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간전
제주 곶자왈 일대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가 장기간 방치되며 관리 부실 문제가 드러났다.15일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에 따르면 해당 단체는 2025년 한 해 동안 곶자왈 일대 무단투기 실태를 조사하고, 같은 해 9월 구좌읍에 관련 좌표와 자료를 전달했다. 당시 행정은 폐기물 신속 처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그러나 사후 모니터링 결과, 현장은 전혀 정비되지 않은 채 방치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두 차례 점검에서 기존 폐기물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 또 그 위에 어린이 장난감, 타이어, 소파 등 추가 투기까지
제주현대미술관은 10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곶자왈: 시간을 머금은 숲’을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는 곶자왈을 각자의 방식으로 경험하고 감각해 온 작가 7명의 시각적 언어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강동균, 김미경, 김진숙, 김현수, 이용원, 조윤득, 허문희가 참여한다.곶자왈은 ‘곶’과 ‘자왈’의 합성어로 나무와 덩굴 따위가 마구 엉클어져 수풀같이 어수선하게 된 곳으로 생태적 가치가 높다.예로부터 제주인들이 땔감을 구하고 숯을 굽고 약용식물을 캐던 삶의 터전이었고 제주4·3 당시에는 피난처가 됐
한국공항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및 한진그룹 산하 저비용항공사인 진에어,에어서울,에어부산 임직원들이 제81회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25일 제주 한경면 저지리 곶자왈 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식수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국가와 기업, 지역 사회가 협력해 곶자왈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곶자왈은 숲과 덤불 등 다양한 식생을 이루고 있는 원시림으로 생태적 보존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식수 행사 참여자들은 고유 자생 수종과 멸종위기에 놓인 야생식물 등
진에어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25일 제주 한경면 저지리 곶자왈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곶자왈 식수 행사로, 올해부터는 업무협약를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산림 자원과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숲을 복원하는 일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활동이 진행된 곶자왈은 제주의 용암지대 위에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자연림으로 생물 다양성이 높아 보존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이날 행사에는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설립된 미국교육과정의 국제학교인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 8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프로젝트팀 ‘F.L.O.W’는 최근,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을 찾아 곶자왈 공유화 기금을 전달했다.이번 기금은 학생들이 교내 캡스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한 ‘Run for Water’ 자선 마라톤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달 28일 학교 인근 약 4km 구간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해 총 30만 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제주 수산곶자왈에 '기후생태 관측망'이 구축되고, 생태계 보전 연구활동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활동이 이어진다.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과 성산읍 수산 2리와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지난 17일 재단에서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곶자왈의 기후변화대응 곶자왈 연구보전 및 교육 등 지역 공동체와의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산곶자왈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의 기후변화 적응에 관한 학술조사 및 교류 ▲연구시설 및 관련 인프라의 구축·운영·활용에
세계자연유산지구인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 주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들이 쌓여가고 있음에도, 행정당국이 관련 사실을 제보받고도 1년 넘게 방치해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15일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곶자왈 일대 쓰레기 무단투기 실태를 자체 조사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에 지속적인 개선을 요구해왔다. 당시 구좌읍사무소 담당공무원은 환경단체의 제보에 대해 " 좌표를 제공하면 해당 지역의 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곶자왈사람들은
서귀포시 성상일출해양에서 미기록 어종이 포착되고 곶자왈도립공원에서는 멸종위기종 8종이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어, 이들 도립공원이 제주 생태계 핵심 요충지인 것으로 확인됐다.서귀포시는 19일 서귀포시축협 축산물플라자 세미나실에서 국립공원연구원 연구진,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 최종보고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의 조사 성과와 향후 관리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조사는 '자연공원법'에 따른 법정 조사로, 서귀포시가 국립공원연구원에 의뢰해 서귀포시 관할
제주동부소방서는 고사리 채취 시기를 맞아 매년 빈번하게 발생하는 길 잃음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동부지역 고사리철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한층 강화한다.도내 최근 5년간 고사리 채취 관련 길 잃음 안전사고는 총 232건으로 2021년도 40건, 2022년도 40건, 2023년도 39건, 2024년도 60건 및 2025년도 53건 발생했다. 이 가운데 동부 읍.면에서 발생한 사고는 153건으로 전체의 66%를 차지해 사고 비중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동부지역은 오름과 곶자왈 등 복잡한 지형
제주특별자치도는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면서 탐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약 7억 원을 투입해 도내 곶자왈 2곳의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을 확충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정비는 그간 탐방객들이 꾸준히 제기해 온 불편사항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화순곶자왈에는 대형버스도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새로 조성해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1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도 설치한다.저지곶자왈에는 7인 규모의 화장실과 탐방안내소를 신설해 매년 열리는 ‘백서향 축제’ 등 지역 행사 방문객의 편의를 높인다.신규 탐방로 개설에는 절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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