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내년 1월 6일부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특화작목을 중심으로 핵심 영농기술을 체계적으로 보급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영 안정을 꾀하고자 마련됐다. 6일 블루베리를 시작으로 포도, 자두, 미생물, 사과, 고구마, 스마트팜, 감, 과수화상병, 콩, 복숭아, 고추, 치유농업, 초보농사, GAP, 농작업안전재해예방, 인삼, 농용굴삭기, 트랙터 등의 교육이 추진된다. 총 26회에 걸쳐 15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농작업안전재해예방 교육의 경우 교육 이수 자료를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