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회째를 맞는 울산재즈페스티벌이 오는 18일 낮 12시부터 울주군 간절곶 해맞이 장소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울산재즈페스티벌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울주군이 후원하는 울산재즈페스티벌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과 높은 수준을 갖춘 재즈 축제로 평가 받는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네덜란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미, 벨기의 출신의 재즈 듀오 민라,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인 양준호 트리오, 김영미, 그레이스나 쿼텟, 재즈씬에서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들인 루카마이너, 노태헌 밴드, 백효은, 비올라로라와 플루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