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대전 유성지사가 청소년 부모의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자녀들을 위한 겨울패딩, 신발, 기저귀 등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였다.유성지사 직원 70여명은 자체 바자회 및 기증물품 240점을 판매해 수익금 130여만원을 마련했으며, 이 수익금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선물은 겨울패딩, 신발, 기저귀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으로 마련했다.건보공단 유성지사의 청소년 부모를 위한 선물전달 행사는 2023년 시작해 3년 연속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늘어나고 있다.선물을 받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