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사직1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일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낫, 집게 등 생필품 10여종을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울산 북구 염포동 여성자원봉사회는 25일 북구청장실에서 어버이날 맞이 저소득 어르신을 돕기 위한 식료품 및 생필품 꾸러미 100만원 상당을 박천동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상주시 공성면은 지난 7일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0명은, 아동복지시설 ‘움트리그룹홈’을 방문해 생필품 전달과 더불어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울진군 죽변면사무소는 지난 9일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 100세트를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생필품 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세영 한울원자력본부장은 “나눔과 함께라는 의미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분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태직 죽변면장은“나눔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울원자력본부에 감사드리며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의 따뜻함이 잘
골프존카운티 사천 이병주 사업부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350상자를 기탁했다. 골프존카운티 사천은 지속적으로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이영호
G마켓과 옥션이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3일간 생필품, 가공식품 등 생활밀착형 상품군을 최대 57% 할인가에 판매한다. 불황에 특히 선호도가 높은 쟁여두기용 인기상품을 엄선해 할인에 집중할 계획이다.16일 G마켓에 따르면 빅스마일데이는 매일 특정 카테고리를 선정해 ‘오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는 지난 3일 안동지역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 어버이날 맞이 생필품 꾸러미 나눔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공단 대구지부 직원과 안동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안동상록자원봉사단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즉석밥, 국 등 식료품과 욕실용품 등 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포장한 후 안동지역 저소득 홀몸노인 50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공단 박종무 대구지부장은 “어버이날에도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함께 사는 이웃의 정과 온기를 전하고자 준비한 물품”이라며, “작은 정성이
청도군 매전면에서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자원활동센터, 여성대학동창회와 함께 ‘사랑의 카네이션 & 생필품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여성자원활동센터, 여성대학동창회에서 준비한 생필품 꾸러미를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명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매전면에서는 ‘선한 영향력의 착한 치맛바람’과 연계해 생활개선회, 한국
청도군 매전면에서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자원활동센터, 여성대학동창회와 함께 ‘사랑의 카네이션 & 생필품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여성자원활동센터, 여성대학동창회에서 준비한 생필품 꾸러미를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명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매전면에서는 ‘선한 영향력의 착한 치맛바람’과 연계해 생활개선회, 한국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가 지난 19일 160만원 상당의 백미 등을 신정 3동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고 전달했다. 기부품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윤준호 제1부총재가 당선축하 화환 대신 받은 생필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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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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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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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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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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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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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초·중등학생과 일반 성인 등을 대상으로 제주도 지질자원의 형성 과정 및 주요 특징 등을 배우는 체험 중심의 지오스쿨을 확대 운영 중이라고 19일 전했다.지오스쿨이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질적 지식과 관련된 체험교육으로, 계층별·수준별 교육활동을 추진하라는 유네스코의 권고사항에 따라 2018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 대상과 학교가 확대됐다.교육은 실내 이론 강의와 함께 어린이들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만져보고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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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우원식 국회의장이 입법부 중심 잡아주길
국민의힘은 17일 22대 국회에서는 국회의장이 입법부의 중심을 잡아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민주당의 국회의장 후보 선출 결과는 권력자가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을 지명하려는 시도가 결국 의회 독재로 향하는 잘못된 길이라는 것을 분명히 증명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가 아무리 민주당을 장악했다고 해도 명심은 민심을 절대 이길 수 없다. 이른바 ‘명심팔이’는 민주당의 흑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명심이 당심이다'라는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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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의대 증원 정당성 인정 "의료계, 협상테이블에 앉아 의료 개혁 동참 바라"
국민의힘은 17일 의료계는 정부와 협상 테이블에 앉아 국민을 위한 의료 개혁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이날 "어제 법원의 각하·기각 결정은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정당성을 인정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곽 대변인은 "국가적 혼란을 줄이고 내년도 의대 진학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의 불안을 막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이로써 27년 만에 의대 증원이 현실화 된 것이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지역 필수 의료 회복을 위한 첫 발걸음을 딛게 되었다"고 밝혔다.곽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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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문재인 회고록 겨냥 "여전히 '김정은 대변인' 한계 못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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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착한가격업소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업소 모집
제주시는 '착한가격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 8곳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착한가격업소의 장기적인 발전과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는 외식업 뿐만 아니라 이․미용업, 세탁업 등 모든 업종으로 대상을 확대했다.신청 자격은 현재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207개 업소이다.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31일까지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제주시는 ▲목적 및 추진의지