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는 지난 18일 공동체 치안의 날에 관내 부평동 문화‧테마의 거리에서 관내 7개 자율방범대와 함께 협업하여 야간 합동순찰을 전개하였다. 공동체 치안의 날이란 삼산경찰서에서 매월 셋째주 목요일 다수 협력단체와 야간 합동순찰을 하는 활동이다. 이 날, 삼산서 범죄예방계와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 등 70명이 참여하였다.문화‧테마의 거리는 경찰서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 결과 범죄예방대응과, 여성청소년과, 형사과, 수사과 등 여러 부서에서 취약구역으로 분석한 장소로, 삼산경찰서 관내에서 범죄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7일과 28일 중앙동 이팝나무길과 소나무길 일원에서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극장'을 개최한다.축제는 지난 1961년 중앙동에서 40년 넘게 영업을 했던 `중앙극장'을 떠올리게 해 시민들이 추억을 나누며 원도시의 기억과 가치를 다시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청주문화재단은 주변 문화상점과 카페, 문화예술 공간들을 연결한 볼:거리, 놀:거리, 함께 할: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외에도 영화관 포토존, 거리극, 중앙동 골목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남 여수시와 함께 침체된 상가를 지원하고 구도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문화의 거리 청년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
거창군의회는 도내 최초로 지역 풍력발전사업에 거리 규정을 두는 ‘거창군 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군의회는 전날 열린 제27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이 조례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조례안은 주거밀집 지역, 관광지, 초·중·고등학교 등 시설은 2㎞, 5가구 미만 주거지역이나 축사는 1.5㎞의 풍력발전사업 거리 제한을 뒀다.송전탑 설치 기준인 154㎸ 이상 송전선로도 각각 2㎞와 1.5㎞ 이내에 설치할 수 없도록 했다.다만 완화 규정이 필요하다는 집행부 의견을 반영해 풍력발전기와 송전탑 반경 2㎞ 이내 주
음성군 대소장학회 후원위원회가 24일 대소시장 일원에서 관내 명문학교 육성과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후원 동참을 유도하는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박필원 위원장은 “대소장학회 장학사업에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사천미술관은 오는 6월 23일까지 반세기 전 달 착륙의 순간을 함께한 스누피를 매개로 인류의 원대한 꿈이 펼쳐지는 우주에 대한 특별기획전시 '스누피 한국특별전: 사천으로의 위대한 비행'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경상남도 '2024년 청년 문화의 거리 공모사업'의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 26일, 홍천여자고등학교 뒤 담장에서 진행된 대외협력사업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벽화활동'에 참여했다.이번 벽화활동에는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강원도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범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홍천지구, 홍천청년연합회 등이 참여했다.
농협 상호금융은 서울시 중구 서대문역 인근에서 경찰청과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거리 캠페인에는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와 류재혁 남대문경찰서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시민들에게 보
문화예술계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2024 파워풀 대구페스티벌이 11~12일 국채보상로 일원와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펼쳐졌다.당초 비 예보가 있었지만 예상과 달리 25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가족, 연인들과 함께 거리 행진과 전시행사 등을 즐기며 주말 휴일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대구시는 13일 새벽 5시까지 축제가 열린 국채보상로 서성네거리와 공평네거리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11일 오후 파워풀대구페스티벌에 행사가 열린는 대구 중구 동성로 일대. 축제에 참가한 시민 관광객들로 거리에 인파가 붐비고 있다. 대구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동성로 28아트스퀘어, 국채보상로 일원에서 펼쳐진다.행사에서는 국내외 100여 개 팀이 참가해 거리 행진과 공연과 전시행사, 물총놀이 등 시민 참여행사 등을 선보인다. 또 축제가 열리는 국채보상로 서성네거리와공평네거리 구간은 13일 새벽 5시까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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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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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지현철 경남도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빙모상
◇지현철 경남도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빙모상 = 전석이 씨 별세 향년 86세 △빈소: 한빛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진주시안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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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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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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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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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고교장들과 교육 현안 간담회 개최
1시간전
안산시는 시청에서 지역 내 고등학교장 및 교육관계자들과 교육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우찬인 고등학교장협회 회장을 포함한 23명의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추진될 주요 교육사업과 청소년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교육사업으로는 교육경비 지원, 학교시설 개방, 안산 상호문화 공유학교 건립, 과학고 및 국제학교 설립 유치, 청소년시설 확충 등이 있다.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행정에 접목할 방법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찬인 협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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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동, 옛 정취를 탐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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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역에서 하차해서 도보로 걸어가도 만석동 길은 그리 먼 거리는 아니다. 만석동도 골목길의 옛 정취를 잃어가고 있는 요즘이다. 도시개발, 아파트촌의 점령에 밀려가며 낙후되온 전형적인 구도심 만석동. 그러나 옛 인천 사람들은 마음의 쉼을 얻기 위해 추억의 옛 골목길, 만석동을 찾는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노동운동이 시작되었던 동일방직을 시작으로 걸음을 내디뎠다. 이 가파르고 좁은 길을 수없이 지나면서 그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잘 살아보겠다는 일념으로 오빠, 동생들을 학교에 보내고 부모님께 편한 삶을 드리려고 악착같이 살아낸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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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 시범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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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 시민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오는 6월 시청과 구리경찰서 앞 등 2곳의 횡단보도에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를 시범 설치한다.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는 기존 녹색신호 시 표시되던 잔여 시간을 적색신호에도 표시해 보행자에게 대기해야 하는 시간을 숫자로 알려주는 보행신호등 보조 장치이다. 횡단보도 적색 시간은 최대 99초 이하부터 녹색신호가 켜지기 전 6초까지 표시된다. 이는 보행자의 예측 출발 예방을 위함이다. 시는 보행자에게 대기 시간 정보를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무단횡단 사고를 방지하는 등 안전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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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 내달 8∼9일 뮤지컬 '기발한 자살 여행'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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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토 파실린나의 소설 바탕 ‘기발한 자살 여행’ 서울예술대학교는 2024학년도 1학기 공연 학부 교과목 ‘연극제작실습 I·III’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기발한 자살 여행’을 오는 6월8∼9일 마동 예장 무대에 올린다고 17일 밝혔다. 이 뮤지컬은 아르토 파실린나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스카팽’, ‘한여름 밤의 꿈’을 각색하고 연출한 임도완 교수와 ‘라보엠’, ‘리골렛또’의 조연출 및 연출을 맡았던 한지훈 교수의 지도로 진행된다. ‘기발한 자살 여행’이라는 작품은 몇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한민국의 높은 자살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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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카카오 엔터프라이즈와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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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희망하는 기업체 선정해 카카오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공공부문 정보자원→민간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서비스 확대에도 속도 안산시가 17일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한양대학교 에리카, 경기테크노파크와 협력해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에서 진행됐으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첨단기업 육성과 공공부문의 디지털 혁신이 주요 내용이다. 협약을 통해 카카오 엔터프라이즈는 매년 약 10개의 첨단기업에 카카오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안산시와 한양대 에리카, 경기테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