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18일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 차별 없는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이 범죄피해자 지원금 300만 원을 지난 12일 경찰서에 전달했다. 앞서 박 회장은 양산부산대병원을 찾아 의료진 격려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난 3월 취임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신기업가 정신을 전파하고 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양산상공회의소는 박창현 회장이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과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 유공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박 회장은 “지역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위해 김대연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차별없는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나가겠다”고 했다.손인준기자 [email protected]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4.4.22. 양산상공회의소 초청 세정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 상공인들로부터 납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세정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오늘 세정간담회는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내수부진이 점차 심화되는 등 지역 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상공인과 세무 당국 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지역경제의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2일 양산상공회의소 초청 세정 간담회에 참석, 지역 상공인들로부터 납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세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세정간담회는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내수부진이 점차 심화되는 등 지역 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상공인과 세무 당국 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이 자리에서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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