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0일부터 12일의 일정으로 해외 교육교류·협력 기관인 프랑스 낭트생나제르미술대학의 로젠 르 메레르 총장이 제주를 방문했다고13일 밝혔다.이번 방문단에는 낭트생나제르미술대학 담당 이사회 의장이자 낭트시 문화 담당 에이므릭 시쏘 부시장이 함께해 도교육청과의 협력에 힘을 더했다.이들은 지난 11일 미술과

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까지 이틀간 전남 곡성에서 지원청 관계자 및 유·초·중·고등 교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의성과 곡성과의 교육 교류 실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의성에서 곡성을 먼저 방문해 더불어 성장하는 곡성 교육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교육 교류는 곡성교육지원청의 특색교육사업 및 미래교육지구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뒤 공간혁신 및 SW-AI 교육을 자랑하는 곡성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어 의성-곡성의 교육가족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3일 프랑스 낭트생나제르미술대학에게서 올해 애월고 미술과 졸업생인 박혜린‧오진선 학생의 2024년 입학 콩쿠르 예비과정 최종 합격을 통보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두 학생은 지난해 7월 낭트생나제르미대 아트 써머스쿨에 참가한 이력과 포트폴리오 작품, 창작·예술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불어‧영어로 진행된 구술시험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낭트생나제르미대의 아트 써머스쿨 및 국제 예비과정 입학전형 제도는 2022년 제주도교육청과 교육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본과 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