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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재공장에서 25년간 300회 헌혈을 실천한 '헌혈 영웅'이 탄생했다. 30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광양양극재생산부에 근무하는 강병진 사원이 최근 누적 300회 헌혈에 참여하며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으로부터 '최고명예대장' 헌혈 유공장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는 헌혈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이를 실천한 헌혈자를 예우하기 위해 누적 헌
◇ 부장 승진 ▲전략기획부 부장대우 김신 ▲사업포트폴리오부 부장대우 박송이 ▲브랜드전략부 부장대우 안재형 ▲리스크관리부 부장대우 마석훈◇ 부장 전보 ▲미래혁신부 부장 노영찬 ▲리스크모형검증부 부장 소선하 ▲전략기획부 부장대우 이형민 ◇ 금융센터 지점장 승진 ▲대치역금융센터 김세헌 ▲서초금융센터 홍현진 ▲연세금융센터 오경희 ▲잠실역금융센터 권기범 ▲공항금융센터 김진용◇ 지점장 승진 ▲본점영업부 정현승 ▲가양동 윤기림 ▲매경미디어 김태환 ▲면목동 이선주 ▲미아사거리 강병진 ▲삼성E&A 박영수 ▲상일동역 황소라
하귀농협은 지난 12일 제주관광대학교 학생 12명에게 각 50만원씩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지난 1997년부터 장학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는 하귀농협은 지난 29년간 총 518명의 관광대 학생들에게 약 2억4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강병진 조합장은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지난 19일 국제가정문화원에서 한국-베트남 다문화가정 장학금 전달식을 열어 제주지역 다문화가정 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고우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과 강병진 제주농협운영협의회 의장, 임정민 국제가정문화원 원장 및 수혜가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의견을 공유했다. 고우일 본부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꿈을 키워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정
포스코퓨처엠에서 지난 25년 동안 300회나 헌혈한 영웅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재생산부에 근무하는 강병진 사원으로, 강 사원은 지난 13일 헌혈의집 순천센터에서 300번째 헌혈에 동참하고,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으로부터 헌혈 300회 달성자에게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 헌혈 유공장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는 헌혈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이를 실천한 헌혈자를 예우하기 위해 누적 헌혈 횟수에 따라 30회 은장, 50회 금장, 100회 명예장, 200회 명예대장, 300회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하고 있다. 강씨는
포스코퓨처엠이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연말연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누적 5만830시간의 봉사활동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1인당 평균 18.7시간이다. 회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푸른꿈 환경캠프',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해 빵을 나누는 '행복빵빵' 등을 전개하고 있다.회사 광양양극재생산부 강병진 사원은 13일 헌혈의집 순천센터에서 300번째 헌혈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강 사원에게 '최고명예대장' 헌혈 유공장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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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재생산부 강병진 사원이 25년 동안 300회의 헌혈에 나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으로부터 ‘최고명예대장’ 헌혈 유공장을 받았다.‘최고명예대장’ 헌혈 유공장은 300회 이상 헌혈자에게 수여하는 증서다.강병진 사원은 고등학교 시절 RCY(Red Cross Youth
포스코퓨처엠 직원이 25년간 꾸준히 헌혈을 이어오며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포스코퓨처엠은 광양양극재생산부 강병진 사원이 지난 13일 헌혈의집 순천센터에서 300번째 헌혈을 완료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강병진 사원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헌혈을 시작한 이후 25년 동안 꾸준히 생명나눔을 실천해 왔다. 군 복무 중에는 정기적인 헌혈을 약속하는 등록 헌혈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육군 대위로 근무하던 2018년에는 누적 160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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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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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60. 기다림을 꽃피운 사랑의 혼 모새나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