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회원들은 지난 22일 청주지역의 한 식당에서 소비촉진 캠페인 챌린지에 참여했다.소비촉진챌린지는 충북경제단체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지난 3일부터 시작해 회사주변상권이용하기, 지역상품권구매하기, 도내 주요관광지여행하기, 지역 농특산품 소비하기 등 4개 실천과제를 확산해 가고 있다.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의 소비촉진 캠페인 챌린지는 충북경제포럼의 지명받아 참가했다.충북지회는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 충주시기업인협회를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엄경철 선임기자eomkccc@cc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가 주말 동안 신속한 모니터링과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실종자 구조에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도시안전정보센터는 지난 28일 새벽 지적장애를 가진 한 노인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즉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활용해 실종 노인을 발견했다. 접수된 지 5분이 채 안 된 시간이었다.이를 바탕으로 동선을 추적한 관제요원은 경찰서에 인근 지역 수색을 요청했고, 경찰은 한 시간 만에 실종 노인을 구조했다.같은 날 오후 5시40분, 아이가 실종되었다는 신고 접수를 받은 관제요원은 인근 CC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옥상 계단 등을 태우고 꺼졌다.2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7분쯤 남구 대명동 소재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화재 발생 7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옥상과 계단, 벽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19만원의 재산피해가 생겼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 및 주변 CC

인천에서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자신의 승합차로 10시간 넘게 막아선 3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차량을 압수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5시35분부터 오후 4시14분까지 서구 한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자신의 승합차로 막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가 차량을 주차한 곳은 방문자용 입구로, 해당 입구 옆쪽에 입주자용 입구가 있어 차량 통행은 가능했으나 장시간 주차장 입구를 막으면서 입주민 등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