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하의면 신현수 하의초등학교장은 지난 22일 2025 겨울축제’의 일환으로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아나바다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물품을 나누고 판매하며 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하의면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하의초등학교 학생들은 “우리가 쓰지 않는 물건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뿌듯했고,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박인희 하의면장은 “하의초등학교 학생들이 아나바다 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