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7일 롯데CM사업본부와 승강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롯데그룹 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과 기술 협력을 본격화한다. 공단은 롯데그룹에 설치된 승강기 관리 전반 교육과 기술 자문 등 안전관리 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허귀용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진주시 수곡면 일대에, 지난 7월 21일 복구 작업 인력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힘을 보탰다.이번 복구 활동은 침수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내부의 토사 제거, 폐기물 정리 등을 위해 공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 폭염 속에서도 신속하고 성실하게 복구 작업을 이어가며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승강기안전공단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현장에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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