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8일 ㈜오토인더스트리, 경북적십자사와 함께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피해자를 지원하는 경찰과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오토인더스트리, 경북적십자사가 상호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맺어
예천경찰서는 지난 23일 경찰서 3층 예경마루에서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고 협의체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예천군청, 상주·문경·예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정신건강 지원센터, 예천군가족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단체 전문가 15명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이영수 경남도의원은 도내 외국인주민은 약 13만명으로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에 노출되어 있어, 현행 조례의 범죄피해자 보호대상에 외국인을 추가하고, 현행 조례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고 ‘경상남도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 의원은 경남도 외국인주민 도내에 90일을 초과 거주하며 생계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과 한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과 그 자녀 및 한국어 등 한국문화와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약 13만명으로 외국인 대상 보이스피싱, 취업
이영수 경남도의원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불법사금융 등 민생침해범죄 및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대해 전국 최초로 민생침해범죄 척결 및 피해 예방을 위한‘정책 패키지 조례’제·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기존 조례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 일부개정안 ▲경상남도교육청 경제·금융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으며, ▲경상남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한다.주요내용으로는 우선, 범죄피해자 보호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범죄피해자 보호
예천경찰서는 지난 23일 경찰서 3층 예경마루에서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고 협의체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위촉식에는 예천군청, 상주·문경·예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정신건강 지원센터, 예천군 가족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부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이 범죄피해자 지원금 300만 원을 지난 12일 경찰서에 전달했다. 앞서 박 회장은 양산부산대병원을 찾아 의료진 격려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난 3월 취임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신기업가 정신을 전파하고 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군포경찰서가 죄명이나 지원 대상에 따라 흩어져있던 피해자 지원 관련 업무를 통합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포서는 최근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고 해당 위원을 위촉했다. 이와 함께 피해자 지원 관련 협의체를 여성청소년과로 통합했다.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는 경찰, 지자체, 의료, 심리지원 단체, 상담·보호시설, 법률가 등 18개 전문기관 18명의 전문가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범죄로 인한 신체·재산·정신적 피해가 심각한 피해자를 우선 지원한다. 기관·기능별 피해자 대상 맞춤형 보호·지원 서비스도
이영수 도의원은 경상남도내 외국인주민은 약 13만명으로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에 노출되어 있어, 현행 조례의 범죄피해자 보호대상에 외국인을 추가하고, 현행 조례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고 ‘경상남도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 의원은 경상남도 외국인주민은 약 13만명으로 외국인 대상 보이스피싱, 취업사기 등 각종 범죄에 노출되어 있다며, 범죄피해를 입은 도민에 대한 보호 및 지원대상을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람에서 외국인주민까지 확대할
경남에 사는 외국인주민도 범죄피해 보호를 받도록 조례 개정이 추진된다.이영수 도의원은 최근 ‘경남도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범죄피해자 보호법에 따라 범죄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조례인데, 경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범죄피해 당사자 등이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제주매종글래드 호텔에서 노만석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조상범 제주도 자치행정국장, 오정자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실장을 비롯한 검찰간부, 법무유관기관장과 범죄피해자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강력범죄 피해자 5명에게 생계비와 학비등 150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범죄피해자 지원에 많은 협조와 노력을 해준 이들을 위한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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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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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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