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024년 고용노동부 산업재해 현황에 따라 지난해 임업재해자가 928명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7.2% 감소했다고 밝혔다.아울러 2024년 임업재해율은 0.63%로 전년 대비 13.7% 낮아졌으며, 산업평균재해율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은 최근 10년 내 처음이라고 전했다.산림사업장은 급경사인 야외 현장에서 중량이 무거운 나무를 다루며, 기계톱, 굴착기 등 고위험 작업 도구를 사용하고 있어 안전에 취약함에도 임업재해율이 낮아지고 있는 것은 산림청의 임업분야 안전보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