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서울 명동에 글로벌 2030세대를 겨냥한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를 열었다.롯데백화점은 본점 9층에 약 1800㎡ 규모의 전문관을 조성하고 국내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키네틱 그라운드’에는 마르디메크르디, 마뗑킴, 더바넷, 트리밍버드, 코이세이오 등 15개 K-패션 브랜드가 입점했다.또한 팝업 플랫폼 ‘키네틱 스테이지’를 통해 2주에서 1개월 단위로 다양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오픈 첫 팝업으로는 ‘헬로선라이즈’, ‘토우토우아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