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충북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다.7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9분쯤 제천시 영천동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주차장 난간을 뚫고 4m 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A씨와 B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으나 이튿날 끝내 숨졌다. 운전자 등 3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이들은 교회 주차장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오후 2시3분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도로에서 B씨가 몰던
6일전
인천시교육청 장학관이 2024년에 숨진 특수교사 유족에게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당선 축하 인사를 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인천 특수교사 사망 진상규명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도 교육감의 측근인 A 장학관은 지방선거 다음 날인 지난 4일 특수교사 유족에게 전화해 '도 교육감에게 당선 축하 인사라도 보내면 어떻겠느냐'는 말을 했다.A 장학관은 특수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족과 여려 차례 만나는 등 소통 업무을 맡아 왔다.비대위는 A 장학관의 발언이 "유족의 존엄성을 짓밟은 망언"이라며 “A 장학관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고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회원들이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 사망·중상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법률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추진한다.건설기술인협회는 ‘건설기술인 법률문제 초기대응 시범서비스’ 운영을 위한 수행기관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오늘 밝혔다.이 서비스는 중대재해 및 사망·중상 사고 등 고위험 사건 발생 시 변호사가 현장에 긴급 출동하거나 노동청·경찰 등 관계기관 조사에 참여해 초기 대응 방향을 자문하고, 진술 시 유의사항, 향후 절차 및 법률적 위험요소 등에 대해 종합적인
  충북 괴산군은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보험 기간은 내년 5월31일까지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역에 주소를 둔 군민이면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 사고 발생 때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사망·후유장해 최대 500만원 △4주 이상 진단 상해위로금 10만~50만원 △6일 이상 입원 위로금 최대 30만원 △벌금 최대 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최대 3000만원 △뺑소니 또는 무보험 차량 사고 사망 최대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현장에서 상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홍종락 기자 = 대전 유성구 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1일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경찰 및 소방 당국 등에 따르...
홍종락 기자 = 3년전 대구 '응급실 뺑뺑이'로 10대 여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 당시 치료를 거부했던 대...
자전거를 타고 가던 60대가 우회전하던 대형 트레일러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3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4시 15분경 인천시 연수구 아암1교 교차로에서 트레일러 차량을 몰다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B씨를 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7명의 사상자가 나왔고, 이 가운데 5명이 숨졌다. 화재 진압 작업은 현재 마무리된 상태이다. 대전소방본부와 유성보건소는 1일 오후 1시, 대전 유성구 외삼동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 정문에서 브리핑을 열고 "폭발 당시 작업 현장에는 7명이 있었던 것으로
사설 구급차가 신호를 위반 하고 교차로를 통과 하던 중 정상 신호를 받고 주행하던 SUV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1일 인천 서부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5분경 인천 서구 청라동 한 교차로에서 사설 구급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사설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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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경쟁력이 되는 계절, 여름을 준비하는 기술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다. 여름은 단순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아니라 생활패턴과 컨디션, 소비 습관까지 크게 달라지는 시기다. 특히 취준생과 직장인에게 여름 준비는 건강 관리와 업무 효율을 위한 중요한 자기관리 과정으로 여겨진다. 높아지는 기온과 습도는 쉽게 피로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취업 준비와 업무에 몰입해야 하는 시기에 컨디션이 무너지면 학습 효율과 생산성 역시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다. 때문에 가벼운 운동과 수면 패턴 관리, 계절에 맞는 식습관과 생활 환경 정비가 중요해진다. 지치기 쉬운 여름 체력과 멘탈을 이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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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교육감 당선인, 현 시기 충남교육은 교체가 아닌, 혁신과 계승
