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의 '사회조사' 결과, 최근 10년간 중장년층의 가족·일·노후·건강에 대한 인식이 뚜렷하게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 부양과 가사 분
청년들이 우리 사회에서 성별에 따라 당연하게 여겨지는 기대 가운데 가장 먼저 바꿔야 할 대상으로 결혼·출산, 생계·돌봄, 힘들고 위험한 일​을 꼽았다.성평등가족부
지난 9월 3일, 인천광역시의료원이 ㈜다복메디칼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 및 보건 향상을 위한 ‘지역공동체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인천의료원과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다복메디칼이 상호 협력해, 경제적 부담으로 의료기기를 마련하기 힘든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다복메디칼은 비용 부담 때문에 필요한 의료기기를 직접 구매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환자 및 입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 10일 울산시티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중증질환 중심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울산 유일의 상급병원으로서 중증질환 진료를 책임지고 있는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해 중증질환 중심병원 개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울산대학교병원과 61개 지역의료기관 의료진 등 137명이 참석해 중증질환 최신 치료법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완결형 중증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박종하 울산대학교병원장은 “의료는 진단과 치료를 넘어 환자가 건강하게 일상으로
4주전
인천광역시 300만 인천시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남촌동농산물도매시장’의 4개 법인중 하나인 ‘인천농산물주식회사’ 박춘목 회장을 만났다. 올해로 78세의 박 회장은 인천농산물도매시장의 산증인이자, 인천농산물 중도매업계의 대부로 불린다.박 회장이 고향인 강원도 삼척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7년 처음 인천에 왔을 때만해도 동인천역 일대는 싸리재 인근까지 4개의 청과물위탁판매상회가 즐비한, 인천 최대 청과시장이 자리하고 있었다.“그 동인천역청과시장 4대 위탁판매상회 가운데 하나인 동양물산상회 점원으로 입사했어요. 당시 경매
충남도의회 김영수 의원은 15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서해의 독도’라 불리는 격렬비열도의 사유지 문제를 지적하며, 동격렬비도와 서격렬비도의 국가 매입과 해양영토 수호 대책 마련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격렬비열도는 중국 산둥반도와 마주한 서해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우리 해양영토와 수산자원을 지키는 최전선”이라며 “특히 서격렬비도는 대한민국의 영해 범위를 결정하는 23개 영해기점 가운데 하나로,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해야 할 핵심 도서”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도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지난달 26일 ‘2026년 합천, 아빠해봄’ 단원을 대상으로 ‘아빠육아사랑방’​을 운영하고, 아버지들이 육아 경험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공동양육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아빠육아사랑방’은 아버지들이 육아에 대한 고민을 혼자 안고 있기보다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높이고, 가정 안에서 부모가 함께 책임지고 아이를 키우는 공동양육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날 참여자들은 자신이 처음
목포시가 도서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해상교통망 확보와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진해운과 손을 맞잡았다.목포시는 지난 14일 해진해운과 ‘목포~달리도~장좌도~율도~외달도’ 항로의 안정적인 운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해진해운은 오는 9월 20일부터 2028년 9월 19일까지 2년간 해당 항로를 정기 운항한다. 여객선 운항과 선박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시는 원활한 항로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제반 사항에 적극 협력한다.시는 그동안 운항사업자 공모를 추진했으나 참여 선사가 없어 사업자 선정에
국회부의장 남인순 의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생존자가 다섯 분만 남은 현실을 짚으며, 역사의 기억과 기록을 국가가 책임지고 보존해야 한다는 취지의 국회토론회를 4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여성인권평화재단 설립을 위한 입법 논의도 본격 테이블에 올랐다.남인순 국회부의장은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일본군 '위안부' 역사의 기억과 기록, 국가의 책임」 국회토론회를 열었다.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소속 백혜련·이수진·김남근·이광희·이연희·전진숙·곽상언·박지혜·이주희·전은수·정춘생·손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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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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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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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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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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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 운영
2일전
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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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통닭, 농업과 역사 품고 미식여행으로…K-치킨벨트 현장 가보니
보글보글 끓는 갈비소스와 갓 튀긴 통닭의 고소한 향이 조리실을 채웠다. 참가자들이 치킨에 소스를 입히자 수원의 대표 먹거리인 ‘왕갈비통닭’이 하나둘 완성됐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지난 18일 수원시 일원에서 기자단과 수원시 서포터즈 등을 대상으로 ‘2026 K-치킨벨트 수원 미디어·기자단 팸투어’를 진행했다. 국립농업박물관 농업관 해설을 시작으로 왕갈비통닭 만들기, 수원 통닭거리 10개 점포 치킨 시식, 화성행궁 관람까지 수원의 농업과 미식, 역사문화를 한 코스에 담았다.K-치킨벨트는 지역의 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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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가을 역사 트레킹·미래 시책 마련…독감 예방접종도 앞당겨
1시간전
양양군이 가을철 역사·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군민 체감형 정책 발굴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나선다.현북면은 오는 10월 3일 38평화마을과 38선 숨길 일원에서 ‘38선을 걷다’ 역사 트레킹을 처음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38체험관에서 출발해 마을 안길과 송이길을 거쳐 돌아오는 5.7㎞ 코스를 약 1시간 30분 동안 걷는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두 차례 열리며, 회차별 200명씩 모두 400명을 모집한다.참가비는 무료다. 9월 30일까지 ‘고고양양’ 앱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북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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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민선 9기 조직개편 마무리…민원 처리 속도 높인다
2시간전
화천군이 민선 9기 군정 운영을 위한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고 군민 중심의 신속 행정 강화에 나선다.군은 18일, 본청 조직을 기존 2실 10과에서 1실 2국 15과 체제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기획정책실과 행정복지국·관광도시국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1읍 4면과 2개 직속기관, 1개 사업소 체제는 유지한다.이번 개편은 조직 규모 확대보다 민원 처리와 정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접수된 민원을 관련 부서가 함께 검토하고 협업해 처리 과정의 속도와 책임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책 기획과 대외협력 분야의 전문성도 강화한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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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CEO "비트코인 2030년까지 40만달러 가능"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4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을 유지했다. 27 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암스트롱은 지난 19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과거 반감기 사이클을 근거로 이 같은 가능성을 다시 제시했다.암스트롱은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약 4년마다 신규 공급량을 줄여왔고, 이전 반감기 뒤에는 급등과 큰 조정이 반복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30년 전까지 비트코인이 이전 최고가의 약 3배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이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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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다시 출생아수가 사망자수 넘어서
울산 인구가 연간 누적 기준으로 5년 만에 다시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울산의 출생아 수는 54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8% 증가했다. 같은 달 울산의 사망자 수는 523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7% 소폭 증가했다. 이에 울산의 7월 인구는 20명 자연증가했다.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7월에 인구 자연증가를 기록한 곳은 울산을 비롯해 서울, 경기, 세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