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기의 여고생 살해 사건을 재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단이 초동 수사 과정에서 성범죄 가능성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주요 증거 확보를 막은 정황을 확인했다.
여고생 살인범 장윤기 사건 초동수사 부실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장 측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장윤기의 외국인 여성 성범죄
전남광주 여고생 살인 장윤기 사건의 부실 수사·유착 의혹을 둘러싼 수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검찰과 경찰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이는 장윤기의 성범죄 사건과 살인을 분리해 수사하라는 국수본의 지시가 있었다는 광산경찰서 형사과장 A경정의 증언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검찰과 경찰은 이날
지난 5월 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발생한 ‘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 피고인 장윤기의 차량에서 결박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 ‘케이블타이’를 발견하고도 인멸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감이 구속됐다. 광주지방법원 최윤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등으로 구속 필요성이 있음을 인정하
죄는 인정하되 사람됨은 다투겠다는 것인가. 광주 여고생 이채원 양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윤기의 세 번째 공판이 27일 광주지법 형사13부 심리로 열렸다. 이날 법정에서 장씨 측이 꺼내 든 것은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였다.장씨 변호인 측은 검찰이 추가로 신청한 증거 가운데 피고인과 고교 동창 사이의 메신저 대화를 문제 삼았다. 휴대전화 포렌식 내용을 보면 오히려 피고인이 친구를 놀리는 상황으로 보이며, 발신자와 수신자가 뒤바뀌어 해석된 것 아닌지 의심되는 부분이 있어 성적인 발언도 친구
열일곱 살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의 장래희망은 아버지와 같은 경찰관이었다. 검찰 심리검사 과정에서 밝힌 답이다. 공교롭게도 그의 소원 일부는 이미 이뤄진 셈이 됐다. 현직 경찰 간부인 아버지는 아들의 강간살인을 가릴 핵심 증거를 지웠고, 아버지가 몸담은 경찰 조직은 그 은폐를 두 달간 알아채지 못했다. 살인범이 닮고 싶어 한 경찰의 민낯이다.장윤기가 지난 5월 경찰 신상정보공개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제출한 자필 의견서의 내용도 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범죄를 저질러 죄송하다면서도, 자신의 신상이 공개되더
9시간전
도움을 주려던 소년에게 휴대전화를 빌려 달라 하고, 119에 신고해 달라 부탁한 뒤, 그가 화면을 내려다보는 순간 흉기를 휘둘렀다.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3차 공판에서 처음 구체적으로 공개된 범행 직후 정황이다. 당황도 도주도 없었다.광주지법 형사13부는 27일 강간 등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씨의 세 번째 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증거목록 581번부터 765번까지 모두 185건의 추가 증거를 신청했다.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와 고교 시절 SNS 대화, 차량 블랙박스 자료, 국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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