 제19대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 이병도 당선인은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에서 ‘충남교육 교체가 아닌, 혁신과 계승의 시기’로 새로운 충남교육을 위한 실행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교육 미래교육 준비위원회 인수위원, 전문위원, 정책위원, 실무위원 등 총 45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당선인은 가장 먼저 모든 교육 정책의 초점을 ‘아이들’에 둘 것을 강조했다.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 인수위원회가 새로운 충남교육 출발의 원동력이 되어 도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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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 재난 심리회복 지원사업 홍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지난 10일, 영주 5일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회복 지원사업 홍보와 함께 건강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위기 상황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심리회복 지원 제도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원들은 장터를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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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첨단 구조장비 동원 훈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증가하는 수난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첨단 구조장비를 활용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8일부터 16일까지 제주외항 침수시설에서 최일선 소방서 구조대원 과 119센터 펌프차 구조대원 등 총 59명이 참여해 3개 팀으로 편성돼 각 2일씩 진행하고 있다.훈련에서는 무인구조보드, 동력서프보드, 제트스키, 수중통신장비 등 첨단 구조장비를 활용한 구조기법 숙달과 팀 전술 향상에 중점을 뒀다.특히 무인구조보드는 최대 5.5km 거리에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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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충북 현안 해결 대정부 세일즈”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청주국제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등 충북 현안 해결을 위해 취임 전부터 중앙정부 설득에 나선다.신 당선인은 1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열어 “다음 주 김민석 총리, 고위직과 만남을 약속해 놓은 상태”라며 “취임 전이라 조심스럽지만 앞으로 할 일이 많은 만큼 선제적인 세일즈,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그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언론 보도에 비해 다소 지연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동안 필요한 준비를 해왔다”며 “공항공사는 현재 사장 공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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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농업고등학교 검도부 소속 강가온이 2026년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은 지난 10~12일 인천 삼산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2026년 청소년 대표 선발전’을 열었다. 선발전은 1차전에서 각 조 1위 12명을 가린 뒤, 2차전에서 4명씩 3개 조로 재편성해 최종 7명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96명이 참가했다.강가온은 평소 성실한 훈련과 뛰어난 경기력을 바탕으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해 왔다.류영목 청주농업고 교장은 “강가온의 2026년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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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7월 8일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기원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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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8일 오후 6시30분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제107회 전국체전 및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기원을 위한 도민 화합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날 도민, 체육인, 서포터즈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콘서트를 즐기며 ‘빛나는 제주에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회 비전과 성공 개최 의지를 다진다.1부 기념식은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서포터즈 결의문 낭독,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메달리스트가 참여하는 디지털 성화 릴레이와 미래세대 선수의 성화 점등 퍼포먼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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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직 인수위, “초등학교 무단 침입 사건 묵과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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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교사와 학생 모두가 가장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할 학교에서 최근 용납할 수 없는 범죄가 발생한 것에 대해 도지사 당선인과 인수위는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입장문은 최근 서귀포시 관내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실 무단침입 사건을 계기로 나왔다.경찰에 따르면 한 고교생이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2회에 걸쳐 학교 교실에 침입해 여교사의 텀블러에 자신의 체액을 넣고 의자에 소변을 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인수위는 “교실 침입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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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오이지(오늘 이 시간 지금)
출근길, 길가에 세워진 작은 가게의 간판 하나가 유독 눈에 들어왔다. ‘오이지’. ‘오늘 이 시간, 지금’의 줄임말이라는 설명이 덧붙여진 그 세 글자가 내 마음 한구석을 툭 건드렸다. 바쁜 일상에서 앞만 보고 달리느라 놓치고 살았던 단어들, 하지만 27년 가까이 보건 현장에서 쉼 없이 달려온 나에게 가장 필요한 문장이기도 했다. 출근 시간, 멈춰 서서 스스로에게 물었다. ‘나는 지금 이 순간, 행복한가?’ 문득 서랍 깊숙한 곳에 묻어두었던 낡은 사진첩이 떠올랐다. 그 안에는 서른 무렵, 앳된 얼굴로 아이들의 손을 잡고 쩔쩔매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