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중앙당 노동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위원장에 김위상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위원회는 지난 11월 20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구성됐으며, 8일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전체회의’를 통해 김 의원을 포함한 위원 50인의 임명식이 함께 진행됐다.이번에 출범한 국민의힘 노동위원회는 당의 노동정책 전반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 정책 기획 및 입안 등 종합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단은 노동계뿐만 아니라 경영계, 학계, 법조계, 전문직, 청년 등 각계 인사들로 폭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