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동구는 12월 말까지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외국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외국인도 내국인과 동
파주시가 '202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근무 분야는 △공공서비스 △전산화 △환경정비 등 3개 분야 147개 사업으로 모집인원은 152명이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인 파주시민이며, 파주시 등록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모집
파주시는 21일까지 202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공공근로사업은 청년, 여성, 중장년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기 실직자에게 재취업 도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근무 분야는 ▲공공서비스 ▲전산화 ▲환경 정비 등 3개 분야, 147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인 파주시민이며, 파주시 등록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다.참여 희망자는 모집 기간
농심이 글로벌 소비자를 겨냥한 신제품 ‘신라면 김치볶음면’을 선보인다.이 제품은 지난달 독일 쾰른에서 열린 ‘아누가 2025’ 식품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됐다. 최근 유행하는 ‘스와이시’ 트렌드를 반영해 외국인에게 친숙한 단맛과 한국식 매운맛을 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다.‘신라면 김치볶음면’은 신라면 특유의 매운맛에 볶음김치의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참기름으로 볶은 김치 페이스트 소스에 청경채와 김치 플레이크를 넣어 깊은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김치볶음면은 외국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K-라면”이
조망권·도심 접근성·서비스형 주거로 실수요자 관심↑‘빌리브 디 에이블’, 트리플 조망·컨시어지 서비스 등 ‘주목’ 서울 한강변을 따라 형성된 이른바 ‘한강벨트’ 지역의 아파트 등 주거시설이 국내 수요자뿐 아니라 외국 국적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조망권과 입지, 고급 주거 서비스를 동시에 갖춘 신축 단지들에 눈독을 들이는 모습이 확산되고 있다.최근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서울내 외국 국적자가 소유한 아파트는 1만2,516채로 집계됐다. 이
포항시가 한동대학교와 손잡고 외국인도 불편 없이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시는 음식 메뉴를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33개 언어로 번역한 QR 메뉴판을 무료로 제작·설치하는 ‘다국어 QR 음식 메뉴판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 외식업소에 보급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의 목표는 △ 외식업소의 번역 및 인쇄비 부담 완화 △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성 향상 △ 언어 장벽 없는 외식 환경 제공 △ 글로벌 미식 도시로서의 이미지 강화이다.포항시는 APEC 관련 국제행사 및 향후 개최될 국제행사를 대비해 50여 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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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대표단이 국제자매도시인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와 독일 프라이부르크시를 잇달아 방문해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김현수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수원시 대표단은 수원시의회 김정렬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의원,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클루지나포카·프라이부르크 시민교류위원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수원시 대표단은 먼저 클루지나포카시를 방문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10일 클루지나포카 시청에서 단 슈테판 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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