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청송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1일부터 15일까지를 ‘우리동네 새단장’ 집중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환경 정비
인천 강화군 송해면 상도리가 보이지 않는 긴장감에 휩싸였다. 올해 처음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 인천에서는 11년 만에 확인된 구제역  소식에 마을은 입구부터 경계가 한층 날카로웠다. 31일 오후 3시, 구제역 발생 농가로 이어지는 길목에서는 방역복을 입은 인력들이 보행자와 차량을 일일
전남도는 귀농어귀촌 어울림마을 26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선정 마을은 마을당 1500만원이 지원됨과 동시에 꽃길·쉼터 조성, 마을 공동행사 등 지역 여건에 맞는 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추진 사업은 귀농어귀촌인과 기존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는 올해부터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반 조성 사업비는 기존보다 1000만원으로 줄이
충북 옥천군은 26일 군농업기술센터에서 동이면 금암2리, 안남면 도덕1리, 청산면 한곡리 등 3개 마을과 협약하고 `2026년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이날 협약을 통해 옥천군과 3개 마을은 기본 및 시행계획을 충실히 이행하며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다.금암2리는 ‘금빛건행 공동급식소’를 조성해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덕1리는 마을을 잇는 둘레길 2개 코스 조성과 경로당 옥상 증·개축을 추진한다. 한곡리는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복합문화
대한민국 산업 수도이자 1인당 소득 전국 최상위권인 울산에서 여전히 ‘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있다. 바로 울주군 외곽 지역 주민들이다. 울산의 다른 구·군이 상수도 보급률 100%를 달성하는 동안, 이들은 아직도 지하수와 계곡물에 의존하는 등 기본적인 생존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10일 울주군 범서읍 척과리 반용마을 일원. 좁은 농로를 따라 산비탈을 올라가자 커다란 관정 집수탱크와 정화시설이 나타났다. 정화시설 한쪽에서는 관로 동파를 막기 위해 라디에이터가 설치돼 있다.이 마을은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지하수를 끌어 올리
해마다 설이 되면 고향 고령의 시골 마을은 유난히 떠들썩해진다. 설을 한 달쯤 앞두고 읍내에서 떡집을 하던 아저씨가 박살을 튀기는 기계를 트럭에 싣고 마을로 들어온다. 마을 어귀에 기계를 내려놓으면, 곧이어 “뻥, 뻥”하고 터지는 소리가 골짜기를 울린다. 그 소리에 아이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 나오고, 어른들의 얼굴에도 자연스레 웃음이 번진다.동네 어른들은 개울가에 모여 돼지를 잡고, 집집마다 연기가 피어오른다. 온 마을이 마치 큰 잔치를 앞둔 것처럼 분주하고 활기가 넘친다. 그 시절 설날은 한 가정의 명절이 아니라 마을 전체의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마을 자체 재원으로 출산 장려금을 지급한다.27일 수원리에 따르면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첫째 아동에게 500만원, 둘째부터는 각 1000만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아기를 포함해 3대가 수원리에 거주해야 한다.수원리 마을은 오는 30일 정기총회에서 7명의 신생아 부모에게 총 5500만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한다. 수혜 대상은 첫째아 3명 1500만원, 둘째아 3명 3000만원, 셋째아 1명 1000만원이다.수원리는 2024년 한국에너지공단이 지원한
9시간전
청송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1일부터 15일까지를 ‘우리동네 새단장’ 집중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환경 정비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새단장’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저력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산소카페 청송군’의 브랜드 가치를 주민들의 일상 속으로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우리동네 새단장’의 첫걸음으로 12일, 군청 공직자 300여 명이 참여해 청송읍 용전천 일대와 주요 도로변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이를 통해 설 명절을
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3일 관내 쓰레기 취약지인 항운아파트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대청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해당 아파트는 현재 주민들의 집단 이주 문제 등에 따른 지역 슬럼화로 인해 주변에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특히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일념 하나로 통장자율회 회원과 직원 40여 명이 대대적으로 참여하며 도로 정비에 나섰다.추종구 통장자율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동참해 주신 통장,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보행과 미관에 불
제주특별자치도는 주민이 주도하는 용천수 보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용천수 인증마을' 2개소를 선정하고, 인증기간 3년 동안 단계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마을 대표 용천수의 자연·생태적 가치와 역사·문화적 의미를 보전하고, 마을이 주체가 돼 지속 가능한 관리와 활용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제주도는 용천수 보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마을을 인증마을로 선정해 올해 총 5,400만 원을 지원하고, 인증기간 동안 연차별 추진 목표에 따라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선정된 마을은 마을공동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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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시니어 고용 정책 총정리!
2026년을 앞두고 중장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고용 정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챕터에서는 중장년·시니어 관련 고용 정책을 알아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55~64세 고용률은 71%를 넘어섰고,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도 48% 안팎까지 상승했다. 고령층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된 상황에서, 정부 정책 역시 실제로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대표적인 제도는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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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채취 양여로 주민 소득 창출 기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 채취양여를 했다고 밝혔다.강릉시 관내 산림보호 활동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주문진 삼교리 외 5개 마을, 총 14.9ha 면적의 국유림에서 이루어지며 오는 3월 31일까지 약 6,100리터를 채취할 예정이며, 약1,700만원의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산림자원의 건강성을 유지하면서 위생적인 수액을 생산할 수 있도록 채취 현장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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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년미래센터 ‘온(溫)기종기 봉사단’ 출범...도움받던 청년들, 세상 밖으로
울산 지역의 고립·은둔 청년들이 사회적 소외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주체로 거듭난다.울산광역시 청년미래센터는 지난 4일 센터 교육장에서 고립·은둔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돕기 위한 ‘온기종기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치락 센터장과 봉사단원으로 선발된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향후 활동을 위한 포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온기종기 봉사단’은 사회적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이 타인을 돕는 활동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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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2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도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외국인 유학생 동계 스키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글로벌강원문화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원의 역사와 문화, 지역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이후에도 강원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최근 강원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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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경기도의원은 연천군 장남면 자작지구의 노후 수리시설 정비 필요성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했다. 윤 의원은 지난 7일 강성철 장남면 노인회장과 김종석 이장협의회장으로부터 자작지구 양수장 노후화로 인한 농업용수 공급 차질 우려와 시설 정비 필요성에 대한 건의를 접수했다. 자작지구 양수장은 1994년 준공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