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후년부터 연결자산총액 10조 원 이상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성 공시를 해야 한다.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ESG 공시 제도화 최종방안'을 발표했다. 이르면 이달 중 자본시장법 개정안 발의를 추진해 연내 통과를 목표로 국회와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2028년 연결자산총액 1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공시를 의무화하고, 2029년 5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당정은 합의했다.
코스피 지수가 7.89% 급락 마감하며 8,000선을 내줬다. 간밤 미국발 반도체주 약세의 직격탄을 맞았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55.32포인트 내린 7,648.09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4.46% 낮은 7,933.10으로 출발했다. 이내 낙폭을 키워 오전 9시 7분 3초부터는 5분간 유가증권시장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번 사이드카는 올해 30번째이자 매도 사이드카로는 15번째다. 사이드카 해제 이후에는 하락분을 일부 만회하면서 오전 11시대 한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상장사와 비상장사 3곳에 대해 감사인지정, 임원 해임권고, 과징금 등의 제재를 의결했다.해당 기업의 외부감사인들에 대해서도 감사절차 소홀 책임을 물어 감사업무 제한과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 적립 등의 조치를 내렸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4일 제12차 회의에서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 결과를 심의하고 ㈜아센디오,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 명가유업㈜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사실을 확인해 제재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아센디오는 2019사업연도 별도재무제표에서 종속기업
코스피가 5.35% 급락 마감했다. 이틀 연속 하락해 지난달 19일 전고점 대비 약 23% 내려앉았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09.52포인트 내린 7246.79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46.23포인트 내린 785.00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이 종가 기준 800선을 하회한 것은 작년 9월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이날 오후 1시 31분 코스피200 선물지수 급락으로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2분 뒤 코스닥 시장에도 사이
금융감독원이 26일 발표한 2026년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26.5월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47조 190억원을 순매도하고, 상장채권 8조 7910억원을 순투자, 총 38조 2280억원 순회수했다.유가증권시장 △49조 410억원 순매도, 코스닥시장 2조 220억원 순매수였다.주식은 5개월 연속 순매도 지속, 채권은 2개월 연속 순투자였다.보유규모를 보면 ’26.5월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2852.3조원, 상장채권 333.6조원 등 총 3185.9조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했
금융위원회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상장사 2곳에 대해 과징금 부과와 감사인 지정, 검찰 고발 등 중징계 조치를 내렸다.금융위원회는 17일 제11차 정례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한창과 ㈜더테크놀로지, 그리고 관련 임원들에 대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에 따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한창은 회사에 8억1580만원, 전 대표이사와 전 담당임원에게 각각 515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코스닥 상장사 더테크놀로지는 회사에 2억89
바이오시밀러 전문 기업 알테오젠이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예비심사청구를 현시점에서 잠정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알테오젠은 2025년 12월 8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결의한 바 있다. 이번 결정은 최근 자본시장 환경 변화와 정부 및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 추진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로, 결정일자는 2026년 7월 16일이다.이에 따라 알테오젠은 코스닥시장 상장을 잠정 유지할 예정이며, 이 결정이 회사의 기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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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5일 장흥군 유치면 조양리 일원에 추진중인 임도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극한호우 대비 작업장 안전점검 및 근로자 온열질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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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AI분야 수백억 달러 투자…HBM 등 메모리 칩 공급 부족 당분간 지속"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0일 SK하이닉스가 주력 사업인 반도체 생산과는 별개로 인공지능 분야에 수백억 달러를 투자해 'AI 서비스 제공 업체'로 지향한다고 10일 밝혔다.최 회장은 또 AI 산업의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를 비롯한 메모리 칩은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부족 상황이 당분간 이어지는 만큼, 고점 논란이나 경쟁 업체의 등장이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최 회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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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넘어, 이제는 국민통합의 길로
대한민국은 수많은 위기를 이겨내며 오늘의 발전을 이루어낸 나라다.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와 민주주의를 일군 원동력은 어느 한 정당이나 특정 이념이 아니라, 어려울 때마다 힘을 모아온 국민의 저력이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어떠한가.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적대시하고, 보수와 진보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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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보완수사권 문제는 칼로 찔러 놓고 빨간약 바르냐 안바르냐 문제일 뿐"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은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과 관련해 12일 "사실 검찰폐지로 이미 사법시스템은 망가졌고 지금 뜨겁게 논의되는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는 망가진 시스템을 되살릴 수 없는 지엽적 문제일 뿐"이라 말했다.한 의원은 "보완수사권 문제는 '칼로 찔러 치명상을 입혀 놓고, 빨간약을 바르냐 안바르냐의 문제일 뿐'"이라며 "없는 것보다는 분명 낫지만 그걸로 망가진 시스탬을 살릴 수는 없다"고 했다.민주당 개별 의원이나 당 tf에서 최근 발의한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 모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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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폭염과 열대야...밤낮없는 더위 기승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로 제주에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1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 사이 최저 기온이 제주 27.도, 서귀포27.2도, 고산 26.2도를 기록하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제주지방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제주에서는 7일 오후부터 8일 오전 사이 제주와 서귀포에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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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설구 첫 공표 집값은?... 서해·검단·제물포 상승, 영종 하락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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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 인천시 행정구역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한 서해구가 정부의 부동산 통계에서 지역 내 가장 높은 상승률로 출발했다.같은 신설 지역인 제물포구와 검단구도 상승세를 보인 반면 영종구는 나홀로 하락세를 기록했다.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상승했다.직전 주와 같은 상승률이다.부동산원은 이번 주 통계부터 기존 서구와 중구, 동구를 제외하고 신설 구인 서해구와 검단구, 영종구, 제물포구로 발표했다.발표 지역은 8개 구에서 9개 구로 1곳 늘었다.강화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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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삼척시·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와 '지역 상생 외식데이' 협약
삼표시멘트, “지역사회와 다양한 상생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삼척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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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의원, 살인·성폭력 증거인멸 ‘친족 면책’ 제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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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끝으로 가려 낸 ‘2026 K-Coffee Award’ 수상작 커피 시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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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 ‘2026 K-Coffee Award’ 1~3위 수상작 6개 종의 시음을 위해 시민 30여 명과 커피 종사자 및 관계자들이 인천 제물포구 화수만석부두산책로 변 크로캣하우스 3층 세미나홀을 가득 메웠다.이 자리에는 특별히 남미의 대표적 커피 산지인 엘살바도르 주한 대사도 참여하고, 그곳 커피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날 행사는 크로캣하우스·인천커피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박영순 커피비평가협회장이 진행했다. 통역은 커피비평가협회 국제교류협력 Sera Park 이사가 맡았다.이날 시음한 수상작 6종은 ▲L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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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바다 품은 울릉도 현포파크골프장 개장…스포츠관광 거점 육성
스포츠·축제·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전국 대회 유치 기대 경북 울릉군이 폐교된 옛 현포초등학교 부지에 18홀 규모의 현포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정식 개장하고, 스포츠·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