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바꿔치기 수법으로 약 3300만원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충북경찰청은 15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4명을 불구속 송치했다.A씨는 지난 2월1일 단양군내의 한 도로 회전교차로에서 지인 B씨의 승용차를 몰다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산비탈로 돌진하는 사고를 냈다.사고가 발생한 차량은 차주 B씨에게만 적용되는 보험이 가입돼 있었다.A씨와 동승자 2명은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B씨가 운전한 것으로 입을 맞췄고, B씨는 보험사로부터 약 3300만원을 편취했다.경찰은 사고
고국인 베트남에서 마약류 원료를 밀수입해 경북 경산 주택가 한복판에서 에서 마약을 제조해 유통하려던 일당이 체포됐다.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지난 제조책인 20대 남성 A씨 등 베트남인 3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인천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 사이 베트남발 항공특송화물로 마약 원료를 밀수입해 MDMA를 제조한 혐의를 받는다.세관에 적발된 밀수입 원료는 총 5.4㎏로, 약 2만943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가로는 8억8000만원에 달한다.이
충북 청주에서 채무 문제로 베트남 국적 유학생을 납치해 감금한 불법 체류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경찰청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6일 낮 12시25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베트남 유학생 B씨를 강제로 차량에 태워 납치한 뒤, 대구의 한 원룸에 4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불법체류 신분인 A씨는 B씨로부터 빌려준 돈 3
제주 항포구에 정박된 빈 배를 턴 일당이 검거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야간선박침입 등의 혐의로 ㄱ씨등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제주항, 한림항 등 제주시 항, 포구에 정박된 선박에 침입해 모터용배터리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출입항 어선이 없는 인적이 드문 시간대를 노리고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해경은 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을 특정해 검거했다.해경은 이들 중 일부가 훔친 물건들을 중고거래 앱을 이용해
좋은땅출판사가 ‘그리움에게 먹이를 주지 않기로 했다’를 펴냈다. 박종한 시인의 이번 시집은 사랑 이후에도 남아 있는 감정, 특히 ‘그리움’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뤄야 하는지를 담아낸 작품이다. 일상과 자연, 관계 속에서 길어 올린 언어를 통해 감정을 덜어내는 과정과 삶을 견디는 태도를 시적으로 풀어냈다. 대한시문학협회 회원이자 문화부
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1일 전국이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당분간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일부 지역에서는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일요일인 1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
성공한 사람들은 극도의 고통을 극복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성공한 사람이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고통을 극복하면서 나름대로의 성공법칙이 몸에 배이게 됩니다. 그런데 환경이 변하고 사람도 변하는데 자신만의 성공법칙에 매몰되어 환경이나 사람의 변화를 읽지 못한 채 그 법칙만을 고수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실패로 이어집니다.인터넷에서 구한 자료 중에 조우성 변호사의 ‘붕괴의 서막은 마음먹은 대로 일이 이루어질 때’라는 글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변호사로서 상담하다 보면 비슷한 유형의 사건들이 있다. 예
대전에 본사를 둔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전사 ESG 경영 체계 구축을 완료한 데 이어, 데이터 기반의 실행 단계에 진입했다고 16일 밝혔다.회사는 앞서 ESG 위원회 및 전담 조직 신설, 환경 및 거버넌스 체계 정비 등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이번에는 ESG 데이터의 통합 관리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실질적인 운영 고도화에 나선다.알테오젠은 ESG 전문 솔루션 기업 `로그블랙'과 협약을 체결하고 통합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분
현장의 목소리가 배제된 정부의 일방적인 농협 개혁에 대해서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는 반대 여론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부울경축협조합장협의회는 지난 7일 거제축협 회의실에서 정례회를 열고, 농협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농협법 개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조합장들은 농협 개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