세요.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께서 저를 보고 자기 20대가 떠오른다고 하시더라고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부터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오후에 충청권남부와 경상권, 밤에 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 충청권북부로 확대되겠다.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풍도 예고됐다. 밤부터 제주도에 순간풍속 70km/h 이상, 제주도 산지 9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평년과 비
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27일 2차 유가 최고가 변경 첫날 오후 9시 15분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동대구나들목 근처 알뜰 셀프주유소에 기름값이 오르기 전 주유하기 위한 차량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해당 주유소는 휘발유 기준 1778원 경유 1768원이었다. 차량들은 30분 이상 기다려야 주유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근처 대부분의 주유소는 이미 휘발류 기준 1800원을 넘긴 상태였다.
충북 청주시는 자영업자와 맞벌이 가구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일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을 5곳에서 6곳으로 확대 운영한다.서원구 소재 예담어린이집이 신규 지정됐으며, 오는 4일부터 휴일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기존에 지정된 곳은 아이들세계어린이집, 고은별어린이집, 맑은샘어린이집, 동심의나라어린이집, 대자연어린이집이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