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공과대학이 23일 다학제 융합형 첨단공학연구와 창직 허브를 구축할 경북대 미래창직관의 문을 열고 개관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159억원이 투입된 미래창직관은 기존 공대 4호관 자리에 연면적 6000㎡,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공대 4호관은 ..
LG유플러스는 16일 오전 서울 용산사옥에서 폐배터리 자원 재순환 협의체인 ‘배리원’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 임현열 한국전지재활용협회장 겸 ㈜이알 대표, 송용남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부학장 겸 기업산학연협력센터장,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장, 김용대 한국청소년 상임이사, 황현성 에너자이저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폐배터리에는 망간, 아연, 니켈, 카드뮴 등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 들어
GS건설이 시공한 서울대 공과대학 내 인공지능 기술 연구시설로 활용될 해동첨단공학관 준공식 행사를 25일 가졌다.GS건설이 준공한 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약 10,000m2, 지상 7층 규모로 철근 콘크리트구조와 함께 중정부분은 친환경 건축소재인 목재를 구조체로 사용한 중목구조가 적용됐다.중목구조는 기둥 및 보와 같은 구조체를 목재로 시공하는 것으로 목재는 우수한 강도와 내구성으로 하중을 버티는 능력이 뛰어나고, 철근콘크리트를 사용했을 때 보다 산업폐기물과 탄소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주는 친
제주대학교는 지난 2일 대학 취업전용강의실에서 진로취업 공식 서포터즈 'CLIPPERS+'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8기를 맞는 진로취업 서포터즈는 또래의 시선에서 청년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8기 서포터즈와 진로취업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 및 유의사항 안내 △진로멘토링으로 운영됐다. 올해 'CLIPPERS+' 8기에는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상대학, 자연과대학, 공과대학, 간호대학 소속 10명의 학생들이
중목구조 7층 목조건축물이 서울대학교에 들어섰다. GS건설이 시공한 서울대 공과대학 내 인공지능 기술 연구시설 ‘해동첨단공학관’ 준공식이 25일 개최됐다. 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약 1만㎡, 지상 7층 규모로 철근콘크리트와 친환경 건축소재인 목재를 구조체로 사용한 중목구조가 적용됐다. 중목구조는 기둥 및 보와 같은 구조체를 목재로 시공하는 것으로 목재는 우수한 강도와 내구성으로 하중을 버티는 능력이 뛰어나고, 철근콘크리트를 사용했을 때보다 산업폐기물과 탄소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주는 친환경 건축 소재라는 게 GS건설의 설명
GS건설이 시공한 서울대 공과대학 내 인공지능 기술 연구시설로 활용될 해동첨단공학관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26일 GS건설에 따르면 전날 열린 준공식 행사는 허윤홍 GS건설 대표를 비롯해, 김영재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홍유석 공과대학장 외 약 1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2공학관 맞은편 해동첨단공학관에서 진행됐다.GS건설이 준공한 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약 1만㎡, 지상 7층 규모로 철근 콘크리트 구조와 함께 중정 부분은 친환경 건축 소재인 목재를 구조체
GS건설은 25일 서울대 공과대학 내 인공지능 기술 연구시설로 활용될 해동첨단공학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 행사는 시공사인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해, 해동과학문화재단 김영재 이사장,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 홍유석 공과대학장 외 약 1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2 공학관 맞은편 해동첨단공학관에서 진행됐다.GS건설이 준공한 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약 1만㎡, 지상 7층 규모로 철근 콘크리트구조와 함께 중정부분은 친환경 건축소재인 목재를 구조체로 사용한 중목구조가 적용됐다.중목구조는 기둥 및
GS건설은 25일 서울대 공과대학 내 인공지능 기술 연구시설로 활용될 해동첨단공학관의 준공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를 비롯해 김영재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 홍유석 공과대학장 외 약 1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약 1만㎡·지상 7층 규모로 지어졌다. GS건설은 중정부분을 철근 콘크리트구조와 함께 친환경 건축소재인 목재를 구조체로 사용한 중목구조를 적용했다.중목구조는 기둥 및 보와 같은 구조체를 목재로 시공하는 것
경북대 공과대학은 다학제 융합형 첨단공학연구와 창직 허브를 구축할 경북대 미래창직관 문을 열고, 지난 23일 개관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159억원이 투입된 미래창직관은 기존 공대 4호관 자리에 연면적 6000㎡,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공대 4호관은 1976년에 건립된 단층건물로, 내·외부 구조 노후화와 교지 활용도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재건립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경북대 공과대학은 2018년부터 미래창직관 개축을 추진했으며, 2021년 10월 착공에 들어갔다. 미래창직관은 첨단 스마트강의실, 계단식 대강의실, 대강
중국의 주요 도시 절반이 지하수 함양과 도시 건물 무게로 침하하고 있다고 22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이시트 앵글리아대와 버지니아 공과대학 연구팀이 중국의 82개 도시를 분석한 결과, 중국 도시의 45%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16%는 1년 동안 10mm이상 침하해 약 2억7000만명의 도시 거주자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연구팀은 중국 지반 침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하수를 과도하게 끌어올리는 것을 꼬집었다. 뿐만 아니라 지질학적 조건이나 건물의 무게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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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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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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