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간전
“주민들의 요구는 상수원을 무조건 없애자는 게 아닙니다. 상수원을 지키면서도 주민이 계속 살아갈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달라는 겁니다.”팔당 상수원보호구역에 거주하는 김기준 남양주시의원은 상수원 규제를 둘러싼 논란의 핵심을 '개발과 보전의 대립'이 아닌 '지역의 존립' 문제로 봤다.김
17시간전
“선생님, 제주도의 주요 수출 품목에 무엇인지 아세요?”“물론이지요. 감귤 아니면 광어가 아니겠어요?”“아닙니다. 반도체입니다.”“반도체라니요? 아니 그런 황당한 말씀을 하십니까?”사실 나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1차산업 제품들이 제주도의 유일한 수출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최근 제주도의 수출 신장세는 괄목할만 하다. 제주도는 지난 달 18일 올해 1~5월 도내 수출액이 3억5477만달러로 이미 전년도 수출액을 넘어섰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불과 5개월 만에 역대 연간 최고 수출 실적을 깬 것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요즘 AI 데이터센터를 짓는 데 있어서 고민거리는 반도체 뿐만이 아닙니다. 전기를 얼마나 쓰는지, 물을 얼마나 쓰는지, 그리고 열을 어떻게 빼낼지가 데이터센터 운영의 중요한 문제로 부상했죠. AI가 빠르게 확산되며 GPU가 더 촘촘하게 들어섰고, 그만큼 데이터센터 안에서 발생하는 열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커졌거든요.최근 엔비디아는 흥미로운 해법을 꺼내들었는데요. 섭씨 45도에 이르는 ‘따뜻한
금융감독원은 18일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관련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가격이 단기간에 급등락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이에 금융감독원은 개인투자자에게 손실 위험을 환기하고 신중한 투자 판단을 유도하기 위해 소비자경보를 발령한 것이다.다음은 소비자 유의사항이다.➊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분산투자’ 상품이 아닙니다.➋ 매수․매도 호가 부족 상황에서는 시장가 주문을 주의해야 합니다.❸ 손실이 하루 만에 2배로
희귀암으로 힘겨운 항암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제주관광통역안내사협회 회원인 중국 이주여성 이숙금씨를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전국으로 확산되며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이숙금씨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고가의 항암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하는 상황으로, 치료비 부담이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사연이 알려지자 중국교포사회와 지역사회, 여러 단체가 한마음으로 후원에 나서며 희망의 손길을 건넸다.먼저 전국동포총연합회는 서울에서 열린 중국교포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700만원의 성금을 이숙씨에게 전달했다. 바자회에는 전
4일전
"봉사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누군가 먼저 손을 내밀면 또 다른 누군가가 함께하는 일입니다."매주 일요일 새벽이면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상가 2층 조리실에는 어김없이 불이 켜진다. 커다란 솥에서는 밥이 익어가고, 국이 끓고, 반찬을 담는 손길이 분주하게 이어진다.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준비하는 시간이다.20년째 가까이 사회복지 현장을 지키며, 2009년부터 무료 도시락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일손사회적협동조합 지준일 이사장에게 일요일 새벽은 휴일이 아닌 가장 바쁜 하루다.그는 "도시락을 만
국제앰네스티가 "월드컵은 모두의 축제여야 한다"며 FIFA에 인권 책임 이행을 촉구하는 캠페인에 나선다.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는 1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FIFA의 국제법 준수와 인권 책임 이행을 촉구하는 TV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월드컵, 모두에게 축제는 아닙니다'를 주제로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이 누구에게나 공정한 스포츠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국제 스포츠 기구인 FIFA 역시 국제법과 자체 규정을 일관되게 적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국제앰네스티는 현재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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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의료원, 생명 나눔 실천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대구의료원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의료원 본관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내원객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대구의료원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생명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혈액 수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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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 대상 수상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학부생 팀 ‘포포텍’이 지난 1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4족보행로봇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연구자와 개발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다양한 지형에서 자율보행 성능과 제어 기술을 겨루며 실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대상을 차지한 포포텍팀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정재훈, 한서영, 김동진, 양지은 학생으로 구성됐다. 팀은 자율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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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자유특구의 메카, 경상북도…대한민국 산업대전환 선도
경상북도는 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브리핑은 지난 7월 1일 제18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경북의 신규 규제자유특구 3곳이 최종 지정된 데 따른 것으로, 안동시·포항시·칠곡군, 특구기업 및 주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정된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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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폭염과 열대야...밤낮없는 더위 기승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로 제주에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1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 사이 최저 기온이 제주 27.도, 서귀포27.2도, 고산 26.2도를 기록하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제주지방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제주에서는 7일 오후부터 8일 오전 사이 제주와 서귀포에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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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번 주 들어 이란에 세 번째 공습 완료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대규모 항공작전을 시작하자 미국 중앙사령부가 이란에 보복했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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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협회, 제주서 육계산업 현안 점검
‘월간 닭고기’ 하반기 편집위원회, 현장 간담회 개최 물류비 부담·농가 확보 어려움 등 현장 목소리 청취 육계협회가 제주에서 ‘월간 닭고기’ 하반기 편집위원회를 열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제주 육계산업의 현황과 물류비 부담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한국육계협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에서 ‘월간 닭고기’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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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디자인센터, 익산 주얼리기업 제품 개발 지원…전문 장비 활용 기업 선정평가 개최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자인센터가 익산 주얼리 기업들의 제품 개발과 경쟁력을 돕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 전북디자인센터는 16일 센터 내에서 '2026년 주얼리기업 성과형 장비 활용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익산 지역 주얼리 기업들이 보유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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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조작정보 대응 속도 내는 방미통위...플랫폼 책임 높인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개정 정보통신망법을 기반으로 허위조작정보 대응 체계를 고도화한다. 대형 플랫폼의 책임을 강화하고 사실 확인 활동을 지원하는 투명성센터 설립도 추진한다.온라인에 유통되는 AI 생성물에 표시제를 도입하고 추천 알고리즘의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한다. 허위조작정보와 AI 생성 콘텐츠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환경에서 이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미통위는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 상반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정책 추진 방향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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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소통 벽 허문다"…진안군, 농가로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 운영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지역 농가에 배치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의사소통을 돕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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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텍 10%이상주주 김병규 대표이사, 소유 특정증권등 수량 43만1099주 증가…소유 비율 2.34%p 상승
종합 소재부품 전문 기업 아모텍의 10%이상주주 김병규 대표이사가 소유한 아모텍 특정증권등 수량이 43만1099주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직전 기준일인 2021년 10월 19일 특정증권등의 수는 265만8000주, 비율은 18.19%였다. 이번 기준일인 2026년 7월 15일 특정증권등의 수는 308만9099주, 비율은 20.53%다. 이번에 보고된 특정증권등의 수는 직전 대비 43만1099주 증가했고, 비율은 2.34%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